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7.15
페이지
214쪽
상세 정보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된 어머니를 돌보며 7년 넘게 어머니의 의사, 간호사 노릇은 물론 영양사, 치료사에 스페셜 가위손 노릇까지 하고 있는 지은이의 일기. 어머니는 잠시 소풍을 떠난 것일 뿐이라는 아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희망적이다.
간병생활을 기록하되, 가족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목소리로 전한다. 아픈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남은 식구들에 대한 단상이 애틋하다. 아픔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고난을 선물로 바꿀 줄 아는 지은이의 건강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추천 게시물
Blueming
@blueming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차님
@chanim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김다솔
@tmrill0
이처럼 사소한 것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커피 북클럽
무료 · 31/제한 없음
📚 독서 연습실
무료 · 8/제한 없음
러닝 러버들의 책 달리기🏃🏻♀️
무료 · 2/10명
사랑에 이것저것 비벼서 드셔보세요
무료 · 3/5명
소녀들의자발적독서모임
무료 · 12/11명
천안, 아산 독서모임 [ 조금 ]
무료 · 1/제한 없음
혜영과 아이들
무료 · 9/10명
정모/행사 성인 문해력 특강_제대로 읽고 삶에 적용하는 법(강남도서관
4월 27일 (토) 오후 2:00 · 무료 · 1/10명
시집의 쓸모
무료 · 5/제한 없음
'함께 성장하는 사이' 합정 지정도서 모임
무료 · 1/제한 없음
상세정보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된 어머니를 돌보며 7년 넘게 어머니의 의사, 간호사 노릇은 물론 영양사, 치료사에 스페셜 가위손 노릇까지 하고 있는 지은이의 일기. 어머니는 잠시 소풍을 떠난 것일 뿐이라는 아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희망적이다.
간병생활을 기록하되, 가족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목소리로 전한다. 아픈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남은 식구들에 대한 단상이 애틋하다. 아픔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고난을 선물로 바꿀 줄 아는 지은이의 건강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