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소풍 중

황교진 지음 | 김영사 펴냄

어머니는 소풍 중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8,900원 10% 8,01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4.7.15

페이지

214쪽

상세 정보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된 어머니를 돌보며 7년 넘게 어머니의 의사, 간호사 노릇은 물론 영양사, 치료사에 스페셜 가위손 노릇까지 하고 있는 지은이의 일기. 어머니는 잠시 소풍을 떠난 것일 뿐이라는 아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희망적이다.

간병생활을 기록하되, 가족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목소리로 전한다. 아픈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남은 식구들에 대한 단상이 애틋하다. 아픔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고난을 선물로 바꿀 줄 아는 지은이의 건강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후느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후느님

@hooneunim

  • 후느님님의 작은 땅의 야수들 게시물 이미지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읽었어요
21분 전
0
카나페님의 프로필 이미지

카나페

@canape0809

자작소설, 《백일몽(白日夢) #6》
https://m.blog.naver.com/canape0809/223924384329
23분 전
0
큰목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큰목소리

@sg4kth

  • 큰목소리님의 눈치 없는 평론가 게시물 이미지

눈치 없는 평론가

서정민갑 지음
오월의봄 펴냄

읽고있어요
29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된 어머니를 돌보며 7년 넘게 어머니의 의사, 간호사 노릇은 물론 영양사, 치료사에 스페셜 가위손 노릇까지 하고 있는 지은이의 일기. 어머니는 잠시 소풍을 떠난 것일 뿐이라는 아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희망적이다.

간병생활을 기록하되, 가족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목소리로 전한다. 아픈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남은 식구들에 대한 단상이 애틋하다. 아픔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고난을 선물로 바꿀 줄 아는 지은이의 건강한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