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말해줘

버네사 디펜보 지음 | 노블마인 펴냄

꽃으로 말해줘 (버네사 디펜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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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1.10.25

페이지

406쪽

상세 정보

연인들이 꽃으로 대화하던 시대가 있었다. 붉은 장미로 사랑을 고백했고 산사나무로 희망을 주었으며, 알로에로 슬픔을 표현했고 안개꽃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도덕성을 너무나 중시한 나머지 연애편지도 금기시될 정도였던, 그래서 사랑의 표현이 조심스러웠던 빅토리아 왕조 시대에 꽃은 연인들의 언어였고 연애편지였으며 비밀암호였다.

여기 꽃으로 말하는 소녀가 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외톨이 고아소녀는 이제는 거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라진 언어인 '꽃말'로 말하는 아이다. 마음속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자신의 두 번째 언어나 다름없는 꽃말에 의지해 세상과 소통하는 빅토리아. 그러나 수백 년 전 연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 말을 건네며, 마침내는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꽃으로 말해줘>는 버네사 디펜보의 장편소설이다. 버네사 디펜보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실제로 빅토리아 시대에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데 사용한 꽃말과 모든 꽃마다 깃들어 있는 각각의 특별한 의미를 연구했다. 소설에는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던 소녀가 마침내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까지의 슬픔과 고독, 방황과 성장,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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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나현

@9h2my6mdxedb

올해 최고의 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장소설.
한번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겠지:)

꽃으로 말해줘

버네사 디펜보 지음
노블마인 펴냄

읽었어요
2014년 12월 11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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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연인들이 꽃으로 대화하던 시대가 있었다. 붉은 장미로 사랑을 고백했고 산사나무로 희망을 주었으며, 알로에로 슬픔을 표현했고 안개꽃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도덕성을 너무나 중시한 나머지 연애편지도 금기시될 정도였던, 그래서 사랑의 표현이 조심스러웠던 빅토리아 왕조 시대에 꽃은 연인들의 언어였고 연애편지였으며 비밀암호였다.

여기 꽃으로 말하는 소녀가 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외톨이 고아소녀는 이제는 거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라진 언어인 '꽃말'로 말하는 아이다. 마음속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자신의 두 번째 언어나 다름없는 꽃말에 의지해 세상과 소통하는 빅토리아. 그러나 수백 년 전 연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 말을 건네며, 마침내는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꽃으로 말해줘>는 버네사 디펜보의 장편소설이다. 버네사 디펜보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실제로 빅토리아 시대에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데 사용한 꽃말과 모든 꽃마다 깃들어 있는 각각의 특별한 의미를 연구했다. 소설에는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던 소녀가 마침내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까지의 슬픔과 고독, 방황과 성장,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행복의 은방울꽃, 소중한 기억의 페리윙클, 슬픔의 금잔화...
"내 이야기를 꽃으로 들려줄게.
수백년 전 연인들처럼, 아무도 알지 못하게"
꽃으로 말하는 소녀 빅토리아 이야기

이탈리아와 영국 국민이 올해 가장 사랑하고,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과 이해인 수녀가 추천한
2011 최고의 감동소설


연인들이 꽃으로 대화하던 시대가 있었다. 붉은 장미로 사랑을 고백하고, 알로에로 슬픔을 표현하고, 안개꽃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사랑의 표현이 조심스러웠던 빅토리아 왕조 시대에 꽃은 연인들의 언어이자 연애편지였다. 그리고 지금 여기 꽃으로 말하는 소녀가 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이 외톨이 고아소녀는 꽃으로 말하는 아이다. 마음속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자신의 두 번째 언어나 다름없는 ‘꽃말’에 의지해 세상과 소통하는 빅토리아. 신부의 부케처럼 기품있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간 이 소설에는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던 소녀가 마침내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까지의 슬픔과 고독, 방황과 성장,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 소설은 36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올 가을 소설 부문 TOP 10에 선정했고, <엘르> 매거진은 디펜보를 “올해 최고의 신인 작가”로 꼽았다. 20세기폭스사에서는 곧 이 소설을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소중한 기억의 페리윙클, 슬픔의 금잔화, 사랑의 붉은장미...
영국 빅토리아 시대 연인들의 언어, 소설에서 완벽하게 부활하다

연인들이 꽃으로 대화하던 시대가 있었다. 붉은 장미로 사랑을 고백했고 산사나무로 희망을 주었으며, 알로에로 슬픔을 표현했고 안개꽃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도덕성을 너무나 중시한 나머지 연애편지도 금기시될 정도였던, 그래서 사랑의 표현이 조심스러웠던 빅토리아 왕조 시대에 꽃은 연인들의 언어였고 연애편지였으며 비밀암호였다. 꽃을 받으면 집으로 돌아가 꽃말의 뜻을 찾아보며 상대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하니, 세상에 이렇게 은밀하고 낭만적인 대화법이 또 있을까!

백 마디 말보다 한 송이 꽃으로 마음을 전한 소녀 빅토리아
그리고 지금 여기 꽃으로 말하는 소녀가 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이 외톨이 고아소녀는 이제는 거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라진 언어인 ‘꽃말’로 말하는 아이다. 마음속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자신의 두 번째 언어나 다름없는 꽃말에 의지해 세상과 소통하는 빅토리아. 그러나 수백 년 전 연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 말을 건네며, 마침내는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신부의 부케처럼 기품있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간 소설 <꽃으로 말해줘>에는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던 소녀가 마침내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까지의 슬픔과 고독, 방황과 성장,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다. 소설 <꽃으로 말해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뿌리 없이 이끼가 자라듯 사랑 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이탈리아 아마존 종합 1위! 20세기폭스사 영화화 전격 결정!
출간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소설 <꽃으로 말해줘>. 출간 이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 소설은 36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영국에서는 5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올 가을 소설 부문 TOP 10에 선정했고, <엘르> 매거진은 디펜보를 “올해 최고의 신인 작가”로 꼽았다. 20세기폭스사에서는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을 사들여 머지않아 스크린으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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