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지마 100세 세트

시바타 도요 지음 | 지식여행 펴냄

약해지지마 100세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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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1.12.10

페이지

136쪽

상세 정보

100세의 작가 시바타 도요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시바타 도요의 저서를 묶은 세트로, <약해지지 마>, <100세>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시바타 도요는 이 두 책에서 삶의 무늬와 빛깔, 인생의 궤적을 들려준다.

시바타 도요 작가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고 20대에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서른세 살에는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렸다.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약해지지 마>를 출간하면서 그녀의 앞에 놀라운 일들이 펼쳐졌다. <100세>에는 그러한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여러 사진들과 더불어 들려주는 저자의 100년간의 인생 이야기는 한 편의 시처럼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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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균

@dakt5ukoexfh

앞날이 불안한 사람들

약해지지마 100세 세트

시바타 도요 지음
지식여행 펴냄

읽고싶어요
2015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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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00세의 작가 시바타 도요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시바타 도요의 저서를 묶은 세트로, <약해지지 마>, <100세>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시바타 도요는 이 두 책에서 삶의 무늬와 빛깔, 인생의 궤적을 들려준다.

시바타 도요 작가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고 20대에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서른세 살에는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렸다.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약해지지 마>를 출간하면서 그녀의 앞에 놀라운 일들이 펼쳐졌다. <100세>에는 그러한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여러 사진들과 더불어 들려주는 저자의 100년간의 인생 이야기는 한 편의 시처럼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출판사 책 소개

100세의 작가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살아 있어 좋았어!”
생의 감격을 담은 섬세한 문장


2010년 일본 출판계 최고 스타는 시바타 도요였다. 99세가 된 해 출간한 『약해지지 마』는 150만 부가 넘게 팔려나가며 초베스트셀러가 됐다.
자신의 책이 번역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작가의 바람은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실현됐다.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주요 언론사의 큰 주목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이 책은 대만, 네덜란드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출판될 예정이니 그녀의 꿈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늘 ‘오늘’을 사는 그녀의 꿈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11년 9월 시바타 도요는 『100세』라는 두 번째 책을 냈다. 일본에서 발매될 당시 사전주문만 30만 부를 넘었다고 하니, 그녀의 글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과 신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100세』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역시나.”였다. 100세라는 나이에도 그녀의 글은 놀랄 만큼 섬세하고 위트가 넘친다.

100세의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무늬와 빛깔, 인생의 궤적


시바타 도요 작가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고 20대에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서른세 살에는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렸다.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약해지지 마』를 출간하면서 그녀의 앞에 놀라운 일들이 펼쳐졌다.
『100세』에는 그러한 파란만장한 저자의 삶의 궤적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여러 사진들과 더불어 들려주는 저자의 100년간의 인생 이야기는 한 편의 시처럼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독자 서평

★★★★★ 자연스러운 일상, 아무렇지도 않은 매일의 소중함! 마치 작가가 나의 어머니나 할머니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읽으면서 잠시 눈을 감고 먼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현재의 일상을 더 감사하게 받아들여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 시골에 계시는 83세의 어머니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도착 후 바로 읽으시고는 “고맙다! 갖고 싶었던 책이라 아주 기뻤다!”라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 지금의 연세가 되어서도 결코 늙음이나 외로움에 좌절하지 않고, 딛고 일어서 매일을 신선하게 살아가시는 점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35세인데 도요 씨는 제 인생의 표본입니다.
★★★★★ 살아갈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폐질환자로 산소 흡입을 하면서 매일 가슴의 답답함에 몸도 마음도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산다는 것의 고귀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워지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작가로부터 받은 배려하는 마음을 앞으로도 쭉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살아온 시대 배경은 다르지만, 긴긴 세월을 담은 간결한 글이 저의 가슴을 깊게 두드립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인생이 베푸는 소중한 것들을 받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이 지닌 중량감을 통감했습니다. 책을 읽다가 당장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 모두에게 한 권씩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런 책입니다. 책의 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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