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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지음
문학동네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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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 2009-05-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진솔한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온 중견작가 공선옥이 우리 모두가 가장 예뻤을 때, 그 스무 살 시기의 쓸쓸함과 달콤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이 많이 죽어간 한 도시'에서의 쓸쓸함과 달콤함에 관한, 주인공 해금이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이다.<BR> <BR> 소설에는 가장 아픈 시대를 가장 예쁘게 살아내야 했던 젊은이들의 크고 작은 소사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시위 중에 친구들이 죽어나가고, 대학생이던 친구가 공장에 취직하고, 아빠 없는 아이를 낳거나,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곤 했던 것들이 모두 '그 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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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1. 우리동네, 우리집
2. 아홉 송이 수선화
3. 와라, 밥 해줄게
4. 천사 엄마
5. 잃은 것과 얻은 것
6. 환한 저녁

제2부
1. 사랑과 혁명
2. 가난한 행복
3. 뜨거운 눈물
4. 민들레의 집
5. 복숭아 통조림
6. 그대의 젖은 신발
7. 천상의 별, 지상의 별

제3부
1. 축하의 밤
2. 짧은 재회
3. 노란 불빛
4. 푸르른 저녁
5. 꽃향기 날리는 봄밤

작가의 말 | 그대에게 보내는 수줍은 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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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공선옥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중편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장편소설로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을 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백신애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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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주위 사람들이 숱하게 죽었다 공장에서 바다에서 이름도 없는 섬에서 나는 멋을 부릴 기회를 잃어버렸다 (……)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중에서 “우리는 아직 좀 더 흔들려도 좋을 때잖아.” 만영은 승희로 인한 가슴앓이를 조금 더 해야 할 모양이었다. 그렇게 가슴앓이도 하면서 이곳저곳으로 떠돌기도 하면서, 바람 앞에 선 들꽃처럼 몸을 잔뜩 움츠리기도 하면서, 그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우리의 청춘은 조금씩 단련되어 가리라. 기필코 살아서 경애. 수경이. 승규 몫까지 굳세게 살아서 마침내 아름다워지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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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으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잊지못할 아픈 시기 ( 광주 민주화운동 시기)를 겪어야했던 가장 예뻤을 스무살 청년들의 가슴아픈 이야기. 지금은 60대쯤 되셨을 그시기의 청춘들.. 다들 잘 계신가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짐작할수도 없을 아픈시기를 견디신 모든분들의 안부를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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