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라기

투이아비 지음 | 동서고금 펴냄

빠빠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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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10.18

페이지

179쪽

상세 정보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원주민들이 백인들을 부르는 말이다. 선교사를 태운 돛단배가 멀리서 섬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본 원주민들이 배의 돛을 하늘이 찢어진 것이라고 생각한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좋아하는 현대인의 본성을 상징한다.

이 책은 1920년 독일인 선교사 에리히 쇼이어만이 문명 세계의 언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것이다. 문명에 대한 비문명인의 적나라한 비판이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그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우리의 인위적인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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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아이에게 더하기를 가르칠 때, 대부분 가정에서는 “10이 되는 수”를 먼저 가르칠 것이다. 우리 집 역시 10칸짜리 플라스틱 통에 부지런히 과일을 채웠었지. 찰떡같이 알아듣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우리 집같이 10을 위한 더하기(?)를 또 하는 예도 있었을 터. 아마 이 작가님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을까? 그래서 다른 꼬마들은 조금 더 쉽게 10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귀여운 책을 쓰신 건 아닐까?
안희진 작가님의 『십이 될 거야!』를 소개한다.

『십이 될 거야!』는 숫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교실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왕좌왕 시끄러운 숫자들에 자리에 빨리 앉으라고 소리를 지르는 선생님의 모습이 피식 웃음이 난다. 숫자들은 10칸의 상자에 숫자를 채워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남아서도 안 되고 해서도 안 된다. 셋도 안되고, 둘이어야만 한다. “1등이라고 으스대며 나 하나만 알 땐 미처 몰랐어. 9해주고 양보하면 우리도 하나가 될 수 있는걸”이라는 멋진 문장과 함께 첫 10이 탄생하며, 숫자들은 하나둘 짝을 이룬다. 5의 멘트에서 아이는 “5가 너무 딱해”라며 속상해하기는 했지만, “진작에 이 책이 나왔으면 나도 더 쉽게 배웠을 텐데!”라며 동생들에게 참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

물론 이미 꽉 찬 9살이 된 우리 아이에게는 『십이 될 거야!』로 짝궁수를 익히는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그러나 『십이 될 거야!』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채우는 마음은 배웠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꼬꼬마 친구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 『십이 될 거야!』를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다. 연산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10이 되는 수를 배우는 학습적인 부분으로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에도,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배우는 것으로도 큰 도움이 될 테니 말이다. 아이가 좀 크다 보니 동화책 등을 읽느라 그림책을 읽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또 한 번, 그림책에서 배우는 세상을 느낀 것 같아, 그림책은 역시 평생에 걸쳐 읽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십이 될 거야

안희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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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다고 한다. 그게 그냥 있는 소리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이 책도 마흔 중반을 넘긴 선배가 추천해 줬는데, 맞다. 나 진짜 광야를 지나고 있구나. 깨닫게 해주었다. 읽는 내내 은혜가 새롭게 느껴졌다. 삶의 시각도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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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원주민들이 백인들을 부르는 말이다. 선교사를 태운 돛단배가 멀리서 섬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본 원주민들이 배의 돛을 하늘이 찢어진 것이라고 생각한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좋아하는 현대인의 본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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