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힘을 주는 말들

O, 오프라 매거진 편집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내게 힘을 주는 말들 (오프라 윈프리를 이끈 인생의 지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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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2.5

페이지

388쪽

상세 정보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직접 선별한 600여 개의 격언들을 수록한 책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 메시지 365>(2009)가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개정 출간됐다. 청년 실업과 불황으로 사회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멘토링과 격려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삶의 번뜩이는 영감과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창간한 잡지 <O,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의 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발행된 잡지에서 감동적이고 힘을 북돋아주는 말들을 골라 펴낸 책이다. 다른 사람뿐 아니라 오프라 자신의 말들에도 상당 부분 할애해 자신의 인생철학과 성공 비법을 전수한다.

‘성공은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즘Oprahism,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어지면 사회적 이슈가 된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제이션Oprahizatio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는 믿는 바대로 변해가죠. 소망하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는 바대로 변하는 겁니다.”(383쪽)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내면의 세계를 가꾸는 자존감 높은 삶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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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V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별 감흥없이 봐왔던 건물을 서적을 통해 접하여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을 알았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축물에 수 많은 사람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들고 있었다는 것ㅇ을 알게 되었고 이제와 쓸데없는 것을 전공했고 차라리 건축학을 공부하여 지속적을로 살았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죽기전에 내가 지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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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처럼 "서점", "책", "책방" 글자만 보이면 읽고 싶다는 이 욕심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경제서였다는 것.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것~! 물론 책 소개에서처럼 읽기만 한다고 모든 것을 이해한 건 아니다. 이상하게 숫자만 들어가면 머리가 뱅뱅~, 두통이 밀려오는 나로서는 끝없는 재무표와 지표 등이 나오는데도 끝까지 읽었다는 데에, 그것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는 사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서점을 살려라!>를 쓴 고지마 슌이치는 일본 대형 출판 유통회사인 토한에 입사 후 "임금님의 책"이라는 서점에서 기획실무실장을 맡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점이 폐업하는 경험을 한다. 이후 "하루야 서점" 이사직을 맡으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이 서점을 2년 반 만에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점을 살려라!>를 쓴다.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사실도 아니고 완전한 픽션도 아니다. 대부분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졌지만 대부분의 인물 등은 허구이고 상황 등은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자신이 겪었던 두 서점을 하나의 서점, 책 속의 퀸즈북스로 대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퀸즈북스로 파견된 케이치는 이 서점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원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에서 파견되었다는 것에서부터 켄이치는 불리한 입장이다. 서점 사람들은 케이치를 저승사자 쯤으로 이해하고 잘 협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켄이치는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 서점을 바꾸어 나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관행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머물러있을 뿐이다. 경영의 기초가 되는 경제 이론에서부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이론, 심리 이론 등을 통해 어떻게 자신들이 변화해야 하는지가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결코 쉽지 않은 길처럼 보인다. 이 책은 문학 책이 아니므로 다소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그보단 이 인물들의 자세가 가장 눈에 띄었다. 포기하지 않고 경청하며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이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비단 서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이 위치한 곳을 점검하고 더 나아갈 방법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서점을 살려라!

고지마 슌이치 지음
현익출판 펴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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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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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직접 선별한 600여 개의 격언들을 수록한 책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 메시지 365>(2009)가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개정 출간됐다. 청년 실업과 불황으로 사회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멘토링과 격려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삶의 번뜩이는 영감과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창간한 잡지 <O,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의 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발행된 잡지에서 감동적이고 힘을 북돋아주는 말들을 골라 펴낸 책이다. 다른 사람뿐 아니라 오프라 자신의 말들에도 상당 부분 할애해 자신의 인생철학과 성공 비법을 전수한다.

‘성공은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즘Oprahism,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어지면 사회적 이슈가 된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제이션Oprahizatio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는 믿는 바대로 변해가죠. 소망하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는 바대로 변하는 겁니다.”(383쪽)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내면의 세계를 가꾸는 자존감 높은 삶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출판사 책 소개

오프라 윈프리를 구한 건 책에서 읽은 한 줄짜리 격언들이었다

“이 책에는 내가 지난 10년간 모아둔 지혜의 말이 담겨 있다.
스스로의 길을 용감하게 헤쳐나가려 할 때, 자신을 위한 선물로
삶의 교훈이 담긴 이 작은 책을 만나기를 바란다."_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직접 선별한 600여 개의 격언들을 수록한 책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 메시지 365》(2009)가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개정 출간됐다. 청년 실업과 불황으로 사회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지금 《내게 힘을 주는 말들WORDS THAT MATTER: A LITTLE BOOK OF LIFE LESSONS》은 멘토링과 격려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삶의 번뜩이는 영감과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희망의 아이콘, 오프라 윈프리를 읽는다는 것

텔레비전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The Oprah Winfrey Show>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1954년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났다. 사생아였던 그녀는 성폭행, 마약 중독, 출산, 아이의 죽음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학교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웅변대회 우승으로 장학금을 받고 가장 인기 있는 학생으로 뽑히는 등 우등생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갔고, 고등학생이던 열일곱 살에 라디오 방송국에서 파트타임으로 뉴스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다. 이후 “최연소 뉴스 앵커”, “최초의 흑인 여성 앵커”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방송인으로서 명성을 이어갔으며 마침내 1986년 9월 8일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를 시작했다.
2011년까지 25년간 방영됐던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토크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수출되었다. 연간 15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오프라 윈프리는 2004년 유엔이 주는 ‘올해의 지도자 상’을 수상하고 2004~2011년, 2013년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며 <타임>지 100인에 가장 많이 등재된 인물이 되었다.
《내게 힘을 주는 말들》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이 창간한 잡지 <O,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의 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발행된 잡지에서 감동적이고 힘을 북돋아주는 말들을 골라 펴낸 책이다. 다른 사람뿐 아니라 오프라 자신의 말들에도 상당 부분 할애해 자신의 인생철학과 성공 비법을 전수한다. ‘성공은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즘Oprahism,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어지면 사회적 이슈가 된다’는 의미의 오프라이제이션Oprahizatio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오프라 윈프리는 “우리는 믿는 바대로 변해가죠. 소망하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믿는 바대로 변하는 겁니다.”(383쪽)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내면의 세계를 가꾸는 자존감 높은 삶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오프라 윈프리를 이끈 인생의 지침들

잡지, 케이블 채널, 인터넷 사업을 망라하는 기업 하포(Harpo Inc.)의 창업자이자 800억 원 이상의 기금으로 운용되는 자선단체 오프라 에인절 네트워크(Oprah’s Angel Network)의 설립자로, 사회적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는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오프라는 불우한 어린 시절로부터 자신을 구해낸 것은 책에서 읽은 격언들이었다고 고백하며,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때마다 이 격언들이 삶의 지침이 되어주었다.”(7쪽)고 말한다.
《내게 힘을 주는 말들》에는 오바마 대통령 내외, 콘돌리자 라이스, 마하트라 간디 등 유명 정치인은 물론 줄리아 로버츠, 휴 잭맨, 스티비 원더, 마돈나 등 연예인, 니체, 에리히 프롬 등과 같은 철학자와 헨리 포드 등의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들, 나이 듦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들을 따뜻하고 편안한 말로 들려준다. 또한 넬슨 만델라의 “당신이 아무리 정당하게 모욕했다고 하더라도, 모욕당한 사람보다 더 위험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125쪽), 미셸 오바마의 “여성은 서로를 옹호할 수 있어야 해요. 서로의 성공을 응원해줄 수 있어야 하고, 상대의 실패에 즐거워해서는 안 됩니다.”(128쪽), 금융 전문가 수지 오먼의 “장담컨대, 당신의 부채 잔고가 감소할수록 자존감은 높아질 거예요.”(381쪽)와 같은 문장들은 말한 이들의 삶과 겹쳐지며 더 생생하게 가슴에 와닿는다. 더불어, 《내게 힘을 주는 말들》은 명사들의 말의 뉘앙스를 전하기 위해 영어 원문을 병기해놓았다.

오프라 윈프리가 당신에게 전하는 한마디

오프라 윈프리가 설립한 하포는 2011년 디스커버리 사와 합작해 텔레비전 채널 오프라네트워크(Oprah Winfrrey Network)를 개국했고, 오프라 윈프리는 이곳의 CEO이자 토크쇼 <오프라 넥스트 챕터Oprah’s Next Chapter>의 진행자(2013년 시즌2 종영)로 활동하고 있다. 흑인 사생아에서 미디어의 여제가 되기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끌어올렸던 오프라 윈프리가 《내게 힘을 주는 말들》에 담은 자신의 말들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실패는 우리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표지판이에요._17쪽

당신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어떻게 알았는지 사람들이 다가와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묻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의 힘이에요._57쪽

엄마가 되기로 선택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영적인 스승이 되기로 결심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_98쪽

‘저 여자는 도대체 자기가 뭔 줄 알고 저러는 거야?’라는 말은 한편으로 ‘도대체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하고 있는 거야?’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죠._129쪽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지 않을 때, 그때야말로 고마운 마음이 가장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_167쪽

삶이란 우리가 무엇을 가질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관한 거니까요. 진심으로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_296쪽

장담컨대, 매년 생일이 되면, 어떤 사람은 좋은 시절 다 갔다고 한탄할 테고, 또 어떤 사람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선택은 여러분 손에 달렸어요._348쪽

긍정적이고 삶에 대한 에너지가 넘치는 오프라 윈프리는 삶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내게 힘을 주는 말들》은 오프라 윈프리를 이끈 인생의 지침들이며, 오프라 윈프리처럼 누군가의 책상과 거울에서 하루하루의 모토가 되어줄 희망의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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