아들에게 보내는 교훈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 일송미디어 펴냄

아들에게 보내는 교훈 (삶의 지혜가 가득 담긴 세계 최고의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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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1.1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영국에서는 처세훈 도서의 고전.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를 묶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인생론이다. 내용은 정말 구구절절 유익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18세기 영국 귀족이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적 공간적 거리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무척 유익한 충고의 말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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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dulbnidszv

라디오 피디님의 이야기 초대.
6가지의 발명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건을 엮어 전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중간에서는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책의 초입과 끝의 두 단원이 참 좋았다.

‘한 번 사는 인생, 더 나은 삶을 발명해(살아)야지.’를 마음에 남긴 책.

삶의 발명

정혜윤 지음
위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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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겠다고 대답할 때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들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 나는 알았어.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p54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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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클래식이라 말할 수 있는 오래되고 검증된 문학 작품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나보다 어린, 요즘 세대의 요즘 작품을 읽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다. 시대가 흐르며 문학도 발전한다고 믿는 건 (토지를 읽은 후 꼭 그런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ㅋㅋ) 과거의 좋은 작품을 읽은 작가들이 그것의 장점에 지금의 변화된 시대상이나 말투를 더했을 때 더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금이니까 가능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흥미는 배가 된다. 이 책의 표지나 제목을 봤을 땐 그저 재미있을 법한 연애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 와우! 93년생. 포스텍 화학과를 나온 작가의 상상력이란ㅋ

#북스타그램 #책 #독서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동아시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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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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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해. 넌 지금의 너로 충분하다는 걸.”
"삶은 힘겹지만, 넌 사랑받고 있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애니메이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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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처세훈 도서의 고전.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를 묶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인생론이다. 내용은 정말 구구절절 유익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18세기 영국 귀족이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적 공간적 거리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무척 유익한 충고의 말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에 꼭 하나뿐인 너를 위해”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를 묶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인생론이다.

핵심은 ‘자유롭고 자신 있게 살아라’는 것이다. 흔해 빠진 충고 같지만 이 책을 읽는 느낌은 매우 특별하다.

저자 필립 체스터필드(정식 이름은 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국회의원이 되어 정계에서 활동했고, 네덜란드 주재 대사를 지내기도 했으며(1728~1732), 영국 국왕 조지 2세의 각별한 신임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계몽사상가 볼테르,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 등과도 각별한 친분을 쌓았고, 고전학을 중심으로 방대한 교양을 쌓은 18세기 영국의 전형적인 귀족 교양인이었다고 한다.

이 책의 영어 원서 초판, 그러니까 체스터필드 사후인 1774년에 런던의 J. Dodsley에서 전2권으로 출간된 Letters to His Son은 현재 중고 도서 시장에서 1,950 달라를 호가하고 있다. 격언집 이라든가, “삶의 길잡이” 류의 책자에 체스터필드의 말이 등장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서양, 특히 영국에서는 처세훈 도서의 고전으로 대접받고 있다.

내용은 정말 구구절절 유익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18세기 영국 귀족이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적 공간적 거리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무척 유익한 충고의 말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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