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펴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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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17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왜 예수인가?>에서 예수와 복음,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낱낱이 파헤치며 기독교계 안팎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던 조정민 목사는 기독교가 매도당하는 이 시대를 제2의 종교개혁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단호함과 강직함으로 신앙 안에서 타협이 없는 그가 본질로 돌아가자며 들고 나온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다.‘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면 무엇일까?’,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뜻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일에도 내 뜻을 더 고집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추하며 믿음의 터를 새롭게 하는 본질적 기준을 제시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하나님 나라를 구하려면, 먼저 성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이며 계시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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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 모두 나를 믿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의 말에 현혹된다고 해도 자신을 믿는다. 지금 당장은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자.

“네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 나는 나만의 확실한 목표를 갖고 내 길을 갈 거야. 그 과정에서 나는 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나를 무조건 믿어 줄 거야. 오직 내 삶에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성장할 거야. 나에게는 매 순간이 기쁨이거든. 있지도 않은 거짓말과 나를 고립시키기 위한 이간질로 공격해도 그 공격이 내 가슴에 비수로 꽃히지 않아. 나는 이제 알거든. 네가 겁에 질린 존재라는 것을.” (p.208)


지난 겨울, 수오서재의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를 읽으며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느끼고, 그런 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쩌면 이번에 읽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그런 마음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나르시시르트의 존재인식하기, 나르시시스트의 감정놀음에서 벗어나기, 나르시시스트의 궤변을 받아지는 기술,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는 태도 등의 4단계로 나누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통해 그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풀어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역시 타인의 감정에 진정한 공감이 결여되어 있고, 공감능력이 있는 척 학습을 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나는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며 사는 타입이기에, 공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놀랍기도 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의 감정”만이 중요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섞여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이를 꽤 먹다보니 “좋은 게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았다. 그것을 분간하는 눈이 이제야 겨우 생겨간다는 게 답답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등을 읽으며 조금씩 성장해갈 수 있음에 다행임을 느낀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듦을 느끼지만, 그것을 대놓고 기피할 에너지가 없는 분들에게,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법을 배울 수 있도록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권해본다. 나도 오래도록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오며 하기 어려웠던 “끊어내기”대신 “나를 지키기”라는 기술을 익히게 된 책이었던 것 같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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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인가?>에서 예수와 복음,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낱낱이 파헤치며 기독교계 안팎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던 조정민 목사는 기독교가 매도당하는 이 시대를 제2의 종교개혁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단호함과 강직함으로 신앙 안에서 타협이 없는 그가 본질로 돌아가자며 들고 나온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다.‘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면 무엇일까?’,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원하실까?’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뜻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일에도 내 뜻을 더 고집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추하며 믿음의 터를 새롭게 하는 본질적 기준을 제시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하나님 나라를 구하려면, 먼저 성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이며 계시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혼돈과 타협의 시대,
하나님의 뜻에서 다시 시작하라!

내 뜻을 이루어 줄 신을 찾을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내가 될 것인가


[이 책은]

《WHY JESUS 왜 예수인가?》에서 예수와 복음,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낱낱이 파헤치며 왜 예수여야만 하는가를 설파했던 조정민 목사의 최신작!
그는 이 시대를 제2의 종교개혁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종교다원주의까지 기승을 떨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제기한 또 하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다.

왜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절실한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뜻에는 관심이 없고, 내 뜻을 이루어 줄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나의 사건을 놓고도 서로 하나님의 뜻이라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는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할까? 왜 이단들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걸까?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변질되고 왜곡되기 때문이다. 영적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여정이다.

나는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본질적인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을 바로 아는 데서 출발한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믿음의 길을 가려면 가장 먼저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이며 계시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모르는 비신자들조차 고개를 숙일 기준이 된다.

세상의 종교는 내 뜻을 이루어 줄 신을 찾지만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내가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혼돈의 시대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아홉 가지 키워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조명하고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신앙의 출발은 하나님입니다. 신앙의 목적도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은 예수님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하고 살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세상의 종교는 내 뜻을 이루어 줄 신을 찾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그분의 뜻을 바로 아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분의 입을 따라 말을 배웁니다. 그분이 가르쳐 준 말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시작이 잘못되면 갈수록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신자든 비신자든 하나님의 뜻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일이 잦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은 하나님을 모르는 비신자들조차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독자의 유익]

1.삶에 각인되는 네 글자 키워드로 하나님의 뜻을 실제 삶에 적용하게 된다.
2.영적 여행을 시작하는 서툰 크리스천에게 올바른 분별력과 방향을 제시한다.
3.습관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날 신앙의 본질적인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거룩하십시오.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하나님 알기를 힘쓰십시오.
서로 사랑하십시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십시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일생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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