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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30년차 여행작가의 글쓰기 강의노트

여행작가 수업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의 매혹적인 글쓰기)
이지상 지음
엔트리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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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고민될 때
읽으면 좋아요.
#글쓰기
#에세이
#여행
#작가
356쪽 | 2015-11-2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30년차 여행작가 이지상의 삶이 깊어지는 글쓰기법. 전 세계 삶의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담았다. 치열하게 한 길을 걸어온 한 인간으로서의 철학과 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이 담겨 있다. 여행기 취재법에서부터 실용적인 글쓰기 기술, 국내 출판과정에 대한 지식, 글을 쓰면서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만나볼 수 있다.<BR> <BR> '글쓰기'에 대한 화두를 여행서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문제를 넘어서 언어에 대한 고찰, 기록과 취재의 필요성, 출간 과정, 홍보, 유통, 표절과 인용의 문제, 독립출판, 전자출판, 여행서의 트렌드, 여행작가의 삶 등을 다룬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언어학.철학.사회학적의 지식을 빌려와 풀어내고 있다.<BR> <BR> 1부에서는 글과 언어의 세계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며 여행 글쓰기법을, 2부에서는 출간 제안에서부터 집필과 편집과정 등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했다. 3부에서는 여행작가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그 세계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짧은 에세이를 담았다. 궁극적으로 여행작가에 대한 환상보다는 여행과 글을 통해 찾는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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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여행 글쓰기
CHAPTER 1 글을 잘 쓰려면
글이 잘 안 써지는 이유 | 글이 잘 써지는 조건들 | 여행 경험에서 글이 나오기까지 | 글이 책으로 만들어지기까지
CHAPTER 2 기억과 글을 이어주는 기록의 세계
기억의 세계를 위해 기록이 필요하다 | 취재가 필요할 때
CHAPTER 3 언어의 세계
언어는 중간세계다 | 기억의 세계는 언어화되면서 규정된다 | 여행기는 주관과 객관 사이에서 만들어진 맛있는 빵과도 같은 것 | 언어에 대한 태도
CHAPTER 4 글의 세계
문장의 법칙
CHAPTER 5 여행서의 세계
시대에 따른 여행서의 변화 | 다양한 여행기들 | 요즘 여행기의 트렌드 | 여행기 쓸 때 피해야 할 것들 | 여행기에 대한 논란
CHAPTER 6 여행기에서 글의 세계
여행기에서 좋은 글이란? | 자신의 글을 찾으려면 | 사진에세이에 좋은 글을 쓰려면 |
진정성 있는 글이란? | 여행기와 문학의 사이 | ‘낯설게 하기’에서 ‘낯설게 보이는 마음’의 상태로
CHAPTER 7 한 편의 글을 쓰는 요령
경험을 편집하라 | 초점을 잡아라 | 누구를 향해 쓰는가를 늘 인식하라 | 문장을 다듬을 때는 군더더기를 빼고 압축해야 한다 | 다양한 관점에서 글을 다듬어라 | 매체별 글쓰기 |붕어빵을 만들지 말라
CHAPTER 8 표절과 인용
표절과 저작권의 미묘한 문제들 | 표절의 예 | 남의 글을 인용하는 방법 | 출처를 밝히는 방법 | 어떤 방식의 출처 표시를 택할까? | 출처를 어디에 밝힐까? | 단행본, 여행기에서는 어떻게 출처를 표시하나? | 출처를 밝히고 인용해도 표절이 될 수 있는 것 | 그래도 남는 의문들 | 인용하는 자료의 폭을 넓히고 깊이 있게 하라

2부 책을 만든다는 것
CHAPTER 9 한 권의 책을 향하여
책을 내는 세 가지 방법 | 책 쓰기는 집짓기와 같다 | 책의 콘셉트는 어떻게 잡나? |
집필계획서, 기획서, 출간제안서를 어떻게 쓸까? | 기획서, 출간제안서를 써야 하는 이유 | 기획서대로 꼭 쓰지 않아도 좋다 | 글의 성격에 따라 집필 방향도 다르다 | 기획이라는 틀을 뛰어넘고 싶을 때 | 여행기의 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글을 쓰는 과정과 다듬기 | 책 원고의 분량
CHAPTER 10 출판사에 접속하기까지
사람들은 왜 출판사를 통해서 책을 내고 싶어 할까? | 출판계를 어떻게 접속하고 뚫어야 하나 | 출판 계약 | 인세 지급 방법 | 출판사의 고충 | 저자의 고충
CHAPTER 11 출판에서 오는 소외의 극복
출판에서 발생하는 소외 | 소외를 분석하는 틀 | 저자로서 나의 태도
CHAPTER 12 편집자와 저자 사이의 갈등과 극복
편집자의 역할 | 편집자와 저자의 갈등 | 교정교열에서 발생하는 고민들 | 서로간의 영역을 존중해주는 태도 | 편집자가 좋아하는 저자, 싫어하는 저자 | 저자가 좋아하는 편집자, 싫어하는 편집자
CHAPTER 13 출판계의 불황과 새로운 물결
거대한 문명의 변화 | 자비출판 | 1인 독립출판 | 전자출판계의 구조 | 어떻게 전자책을 읽나? | 셀프 전자출판
CHAPTER 14 독자의 세계
독자로부터 오는 상처 | 갈등을 극복하는 틀 | 서평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3부 여행작가로 산다는 것
CHAPTER 15 여행가, 여행작가의 세계
여행작가가 되고 싶어요 | 여행 전문가, 여행작가, 여행 칼럼니스트란? | 어떤 공부를 해야 여행작가를 할 수 있나요? | 여행작가가 되는 방법 | 여행작가의 스펙트럼 | 전업 여행작가들의 고민과 기쁨 | 마음을 비우고 꿈을 천천히 이루는 것도 지혜다
CHAPTER 16 여행과 글과 꿈
여러분은 X 됐습니다 | 삶이라는 굴레를 탈출하는 길 | 인문학적 힐링에도, 경제적 힐링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 책값이 비싸게 느껴지는 시대에 무슨 책을 써야 하나? | 글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 | 소설스러운 인간, 시적인 인간 | 나는 오상아 한 사람들이 좋다 | 내 안에는 수많은 기억들과 감정이 살고 있다 | 갱년기 우울증과 황금기 | 빌리 엘리어트 | 내가 종종 몰락하고 싶은 이유 | 나는 짜배 같은 글배 | 무간지옥 | 글은 그늘과 모순 속에서 나온다 | 나는 태양파 가끔은 바람파 | 하루라는 페이지를 넘기며 | 언어는 금이라는 침묵보다 더 가치 있는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 | 재즈처럼 살고 싶네 | 곧 배 들어온다, 걱정마라 | 인터뷰와 나 | 우리는 언어와 이미지를 먹고 사는 존재, 사람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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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지상
우리나라 배낭여행 1세대로 28년째 세상을 거닐며 글을 써왔다. 사람들은 그를 ‘오래된 여행자’라고 부른다. 서강대학교에서 학부 때는 정치외교학을,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대한항공에서 몇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뒤에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그간 각종 신문, 잡지 등에 여행, 문화, 삶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글을 써왔으며 가이드북, 배낭 여행기, 에세이, 산문집 등 총 22권의 책을 냈다. 저서로는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도시탐독』,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언제나 여행처럼』,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슬픈 인도』, 『길 위의 천국』, 『실크로드 여행, 호찌민과 시클로』,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 『겨울의 심장』,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여행가』, 『슈퍼라이터(공저)』 등이 있다. EBS 라디오 「시 콘서트」,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세계음악기행」, 「모닝스페셜」 등에 수년간 출연하여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외에 경기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의 대학교와 서울시민청 대학, KIST, 국정원, 신한은행, 도서관 등 각종 기관과 기업체에서 글쓰기 강의를 해왔다. 요즘은 KT&G 상상마당 ‘여행작가·여행 칼럼니스트 과정’을 통해 글로써 꿈을 이뤄가는 이들을 만나고 있다. ‘글쓰기는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소박한 여행자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사유하며 가볍게 살아가는 게 그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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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혜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여행작가가 되기위한 과정부터 글쓰는 방법, 책을 출판하는 과정까지 담긴 책이다. — 여행에세이나 여행법이 담긴 책들은 많이봤는데 여행에 관한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책은 처음 접해봤다. . 또 작가니의 입장뿐만 아니라 편집자, 교정자, 출판사의 입장까지 여러 입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여행도 좋아하고 책들도 좋아해서 여행을 할 때마다 여행에세이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 책에 더 관심이 가게되었다. .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책 한 권 만들어지는데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있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것같는걸 깨달았다. — 책이 만들어지고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관심있으신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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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하는 야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여행작가 수업>은 여행작가가 되기 위한 전반의 과정을 다룬다. 같은 내용이라도 글을 쓰는 시점이나 문체 등에 의해 얼마든지 전혀 다른 내용으로 독자에게 읽힐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저자의 노력이 잘 보인다. 이지상 씨의 다른 책을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으면서도 밑줄을 많이 그었다. 이 책은 여행작가의 삶을 더 깊이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작가뿐만 아니라 편집자와 교열교정자, 출판사가 가지는 입장차이를 접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소득이다. 저자가 마음대로 글을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이 아니며, 편집자가 무조건 리드한다고 해서 좋은 글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저자가 쓰고 싶은 글과 출판사가 잘 팔 수 있는 글의 중간 점을 찾는 일이 무척 어려워 보였다. 작가와 편집자, 출판사의 글을 읽다가 어느새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좋아하는 여행을 업으로 해서 살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꺼낼 때마다 아픈 가족과의 이야기들. 자유롭게 살기 위해 놓지 못하는 것과 포기해야 하는 것들. 최근 몇 년간 여행을 하면서 여행에 대해 글쓰기에 대해 인생에 대해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더 많이 생겼었다. 이지상 씨의 글을 읽으면서 적어도 큰 방향 하나를 알아낸 것 같아 기쁘다. 2019년 들어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여행작가 이지상 씨와 그의 책을 만난 일이 가장 잘한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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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여행작가가 되기위해 글쓰기부터 책 출판까지의 과정들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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