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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책세상
 펴냄
8,800 원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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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장례식
#재판
#죄인
#햇빛
248쪽 | 2012-06-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20세기의 지성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를 고발하며 신화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을 겪으며 정신적인 공허를 경험한 당대 독자들에게 카뮈는, 영웅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서 진실을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뫼르소라는 인물을 통해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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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말 / 김화영 5
미국판 서문 / 알베르 카뮈 9
《이방인》에 대한 편지 / 알베르 카뮈 13

이방인
제 1부 19
제 2부 87

해설 - 죽음의 거울 속에 떠오르는 삶의 빛 157
알베르 카뮈 연보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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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의 몬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지만 1930년 폐결핵으로 중퇴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했고 대학을 중퇴한 뒤에도 가정교사, 자동차 수리공, 기상청 인턴과 같은 잡다한 일을 했다. 이 시기에 그는 평생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만났다. 1935년 플로티누스(Plotinus)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학사 학위 과정을 끝냈다. 아마추어 극단을 주재했고 가난했지만 멋쟁이였으며 운동을 좋아했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면적인 갈등을 겪다 탈퇴했다. 진보 일간지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단번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에세이《시지프 신화》, 희곡《 칼리굴라》 등을 발표했다.1947년에 7년 동안 집필한 《페스트》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47세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카뮈의 품에는 발표되지 않은 《최초의 인간》 원고가, 코트 주머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전철 티켓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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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예미니스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 한줄평 : 솔직하지 않기를 강요하는 세상에 대해, 솔직한 한 사람이 외치는 “난 솔직할 뿐이다!”라는 외침 세계명작의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짤막한 분량 안에서 주인공의 1인칭 시점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주위 세상으로부터 위화감을 느끼게 되더라. 어떤 시간이든지, 사이사이 지루함과 피곤함이 함께하게 마련인데 우리는 그것들을 숨기고 살라고 배웠고, 솔직히 표현하면 죄인 것처럼 배웠으며 또한 그렇게 살아왔다. 이 책은, “그런데 왜 솔직하면 안되냐!”라고 외치고 있다.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의문을 던지게 해주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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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있지도 않은 것을 있다고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자기가 아는 것보다 더 말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도 의미합니다. 뫼르소는 판사들이나 사회의 법칙이나 판에 박힌 감정들의 편이 아닙니다. 그는 햇볕이 내리쬐는 곳의 돌이나 바람이나 바다처럼 존재합니다. P15 - 나는, 일요일이 또 하루 지나갔고, 엄마의 장례식도 이제는 끝났고, 내일은 다시 일을 시작해야겠고, 그러니 결국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했다. P45 - 사람이란 결코 생활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어떤 생활이든지 다 그게 그거고, 또 이곳에서의 내 생활에 조금도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고 나는 대답했다. P66 - 이를테면 사람들은 나를 빼놓은 채 사건을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참여도 시키지 않고 모든 것이 진행되었다. 나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었다. P129 - 나는 항상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일, 오늘 일 또는 내일 일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P132 - 사람이란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서는 항상 과장된 생각을 품는 법이다. P143 - 나는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남들이 나에게 가르쳐주었을 뿐이었다. 나는 죄인이고,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니, 그 이상 더 나에게 요구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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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외로울 때 나를 꼭 안아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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