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성채 2
A. J. 크로닌 지음
민음사
 펴냄
10,000 원
9,0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309쪽 | 2009-07-2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A. J. 크로닌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성채>. 1937년 출간되자마자 현대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이다. 의대를 갓 졸업해 패기에 차 있던 젊은 의사 앤드루 맨슨은 보수적이고 위선적인 현실에 휩쓸려 상류사회의 허상을 좇다가 소중한 것들을 잃고서야 자신의 이상을 되찾는다.<BR> <BR> 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의사 앤드루 맨슨은 패기 넘치는 꿈을 안고 남웨일스 광산촌에 부임한다. 그러나 무능하고 부패한 지역 의사들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광부들의 적개심 앞에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낀다. 앤드루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으려 노력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여 점차 인정을 받는다.<BR> <BR> 그러나 광산촌에서의 생활에 한계를 느낀 그는 런던으로 가서 병원을 개업한다. 손님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돈을 벌기 위해 상류사회 진출을 노리고, 마침내 부유층의 신망과 경제적인 여유를 얻는다. 그 와중에 그의 이상은 변질되고 서서히 물질주의에 젖어 타락의 계단을 밟아 내려간다.<BR> <BR> 사실주의와 로맨스, 사회 비판적인 시각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이상과 현실, 물질과 인간 사이를 오가는 젊은 의사의 고뇌와 방황이 인류애의 구현으로 완성되는 이야기이다.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제기한 의료계에 대한 비판은 실제로 영국의 의료 시스템 개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더보기
목차

1권

1부
2부

2권

3부
4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더보기
저자 정보
A. J. 크로닌
1896년 스코틀랜드 덤바턴셔 카드로스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에 아버지를 여읜 후 외가에서 가난하고 고독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14년 글래스고 의과대학에 진학한 그는 대학을 졸업하던 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해군 군의관으로 입대했고 전쟁 후에는 인도행 선박의 촉탁의로 일했다. 1921년부터 삼 년 동안 남웨일스 탄광촌에서 의사로 근무했는데, 이때의 경험은 훗날 <성채>를 쓰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웨일스와 런던에서 차례로 개업한 크로닌은 의사로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1930년 십이지장 궤양이 발병해 고향 스코틀랜드에서 요양하며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소설 쓰기를 시작한다. 1931년 발표한 첫 소설 <모자 장수의 성>은 출간 즉시 경이로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전후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전업 작가로 나선 크로닌은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고, 대표작 <성채>(1937), <천국의 열쇠>(1942)를 비롯하여 <별들이 내려다보다>(1935), <풋내기 시절>(1944) 등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81년 숨을 거둘 때까지 지칠 줄 모르는 필력을 과시한 크로닌의 작품들은 생생한 인물 묘사와 극적인 플롯, 종교적 정신에 입각한 휴머니즘으로 지금까지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보기
남긴 글 1
달보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책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