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윤정은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펴냄

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직장인 일과 삶의 균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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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5

페이지

25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워라밸 #직장인 #퇴사

상세 정보

매일 퇴직서를 마음에 품고 출근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합리적 조언

과중한 업무와 피곤한 인간관계 등 일과 사람에 치여 직장생활로 지친 직장인들이 이직 혹은 퇴사를 고민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자기인식, 지금 출근하는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직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 관리, 사람 관리, 시간 관리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삼성, LG, 포스코, 신세계, 인제 백병원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중소기업 대표들, 취업컨설턴트 등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했는지 생생한 노하우와 조언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장인이 고민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퇴사를 생각할 때 준비해야 할 것과 힘든 직장생활을 이겨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인생 선배들의 따끔하고도 솔직한 조언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다시’ 새롭게 삶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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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시물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작은 텃밭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사회 속 나는 무너졌지만, 텃밭위 나는 누구보다 단단했다.
일상의 혼수상태 자체인 우울증을 인지하기도 전에
저자는 엄청난 고통과 슬픔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번아웃을 경험해요.

커리어를 쌓아온 직장은 물론
일상생활을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하게 되면서
끝없는 슬픔의 바다와 우울의 늪에 빠져요.

🔖
이제 와 돌이켜보면, 번아웃은 너무나도 예상된 결과였다. 나는 10년 넘게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마지막 해에는 한 해 내내 시차에 시달렸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많은 사람처럼, 내 육체와 뇌는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멈춰갔다. 그러면서 정신도 조금씩, 그러나 가차없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p.22

🥦
『작은 텃밭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은
텃밭을 만지고 느끼고,
직저 재배한 채소를 먹으며
일상을 되찾은 저자의 기록이에요.

🌾
얼마전 『향모를 땋으며』를 읽던 중
<매일경제>기사에 소개된 이 책을 보고
저도 관심을 갖던 중이었는데! (고마워요 #사각 🫶)

'오후 12시 이후 : 정원에 앉아 있기. 변화.'

🐜
나를 변화시킨 작은 텃밭속 생명들이
잊었던 촉감을 조금씩 자극해요.

일단 텃밭이 있으면 집밖으로 나가 햇빛을 받아야해요.
텃밭을 보면 궁금해서 만져보고 싶어져요.
흙 속에서 쥐며느리와 개미들을 보면
나도 움직이고 싶어져요.

🌱
씨앗을 심고 채소의 성장을 바라보며
씨앗이 하찮지 않다는 걸,

나 또한 이 자리에 정착한 하나의 생명이란 걸,

그리고 내 자리에서 얻어낸 산물이
허물없는 진짜 나의 모습이라는 걸 깨달아요.

🔖
우울증에 걸리기 전까지는 내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자연 속 정원에 머물며 예전 정체성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일상의 잡음과 사회의 강요로부터 멀어지자, 고맙게도 내가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p.263

🫶
텃밫을 키우는 데에는 화려함이 필요없어요.
교과서적인 지침서도 굳이 다 지키지 않아요.
그 땅에 있는 그 자체를 바라보고 이해하고
내가 그에 응당한 손길을 주면 되요.

💞
번아웃은 그렇게 생명과의 관계를 인정받을 때
벗어날 계기를 얻는 것 같아요.

🧄🥕🍅🧅🍄‍🟫
저도 오늘 야채를 무수히 다지고
토마토스튜에 사랑을 담아 끼니를 차렸어요.

텃밭을 키울 자신은 없지만
채소같은 자연이 준 양식에 정말 감사하며
매 끼니를 먹고 매 순간의 활력을 얻고있습니다.


🫧 번아웃이 나를 망치기전에,
내 텃밭을 먼저 만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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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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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필사모임 사각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로즈윙클프레스 @rosewinklepress ⠀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작은 텃밭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캐시 슬랙 지음
로즈윙클프레스 펴냄

👍 불안할 때 추천!
1시간 전
0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안의 크기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행복의 반댓말?'의 답을 찾아가요.

지루하고 재미없는 세상,
보채거나 떼쓰는 것 없이 순한 아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듯 보내는 아이,
'행복의 반댓말'이 '불행'이 아닌 '안 행복'이라 믿는
설우는 그런 세상에 그런 아이였어요.

🤍
이희영 작가의 신작소설 『안의 크기』는
"행복의 반댓말은 뭘까?"라는
어릴적 설우의 질문으로 시작해요.

특히 뱃속에서 사라져 자신의 눈앞의 혼으로만 남은
쌍둥이형제 '조'의 존재부터가
설우에게 '행복은 사치일 뿐'이라는 자기합리화를
뿌리깊게 심었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어요.

열정도 사회적 자리도 잃고
'조'라는 혼에게 팩폭을 여러번 맞으면서도
'덜 아픈', '덜 괴로운' 선택을 반복해오던 주인공에게
운명같은 선택를 부른 우연이 찾아와요.

🔖
우연이 인연으로 이어져 새로운 삶이 되기까지 국수 한 그릇이면 충분하다니. p.146

🍜
흑호 시장의 마음이 끌린 맛집 국수가게에서,
열정없이 본 영어학원 면접에서,
EBS 교재까지 파는 새로열린 동네책방에서,
우연히 시작된 책방지기와의 인연에서,

설우의 '안' 행복의 범위가 점점 달라짐을 느껴요.

🔖
"이야기가 다 그럴잖아요. 행복했던 주인공이 안 행복해지고. 원래도 안 행복했던 인물이 더더욱 안 행복해지고."
(...)
"불행을 즐기는 게 아니라, 안 행복의 안이 줄어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좋다고요." p.162

제목을 계속 곱씹으며 읽게 된 이 소설은
시와 같은 속도감으로 읽혀요.

🔖
시는 삶의 속도가 너무 빨라 그 흐름에 제동을 걸고 싶을 때 펼쳐보는 책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을 곱씹다 보면, 일상 속 짜증나는 물음표도, 지친 마침표도 아닌, 고요한 쉼표를 찍는 기분이랄까? p.164

<휴남동 서점>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지만
보이지 않는 어둠이 전제된 그들의 교차지점마다
기대감 보단 위기의 전조가 보일까 마음졸이게 된 책이었어요.

❤️‍🩹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줄지 모를
'안 행복'의 '안'의 크기가
호호시장의 사람들을 만나 줄어들기도 늘어나기도 한 설우가

맹목적인 행복이 아닌 '안'에서 절로 나오는 행복을 누리길
진심으로 바라게 되었어요.

🙏
설우의 선택에 변화를 준 모든 이들,
또한 우리의 삶에 작은 변화와 선택지를 전해준 감사한 분들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오래 누적된 심연의 불안을 흔들리게하는
시장의 정 같은 소소함이 좋았습니다.

🫧 이희영 작가님은 '안 행복'마저
이렇게 사랑하고 싶게 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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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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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허블출판사 @hubble_books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안의 크기

이희영 지음
허블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1시간 전
0
태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태수

@xotnpjs

  • 태수님의 왜 일하는가 게시물 이미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다산북스 펴냄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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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과중한 업무와 피곤한 인간관계 등 일과 사람에 치여 직장생활로 지친 직장인들이 이직 혹은 퇴사를 고민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자기인식, 지금 출근하는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직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 관리, 사람 관리, 시간 관리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삼성, LG, 포스코, 신세계, 인제 백병원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중소기업 대표들, 취업컨설턴트 등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했는지 생생한 노하우와 조언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장인이 고민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퇴사를 생각할 때 준비해야 할 것과 힘든 직장생활을 이겨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인생 선배들의 따끔하고도 솔직한 조언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다시’ 새롭게 삶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과중한 업무와 보기 싫은 직장상사, 피곤한 인간관계……
직장생활에 지쳐버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오늘도 애써 괜찮은 척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을 위한 선배들의 마음 다독임!


이 책은 과중한 업무와 피곤한 인간관계 등 일과 사람에 치여 직장생활로 지친 직장인들이 이직 혹은 퇴사를 고민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자기인식, 지금 출근하는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직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 관리, 사람 관리, 시간 관리의 방법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삼성, LG, 포스코, 신세계, 인제 백병원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중소기업 대표들, 취업컨설턴트 등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했는지 생생한 노하우와 조언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장인이 고민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퇴사를 생각할 때 준비해야 할 것과 힘든 직장생활을 이겨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인생 선배들의 따끔하고도 솔직한 조언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다시’ 새롭게 삶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출간 의의]

나만 빼고 모든 사람이 일도 재미있게 하고 매일 아침 신나게 눈 뜨고 보람차게 인생을 사는 것 같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만 문제 있는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때가 있다. ‘다들 그렇게 사는데……’라고 애써 괜찮은 척하며 오늘도 출근 준비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일에서 만족감을 얻고, 꿈꾸는 이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사회생활 동안 10여 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한 다양한 전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면서 깨달은 사실은 더 좋은, 행복한, 인간다운, 재미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지겨운 밥벌이로 여겼던 일을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기,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퇴근 후 취미생활 갖기 등 누구나 생각은 해보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방법들을 제시하며 소소하지만 삶의 질을 높이는 일들을 한번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사회생활을 몇 년이라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성공의 비밀이 자기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에겐 한 자리에서 버티어 내며 자신의 일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겐 현재 그곳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경험과 경력이 아직 부족하다면, 준비가 덜 되었다면 직장인 스펙을 쌓으며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내용 소개]

Part 1. 나는 왜 이렇게 회사 가기 싫은 걸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지치고 하기 싫다는 슬럼프에 빠져 있다면 일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구분 지을 필요가 있다. 일에는 목적이 동반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재미있게 일하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일하면 일상의 잡무에 지치더라도 그 일은 할 만해진다. 당장 사표를 내고 싶을 정도로 출근하기 싫은 날,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과연 일에 대한 나의 목표와 목적은 무엇일까?’라는 질문부터 던져야 한다.: 직생생활의 목적을 분명히 갖는 것이 중요하다.

Part 2.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 잘 판단이 서질 않는다면 지금 당장 결론 내리려 하지 마라. 객관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그리고 미래의 목표를 생각해보라. 현재 직장이 첫 직장이라면 이직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질 때까지만이라도 최소한 3년은 버티는 게 좋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한계점에 이른 사람이라면 현명한 이직을 위해 준비 기간을 갖고 경력을 쌓으면서 사표는 좀 나중에 써도 괜찮다.: 책 속에 선배들의 경력관리 기술이 담겨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Part 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세우기
《돈키호테》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라’고 했지만, 이룰 수 있는 현실적 꿈을 꾸는 사람이 더 행복한 법이다. 성실한 인재는 어딜 가나 눈에 띄게 되어 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이자 최선의 비법이다. 아무리 지겨운 밥벌이라도 즐거운 놀이처럼 즐겨보라. 기회는 그것을 갈구하면서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이에게 찾아오고, 행운이란 늘 노력하면서 준비하는 일상 속에서 생겨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전술이 보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Part 4. 이직은 또 다른 인생 설계
회사의 주력 상품이 바로 ‘당신’이라면, 다른 인력 상품에 비해 어떤 점이 뛰어나고, 어떤 점이 부족하며, 어떤 점이 대체불가능한 당신의 아이덴티티인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봐야 한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은 이직에 도움 되지만, 그에 무관한 자격증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으니, 개인 시간을 포기하면서까지 투자하여 만드는 스펙인 만큼 플러스 요소가 되도록 한다. 연봉에 목숨 걸기보다 자기 가치와 직책을 높이는 쪽을 선택하면 연봉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성공이직 가이드가 담겼다.

Part 5. 길이 없을 땐 궤도를 이탈해도 괜찮아
직장인의 로망은 개인 사업체를 갖는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창업하는 순간 사장이라는 갑이 됨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철저한 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만약 정상적이라 불리는 궤도를 이탈하고 싶다면, 규율화된 사람들의 비난과 힐난에 흔들리지 않고 상처 입지 않을 자신감과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꿈을 이루는 데 공부가 부족하다면 한번쯤 용기를 내어 학생이 되어보는 것도 좋고, 유학을 결심했다면 준비를 갖추고 나서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떠나면 된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니까 스스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뒤돌아보지 말고 집중하는 게 최고다. 준비된 사람에겐 수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 있다.: 새로운 길을 계획 중인 독자에게 힘이 되는 저자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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