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라기

투이아비 지음 | 동서고금 펴냄

빠빠라기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7,500원 10% 6,7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10.18

페이지

179쪽

상세 정보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원주민들이 백인들을 부르는 말이다. 선교사를 태운 돛단배가 멀리서 섬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본 원주민들이 배의 돛을 하늘이 찢어진 것이라고 생각한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좋아하는 현대인의 본성을 상징한다.

이 책은 1920년 독일인 선교사 에리히 쇼이어만이 문명 세계의 언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것이다. 문명에 대한 비문명인의 적나라한 비판이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그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우리의 인위적인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책.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푸토님의 프로필 이미지

푸토

@puto6vxg

  • 푸토님의 요람 행성 게시물 이미지

요람 행성

박해울 지음
읻다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초심80님의 프로필 이미지

초심80

@chosimgmql

  • 초심80님의 위키드 6 게시물 이미지

위키드 6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정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은

@jungeun

  • 정은님의 밀실살인게임 2.0 게시물 이미지

밀실살인게임 2.0

우타노 쇼고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원주민들이 백인들을 부르는 말이다. 선교사를 태운 돛단배가 멀리서 섬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본 원주민들이 배의 돛을 하늘이 찢어진 것이라고 생각한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 좋아하는 현대인의 본성을 상징한다.

이 책은 1920년 독일인 선교사 에리히 쇼이어만이 문명 세계의 언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것이다. 문명에 대한 비문명인의 적나라한 비판이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그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우리의 인위적인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책.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