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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녀의 짓궂음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문학동네
 펴냄
15,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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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쪽 | 2011-01-1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장편소설. 2006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모험심 강하고 화려한 세계를 동경하는 '나쁜 소녀'와 그녀를 사십 년 넘게 사랑하는 '착한 소년'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정치, 사회, 문화적 격변기였던 20세기 중반 이후 다양한 세계 상황 속에 노련하게 녹여낸 작품이다.<BR> <BR> 1950년대 초반 페루 리마의 중산층 동네에 사는 '착한 소년' 리카르도. 그는 어느 날 동네로 이사온 가난하지만 매력적인 칠레 여자아이 '나쁜 소녀' 릴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리카르도는 몇 번이나 사랑을 고백하지만 번번이 퇴짜맞고 만다. 어느 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칠레인이 아님이 밝혀진 릴리는 무성한 소문만 남긴 채 갑자기 사라지지만, 리카르도는 첫사랑인 그녀를 잊지 못한다.<BR> <BR> 대학 졸업 후 파리에서 번역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그는 우연히 페루혁명에 가담하기 위해 파리에 온 게릴라 전사 아를레테를 만난다. 한눈에 그녀가 칠레 소녀 릴리임을 알아본 그는 또다시 사랑을 느끼고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결혼해서 함께 파리에 살자고 제안하지만, 이번에도 그 인연은 오래 이어지지 못하고 아를레테는 쿠바로 떠나버리는데…<BR> <BR> 독재정권 치하에서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요구와 열망이 좌절되는 1960~80년대의 페루, 유럽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였던 1960년대의 파리, 히피 문화가 꽃핀 1970년대의 런던, 그리고 동양의 메트로폴리탄 도쿄까지, 바르가스 요사는 우리가 지나온 20세기 사회의 단면을 깊이 있으면서도 재기발랄하게 훑어내린다. 그리고 긴 세월과 세계 각지를 무대로 한 방대한 스케일 속에서 유머와 진솔함이 담긴 문체로 두 남녀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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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칠레 여자아이들
2. 게릴라
3. 스윙잉 런던에서 말을 그리는 화가
4. 샤토 메구루의 역관
5. 말 못하는 아이
6. 아르키메데스, 방파제 건설자
7. 라바피에스의 마르첼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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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페루의 소설가이다. 마르케스, 푸엔테스 등과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편집자와 저널리스트 등으로 일했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201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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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호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숱한 좌절에도 '감상적인 싸구려 말'을 하는 리카르도는 실로 열정적인 남자다. 본받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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