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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삶에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 우선 농담부터 시작할까요?)
김하나 지음
김영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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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2015-10-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카피라이터 김하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위한 1g의 교양 사전. 아이디어 탄생을 위해 쌓아 올린 지식의 조합, 농담처럼 시시하지만 지적인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문학, 음악, 미술, 정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촌철살인의 문장 뒤에는 다양한 생각의 도구들이 숨어 있어 읽는 즐거움은 물론 활용하고 싶다는 의지마저 자극한다.<BR> <BR> 굳어진 사고의 패턴, 프레임에 갇힌 두뇌의 흐름을 깨는 지식의 신선한 조합이 가득 담겨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직업인 저자는 섬세하게 일상을 바라보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조합하며 생각의 씨앗들을 만들어간다. 피식 웃음이 나는 농담부터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서 당황스러운 고민까지 등 캐치볼처럼 가볍게 툭툭 던진 지식의 조각들은 나름의 리듬을 만들어내며 꽤 신선한 결론에 도달한다.<BR> <BR> 저자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촌철살인의 문장들 뒤에는 배제하기.손상하기.취하기.의심하기.순서와 온도, 재료 바꾸기 등 다양한 생각의 도구들이 몸을 숨기고 있다. 이외에도 '근사한 아이디어에는 슬쩍 묻어가자', '이길 수 없을 바에는 정신 승리를 연습하자', '시대착오적인 것을 찾아보자' 등 일에서나 일상에서 쓸 만한 방법들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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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나를 따라오는 의자
커플을 받지 않는 게스트하우스
Size does matter
낡아야 멋이 난다
언어는 사고를 프레이밍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시대착오적인 것은 흥미롭다
뒷다리에 수건을 널어도 될까요
감옥, 꼭 한번 가볼 만한 곳
Everything you need is already inside
취하라 늘 취해 있어야 한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속도는 당연하지 않다
모든 것은 변전한다
어쩌다 나누기 시작한 사람들
그래서 결말이 뭐야
이으면 열릴 것이다
벼락출세한 점성술사의 가설
별일 없이 산다
홍차의 샴페인
고무고무 열매를 먹읍시다

새로움은 끝이 없다
맛있는 팥빙수의 비법
여름을 사랑한 눈사람
재료를 바꿔 봅시다
새로움은 끝이 없다
사랑의 크기
여배우의 턱시도
시간차 공격
기다리는 시간도 데이트의 일부
결국 실패는 정말 실패일까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사라진 숫자 16
섹시함을 향한 높이

선택지 밖의 대답
머리를 비우는 기술
제사상에 마카롱을 올리는 문제에 관하여
좀 묻어가겠습니다
어디에 담을 것인가
선택지 밖의 대답
무대응의 기술
Show, don’t tell
어깨에 힘 좀 빼고
지금 여기가 맨 앞
처음 살아보는 나이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얕은 지식 모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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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하나
제일기획, TBWA KOREA를 거치며 SK텔레콤, 현대카드, 네이버, 엑스캔버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양한 광고에 카피를 썼고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광고제에서 영로터스상을 수상했다. 2017년 3월까지 브랜딩 회사 BB&TT를 운영하며 tvN,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숨37 등의 브랜딩에 참여했다.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힘 빼기의 기술》을 썼다. 이 책은 BB&TT에서 매일 트위터에 연재하던 아이디어 노트에 내용을 추가하고 삽화를 직접 그린 것이다. 연재에 도움을 주었던 동료 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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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일 전
속도는 당연하지 않다. 우리는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일상에서 나에게 좋은 통찰을 던져주는 건 고양이들이다. 고양이는 아주 날쌘 동물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가만히 앉아 있는다. 햇빛을 쬐거나 공기 중의 먼지를 주의 깊게 바라보면서. 그것은 큰 위로가 된다. 시간을 들여 가만히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말이다. 사람들은 인생을 마라톤에 곧잘 비유하며 지금은 뒤처진 것 같아도 길게 보면 나중에 앞설 수 있으니 꾸준히 달리라고 충고한다. 고양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느릿느릿 앞발로 세수를 하며 인생은 달리기도, 속도 경기도 아님을 일깨워준다. 그들은 아주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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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사람들은 신의 존재가 증명되었다 해서 믿고, 그러지 않았다 해서 안 믿는 것이 아니다. 믿기를 원하기 때문에 믿고, 믿으므로 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설명되지 않는 믿음의 이야기는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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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깨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저자는 소문난 카피라이터로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광고장이 박웅현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인물이다. 책은 그 명성에 걸맞게 훌륭했다. 술술 읽히고 속속 들어온다. 가벼우면서도 유쾌하게 사고의 유연성을 설파한다. 밑줄 친 부분만도 어마한 양이다.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꼭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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