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사업, 인생

스기모토 히로유키 지음 | 다산북스 펴냄

돈, 사업, 인생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세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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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2

페이지

316쪽

상세 정보

한때 일본 부동산업계를 휩쓸며 최연소·최단 기간으로 자신의 회사를 증시 상장시키고 ‘시대의 총아’라 불린 저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그러나 하늘을 찌를 기세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리먼 사태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민사재생을 신청, 우리 돈으로 약 4천억 원의 빚을 짊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한순간에 ‘인생 낙오자’가 된 그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과오를 저지른다.

그러나 고된 수행 기간을 거친 후에는 ‘하늘이 주는 경고를 무시한 채 축제를 무작정 즐기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교만에 빠져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모든 위기는 ‘나 자신’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담담히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정립해 실천 중이다.

이 책은 흥망성쇠를 누구보다 처절하게 겪은 한 사업가의 ‘돈·사업·인생’에 관한 철학을 오롯이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순히 자신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를 하였는지, 어떻게 진심을 표현했고,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지 등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특히 예비창업자, 창업 초보자, 언젠가 사업을 하겠다고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인생·경영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 한 권으로 생생한 경영자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만발의 책’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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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업, 인생

스기모토 히로유키 지음
다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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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때 일본 부동산업계를 휩쓸며 최연소·최단 기간으로 자신의 회사를 증시 상장시키고 ‘시대의 총아’라 불린 저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그러나 하늘을 찌를 기세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리먼 사태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민사재생을 신청, 우리 돈으로 약 4천억 원의 빚을 짊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한순간에 ‘인생 낙오자’가 된 그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과오를 저지른다.

그러나 고된 수행 기간을 거친 후에는 ‘하늘이 주는 경고를 무시한 채 축제를 무작정 즐기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교만에 빠져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모든 위기는 ‘나 자신’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담담히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정립해 실천 중이다.

이 책은 흥망성쇠를 누구보다 처절하게 겪은 한 사업가의 ‘돈·사업·인생’에 관한 철학을 오롯이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순히 자신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를 하였는지, 어떻게 진심을 표현했고,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지 등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특히 예비창업자, 창업 초보자, 언젠가 사업을 하겠다고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인생·경영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 한 권으로 생생한 경영자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만발의 책’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남자의 인생에는 6가지 국면이 있다!
4천억 원의 빚을 지고도 재기에 성공한 사업가가 전하는
남자를 위한 살아 숨 쉬는 인생 가이드

“절정, 암운, 지옥, 나락, 희망, 감사 ― 이 여섯 가지 국면 중, 당신의 인생은 어디쯤에 와 있습니까?”

한때 일본 부동산업계를 휩쓸며 최연소·최단 기간으로 자신의 회사를 증시 상장시키고 ‘시대의 총아’라 불린 저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그러나 하늘을 찌를 기세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리먼 사태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민사재생을 신청, 우리 돈으로 약 4천억 원의 빚을 짊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한순간에 ‘인생 낙오자’가 된 그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과오를 저지른다. 그러나 고된 수행 기간을 거친 후에는 ‘하늘이 주는 경고를 무시한 채 축제를 무작정 즐기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교만에 빠져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모든 위기는 ‘나 자신’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담담히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정립해 실천 중이다.
이 책은 흥망성쇠를 누구보다 처절하게 겪은 한 사업가의 ‘돈·사업·인생’에 관한 철학을 오롯이 담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단순히 자신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를 하였는지, 어떻게 진심을 표현했고,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지 등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특히 예비창업자, 창업 초보자, 언젠가 사업을 하겠다고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인생·경영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이 책 한 권으로 생생한 경영자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만발의 책’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남자의 진짜 인생은 ‘오늘’부터다!
4천억 원의 빚을 진 그가 재기하며 깨우친 돈·사업·인생의 본질
용기를 되찾고 싶은 이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바치는 단 한 권의 책!


우리 모두에게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넘어오는 기적을 행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저자 스기모토 히로유키는 우리 돈으로 무려 4천억 원의 빚을 지고도 재기에 성공한 인생 역전의 주인공으로, 이 책은 한 남자의 흥망성쇠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창업 후 최연소·최단 기간 증시 상장을 실현하여 주변으로부터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절정의 시기’, 앞만 보고 달리느라 동료와 초심을 저버린 ‘암운의 시기’, 파산으로 인해 온갖 비난과 자책을 감당한 ‘지옥의 시기’…….
그는 사업 실패 후에도 처음에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결국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나 경영자로 재기, 이전 회사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 결과, 그가 다시 세운 회사는 2014년 6월 임대수익은 연간 1억 2천만 엔 이상, 그룹사는 8개 사, 직원 수는 281명, 그룹 매출은 159억 엔을 넘는 규모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
그는 ‘몇 번이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선다면 그건 패배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지금 당신이 밑바닥이라고 해서 인생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좌절이란 감정은 지금 ‘지옥’과 ‘희망’의 경계에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며, 위기는 ‘희망’으로 가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이 책은 처절한 실패를 경험하고 V자 회복을 거치면서 깨우친, 한 사업가의 ‘돈·사업·인생’에 관한 진지한 고찰을 담고 있어 용기를 되찾고 싶은 남자들에게 ‘살아 숨 쉬는 인생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돈 [Money]
-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된다
- 돈에 휘둘리는 순간, 파멸은 서서히 시작된다
- 내 뜻대로 안 되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
- 하늘이 내려준 경고를 무시하지 마라

사업 [Business]
- 격려의 술자리가 남자를 다시 살린다
- 남자에게 인맥이란 살아가는 힘이다
- 끝이 아무리 초라해도 마무리는 깨끗이 해라
-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누구와 할 것인가’를 따져라

인생 [Life]
- 망할지언정 한 번은 꿈을 향해 돌진하라
- 가슴 벅차오르는 순간에도 다음을 기약하라
-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은인을 절대 저버리지 마라
- 질투와 감사, 양극단의 감정을 조율하라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배워라!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누구와 할 것인가’를 따져라
‘사무실, 술자리, 전화 통화’를 통해 펼쳐지는, 남자의 인생 파노라마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책이다.” (출처 불분명)

인간의 진가는 어려울 때 드러나는 법이다. 암흑의 시기야말로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 엿볼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다. 그 또한 힘들었던 시기에 진정한 의(義)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잘나가던 시절 자신을 치켜세우던 사람은 정작 회사가 도산하자마자 바로 주식을 팔아치우고 사라진 반면, 위로는커녕 냉정하게 질책을 하는 바람에 관계가 멀어진 동료는 끝까지 ‘의리’의 증표로서 주식을 갖고 있었다. 또, 호되게 혼날 것을 각오하고 사죄하러 찾아간 투자자로부터는 예상을 깨고 뜨거운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얻는 일임을 몸소 깨닫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을 놓치는 우를 자주 범하곤 한다. 저자는 창업을 할 때는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누구와 할 것인가’를 더 따져야 함에도 사람들이 그 점을 간과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사실 남자의 인생에서,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인간관계를 논할 때 ‘술자리’는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자기계발 서적에서는 이를 좀처럼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에는 실제로 술자리에서 오고간 대화, 남자들 특유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 등이 생생히 기술되어 있어, 남성 독자라면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는 듯한 재미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사무실, 술자리, 전화 통화’와 같이, 우리가 매일 겪는 일상이지만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진짜 리얼한 현실의 광경을 담고 있어 꿈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청년, 남자의 삶을 이해해보고 싶은 여성, 창업을 꿈꾸고 있는 직장인, ‘돈’ 그리고 ‘사람’ 때문에 한 번쯤 큰 상처를 받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돈에 휘둘리는 순간, 파멸은 서서히 시작된다!
‘실적’이라는 유혹에 빠져 인생의 길을 벗어나고 있지는 않는가?
창업 전, 이 책으로 경영자의 생생한 삶을 미리 간접 체험하라!


“명심하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떤 회사에도 위기는 찾아온다.”

인생에 있어 가장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순간은 하늘까지 찌를 기세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절정의 시기다. 그때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위기의 신호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돈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결국 돈에 휘둘리는 바람에 자신이 파멸했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런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 바로 ‘실적’이라는 유혹이 가져다주는 달콤함 때문이다.
저자는 150퍼센트의 힘으로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했다. 하지만 경영은 단지 열정과 패기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시는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 2년 반이란 시간 동안 ‘고객의 이익이란 무엇인가?’, ‘직원들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 경영에 관한 자문자답을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했다고 밝힌다.
사람이나 기업에 있어 성장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결국 망해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는 현재 경영자로 재기하여 ‘절대로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실천 중이다. 무작정 돌진하듯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전략에 있어서도 마지노선을 정하고, 이념과 경영지침 등을 직원들과 계속해서 공유하는 등 그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많은 경영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그는 이제 이전 회사의 실패가 단지 ‘리먼 사태’로 인한 것이 아닌, ‘자신’이 초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 또한 경영자의 한 덕목이다. 이 책은 일본 현지에서도 ‘경영자의 생생한 삶을 미리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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