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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의 인문학 (실수투성이 인간에 관한 유쾌한 고찰)
캐서린 슐츠 지음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펴냄
18,000 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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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쪽 | 2014-03-28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인간은 상당히 자주,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이 거의 모든 면에서 옳다고, 신의 존재 유무에서부터 컴퓨터 드라이브 설치방법에 있어서까지 모조리 옳다고 믿는다. 왜 우리는 그토록 흔한 오류의 경험을 경계하고, 부정하는 것일까? 오류와 마주칠 때마다 매번 화들짝 놀라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도대체 언제부터 틀릴 수도 있다는 상상조차 불쾌하게 느끼게 되었을까?<BR> <BR> <오류의 인문학>은 우리가 옳았을 때 왜 그렇게 흐뭇한지, 틀렸을 때는 왜 그렇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그리고 오류를 둘러싼 이런 태도가 가족, 친구, 동료, 이웃 혹은 국가 간의 관계를 어떻게 좀먹게 하는지를 역사적 · 사회적 · 심리적 측면에서 분석한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프로이트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오류를 어떻게 받아들여 왔는지에 관한 역사적 담론을 추적하고, 인간의 감각 · 기억 · 심리 상태 · 사회적 요구 등 오류를 범하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탐구한다. <BR> <BR> 또한 일상생활의 자잘한 실수에서부터 세계경제를 마비시킨 판단 착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간 오류의 사례를 들어 실수를 깨달았을 때의 경험이 우리 자신과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소개한다. 이 흥미로운 오류로의 여행을 통해 저자가 권하는 것은 다름 아닌 ‘오류’ 그 자체다. 옳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오류의 가능성을 기꺼이 인정하는 순간, 더욱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세계가 펼쳐진다고 말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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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_ 오류의 개념
1장 오류학
2장 오류의 두 가지 모델

2부_ 오류의 기원
3장 인간의 감각
4장 인간의 정신 1: 아는 것, 모르는 것, 그리고 지어내는 것
5장 인간의 정신 2: 믿음
6장 인간의 정신 3: 증거
7장 인간 사회
8장 확신의 유혹

3부_ 오류의 경험
9장 틀린다는 것
10장 어떻게 틀리는가
11장 부정과 인정
12장 실연
13장 변신

4부_ 오류 끌어안기
14장 오류의 패러독스
15장 만물의 역사로부터의 긍정적 메타 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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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캐서린 슐츠
저널리스트. 그녀의 글은 <뉴욕 타임스 매거진>, <롤링스톤즈>, <네이션>, <포린 폴리시>, <보스턴 글로브>, <허핑턴 포스트> 등 여러 매체의 지면에 게재된 바 있다. 온라인 환경 잡지 <그리스트>의 편집자, 칠레 <산티아고 타임스>의 기자 겸 편집자로서 환경문제 및 노동, 인권문제를 취재했으며 2004년 Pew International Journalism Fellowship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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