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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 화가의 하루
피에르 보스트 지음
여백(여백미디어)
 펴냄
8,500 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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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 | 2010-08-2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37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시골의 어느 하루]의 원작 소설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피에르 보스트의 대표작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시종일관 잔잔한 문체로 가족의 소중함과 칠십이 넘은 한 노인의 내면에서 이는 삶과 죽음 사이의 개인적 고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라는 세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BR> <BR> 주인공 라드미랄 씨는 칠십이 넘은 노인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이름 난 화가이다. 다소 괴팍한 성격의 이 노인은 일요일마다 찾아오는 아들 가족과의 만남이 삶의 유일한 낙이자, 의미이다. 아버지의 평온한 노후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아들과, 욕망을 감추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딸의 대립이 소설의 뼈대를 이루는 중심축이다.<BR> <BR> 작가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라드미랄 씨의 집과 일요일 하루라는 극히 제한적인 시공간 안에서 각기 다른 인물들이 갈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감정의 충돌을 내면으로 밀어 넣고, 서로 상처를 끌어안으려는 모습을 위태롭게 그려냈다. 한 노화가의 생의 마지막 휴식을 잔잔하게 묘사한 파스텔화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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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피에르 보스트
1901년 9월 5일 프랑스 라잘르에서 태어나 1975년 12월 6일에 파리에서 생을 마쳤다. 신문기자이면서도 극작가, 그리고 소설가인 그는 ‘비바래(Vivarais)’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바보〉(L'Imbecile)라는 연극 작품을 비롯해 여러 편의 소설을 남겼다. 또한, 시나리오 작가인 장 오랑슈(Jean Aurenche)와 함께 스탕달의 《적과 흑》, 앙드레 지드의 《전원교향곡》,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제르베즈)》, 레이몽 라디게의 《육체의 악마》, 콜레트의 《청맥(靑麥)》 등 수많은 문학 작품들을 영화로 만들어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특히, 르네 클레망 감독의 〈금지된 장난〉(Jeux interdits), 클로드 오탕-라라(Claude Autant-Lara) 감독의 〈파리의 교차로〉(La Traversee de Paris)와 〈초록색 암말〉(La Jument verte) 등은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영화들로, 모두 장 오랑슈와 피에르 보스트가 함께 각색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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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Sarinaa_day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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