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에마
제인 오스틴 지음
민음사
 펴냄
14,000 원
12,6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728쪽 | 2012-03-2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3권. 19세기 영국의 대표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남녀의 사랑과 결혼을 열정적으로 탐구하여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등 로맨스 소설의 걸작들을 탄생시킨 영국의 대표 여류 작가 오스틴은 "묘사와 정서의 진실을 통해서 일상의 평범한 일과 인물 들을 흥미롭게 만드는 빼어난 솜씨를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다. <BR> <BR> <에마>는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주인공 에마가 인격적 결함들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동시에 거머쥐는 과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더없이 사랑스럽게 그려 낸다. <BR> <BR> 오스틴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 인간관계와 일상사를 관찰하는 섬세한 시선과 세련된 지성 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이 작품은 1996년 영화(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주연)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옵저버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 'BBC 선정 가장 많이 읽은 책 100권'으로 뽑히기도 했다.<BR> <BR> 유복한 가문 출신의 예쁘고 영리한 아가씨 에마 우드하우스. 따분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가 최대 관심사인 에마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이다. 에마는 자신을 따르는 어린 친구 해리엇을 조건 좋은 남자들과 억지로 맺어 주려 한다. 그러나 해리엇과 연결해 주려 했던 남자가 자신에게 청혼하거나 약혼녀가 따로 있거나 하는 등, 에마의 시도는 자꾸만 엉뚱한 결과를 빚는다. <BR> <BR> 타인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자기 생각대로 짝을 맺어 주려 한 에마의 시도는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 갖은 우여곡절을 통해 자기 안의 허영심과 위선을 깨달은 에마는 헛된 상상력을 발휘해 남을 중매하는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다. 그사이 철저한 독신주의자였던 그녀에게도 꿈같은 사랑이 찾아온다.
더보기
목차

1부 7
2부 221
3부 453

작품 해설 703
작가 연보 715

더보기
저자 정보
제인 오스틴
1775년 영국 햄프셔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의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독서에 심취하고 가족 극단을 만들어 아마추어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 환경에서 성장한 오스틴은 열두 살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20대 초반까지 꾸준히 여러 작품을 습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포함한 대표작들의 초고를 대부분 탈고했다. 1809년 고향에서 멀지 않은 초턴에 정착했고 이즈음부터 익명으로 작품들을 정식 출간하기 시작했다.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에마』를 연이어 내놓으며 평론가들에게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준다’는 호평을 받았고, 기존의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가정을 소재로 한 참신한 사실주의 작품으로 환영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오스틴은 주로 중류계급의 일상, 특히 남녀의 결혼을 둘러싼 문제를 극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시각은 소재와 공간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해냈다. 1816년 마지막 작품 『설득』을 탈고한 이듬해 마흔두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더보기
남긴 글 1
phsojung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700여 페이지라 너무 길고요, -p. 261 흥미로운 상황에 처한 이에게 마음이 기우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결혼을 하거나 죽음을 맞이한 젊은이에게는 덕담이 쏟아지게 마련이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