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리처드 브랜슨 지음 | 리더스북 펴냄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도전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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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7.11.5

페이지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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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얻은 교훈과 사업 성공비결에 대해 직접 쓴 책.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 200여 개 이상의 회사를 거느린 현재의 버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신화의 바탕에는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괴짜성과 도전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임에도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책은 그동안 '괴짜 CEO'라 불리며 온갖 기행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감춰진 진면목을 보여준다.

제1장에서 제8장까지는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제9장에서 제14장까지는 '사업'에서 배운 교훈을 들려준다. 저자는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일과 인생 모두에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간다. 책은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경영인으로서의 그의 소신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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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두뇌 시큐어의 존재 이유! <호프>는 2042년을 배경으로 한 SF 청소년소설로,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윤리적 딜레마와 희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공두뇌 '시큐어' 와 시큐어를 만든 '조이 박사' 의 중점으로 전개가 되는 작품으로, '희망(Hope)과 안전(Safe)' 이라는 인간의 근본적 욕망을 인공지능에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생존, 자존, 공존이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생존은 기술의 목적이자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말한다. 인공두뇌 시큐어는 인간의 생존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인간의 감정이나 판단을 배제하려 한다. 조이 박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7일의 생존 시간만 남긴 채 시큐어를 파괴하려는데, 이는 생존을 넘어선 선택의 상징을 그린다. 자존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의지를 말한다. 시큐어는 인간을 보호하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의 자율성과 감정을 억압하게 된다. 조이박사는 시큐어의 판단이 인간의 자존을 침해한다고 느꼈고, 기술보다 인간의 존엄을 선택하는데, 이는 자존은 생존보다 더 높은 가치이고, 인간이 기술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존은 기술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의 이상을 말한다. 생존과 자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점으로, 인간과 인공두뇌가 서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관계를 지향하는데, 이는 공존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희망을 전달한다. 이 세가지 개념은 이 작품의 주제인 SHS(Hope+Safe)하고도 연결이 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시큐어는 '희망+안전' 을 결합한 용어로, 인간의 감정과 윤리를 이해하려는 동시에,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작품의 시큐어는 임무에 충실한다. 하지만,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면서 조이 박사는 시큐어를 파괴하려고 하는데, 이는 기술의 자율성과 인간의 책임을 이야기한다. 조이 박사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7일의 생존 기간만 남기고 사라진다. 시큐어 역시 존재의 의미를 되묻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는 소멸은 단순한 결말이 아니라, 희망의 본질을 되짚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문체가 섬세하고, 철학적 질문을 자연스럽게 잘 녹여낸 이 작품은 SF 소설답게 상상력과 인간적인 서정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진 작품으로, 기술 중심의 이야기이지만, 따뜻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인간이 바라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가 무엇일까? 아마 희망과 안전이 아닐까?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과연 희망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 이 작품은 감정과 윤리,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인간의 윤리, 희망의 본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의 감정과 기술의 경계를 짚어보는 깊이 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2042년이라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인간의 감정과 윤리적 선택을 중심으로 그려내어, 가독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 혹은 어른들도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기술과 인간성, 윤리적 선택 사이의 긴장감을 흥미롭게 그려낸 이 작품은 희망이 무엇인지,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오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복잡한 기술적 설정을 그린 작품이지만, 잉ㄴ간의 감정과 선택을 중심에 두고 있는 작품으로,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단순한 미래 기술의 상상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윤리를 인공지능에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를 그린 철학적 SF소설이기도 하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단순한 공포 혹은 환상이 아니라, 희망을 담는 그릇으로 그려냈다. 인간의 윤리적 경계를 탐색하며, 깊은 질문과 여운을 남기는 SF 소설! SF장르에도 익숙하지 않은 분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감정선이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감정과 기술, 희망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몽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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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얻은 교훈과 사업 성공비결에 대해 직접 쓴 책.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 200여 개 이상의 회사를 거느린 현재의 버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신화의 바탕에는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괴짜성과 도전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임에도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책은 그동안 '괴짜 CEO'라 불리며 온갖 기행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감춰진 진면목을 보여준다.

제1장에서 제8장까지는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제9장에서 제14장까지는 '사업'에서 배운 교훈을 들려준다. 저자는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일과 인생 모두에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간다. 책은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경영인으로서의 그의 소신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출판사 책 소개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열정을 집약한 경영에세이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얻은 교훈’에 대해 직접 쓴 책이다.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 200여 개 이상의 회사를 거느린 현재의 버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신화의 바탕에는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괴짜성과 도전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임에도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괴짜 CEO’라 불리며 온갖 기행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감춰진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초의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독특함으로만 여겨졌던 리처드 브랜슨의 진정한 성공 비결을 그의 육성을 통해 들어보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리처드 브랜슨이 직접 들려주는 인생과 사업에서의 교훈
부제인 ‘Lesson in Life and Business’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제1장에서 제8장까지는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제9장에서 제14장까지는 ‘사업’에서 배운 교훈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무수한 일탈적 행위와 기괴한 퍼포먼스들이 단순한 흥밋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된 사업적 행동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리처드 브랜슨은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일과 인생 모두에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그는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간다. 최근에는 지구의 환경문제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사회책임경영을 철저히 실천하는 책임 있는 경영인으로서의 그의 소신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선천성 난독증을 지닌 고교중퇴자에서 세계적 기업가가 되기까지, 리처드 브랜슨의 인생과 사업에서의 철학과 성공비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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