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내 심장을 향해 쏴라 1
마이클 길모어 지음
집사재
 펴냄
8,000 원
8,0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350쪽 | 2001-06-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직접 읽어보지 않는 한, 이 책이 지닌 특별한 재미와 공포를 제대로 맛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굳이 대충 설명하자면 이 책은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논픽션이다. 또한 이 책에는 무시무시한 인연 얘기가 얽혀 있다. 무서운 유령도 나온다. 사령(死靈)이 사람들의 운명을 휘젓는다. 백년도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길모어 일가에 깃든 사령의 계보가 나온다. -무라카미 하루키
더보기
목차

제1권

무라카미 하루키 해설
프롤로그 - 악몽

제1부 모르몬의 망령들
제1장 형제들
제2장 혈통
제3장 조르단길의 집
제4장 알타와 죽은 인디언의 영혼

제2부 집안의 말썽꾼과 거부당한 아들
제1장 집안의 말썽꾼
제2장 거부당한 아들
제3장 패이의 비밀
제4장 방랑의 세월
제5장 정착

제3부 형제들
제1장 이방인들
제2장 궁지에 몰린 소년
제3장 탈선
제4장 아버지와 지내던 시절

제2권

제4부 죽음의 방식
제1장 형제들: 두 부류
제2장 언덕 위의 집
제3장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제4장 죽은 이를 위한 노래
제5장 폭행 강도
제6장 뿔뿔이 흩어지다
제7장 귀향
제8장 반란
제9장 산 자의 죽음

제5부 피의 역사
제1장 전환점
제2장 악명을 떨치다
제3장 마지막 인사

제6부 눈물의 골짜기
제1장 가족의 종말
제2장 새 가족과 옛 망령들
제3장 비밀과 유골
제4장 고향에서 온 편지

에필로그 - 재판

감사의 말
역자후기

더보기
저자 정보
마이클 길모어
“나에게는 해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살인이 잉태된 집안에서 들려주는 살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집안은 내가 자라난 곳이며, 또 어떤 면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마이클 길모어는 <롤링스톤>의 수석편집장이었으며, 로큰롤의 태동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록 음악계의 빛나는 영웅들을 그린 《Night Beat》의 저자이자 뛰어난 음악평론가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형수, 게리 길모어의 막내 동생이다. 그의 형 게리 길모어는 무고한 시민 두 명을 아무 이유 없이 죽이고는 스스로 사형에 처해달라고 주장하였고, 1977년 미국에서 10년 만에 부활한 사형제도에 의해 처형된 첫 번째 사형수였다. 게리 길모어가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에 처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한 노먼 메일러의 《사형집행인의 노래》는 센세이셔널한 반응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해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게리 길모어가 사형에 처해지고 15년 후, 길모어 집안의 막내 마이클 길모어는 광기에 물든 피비린내 나는 자기 집안의 역사와 정면으로 마주서기로 결심한다. 가차 없는 모르몬 교도의 말썽쟁이 딸이었던 어머니와 술주정뱅이에 절도와 사기를 일삼던 아버지. 거기에 아이들에 대한 학대와 알코올중독, 범죄, 간음, 그리고 살인으로 점철된 가문의 역사는 대대로 이어져 길모어 집안을 이루었다. 아버지의 애정을 독차지했다는 죄책감과 게리의 동생이라는 수치심을 안고 마이클은 고통스럽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고 살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내 심장을 향해 쏴라》는 폭력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한 미국 가족의 역사이며, 이런 가정의 아이들이 어떻게 살인을 저질렀고 또한 긴 세월동안 파멸의 혈통을 이어온 대가로 스스로를 살해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독자들의 뇌리에 고통스럽게 각인되는 이 작품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외면하고자 했던 미국의 어두운 핏줄을 드러내고 탐색한다.
더보기
남긴 글 0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