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이주환, 강은애, 홍석범, 김종진|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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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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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과 더불어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로 언급되는 ‘을 중의 을’,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르포르타주가 출간되었다. 이병훈 교수(중앙대 사회학과)를 비롯한 4명의 연구자와 박진희 노동전문사진가가 대표적 특수고용직인 화물트레일러 기사나 학습지 교사부터 다소 낯선 프랜차이즈 헤어숍 디자이너와 채권추심원까지, 11명의 특수고용노동자들을 밀착해서 인터뷰하고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다양한 특수고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직접 실려 있어 한국사회 노동의 실태에 대한 값진 기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접 발로 뛴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을뿐더러 앞으로의 한국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한 제언과 경고로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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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현대 사회의 고용 형태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해졌습니다. 그 중심에는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형식적으로는 개인 사업자라는 간판을 달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특정 기업에 소속되어 지휘와 감독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하지만 법적 테두리 안에서는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전혀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
이 책은 택배 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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