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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삶과 인권 이야기)
박래군 지음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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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2014-03-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한국 인권운동의 산 역사인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첫번째 에세이. 우리 사회의 인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인권운동가로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움, 희망과 절망을 함께 담았다. 인권의 시각으로 바라본 용산 참사,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쌍용자동차 사태, 양지마을과 에바다 사건, 의문사 사건 등은 그 자체로 지난 30년간의 한국 인권운동사가 되었다. <BR> <BR> 박래군은 이 책에서 독재국가 시절의 청년기, 노동운동과 감옥생활, 동생 박래전의 분신 등 한 개인의 삶에 드리운 국가폭력과 그것에 끊임없이 비폭력, 불복종으로 저항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냈다. 한편 30년 가까이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밝히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인권운동과 진보운동을 위한 진중한 고민을 후배들 그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하고자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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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운명을 바꾼 약속, 잡은 손 놓지 않고

1부: 인생 1막에서 2막으로

인생에서 처음 만난 ‘국가’
공포에 점령된 대학
빛나던 학생운동 시절
어느 날 갑자기 군대로
당연하게 시작한 노동운동
감옥, 가족, 눈물, 편지
추운 계절을 향해 소리치다
내 동생 박래전
겨울꽃, 당신들의 나라에서

2부: 인권운동으로 만난 대한민국

의문사의 역사를 쓰다: 유가협
인권운동가의 첫발: 인권운동사랑방 1
인권하루소식으로 여는 아침: 인권운동사랑방 2
인권을 기준으로 한 진상조사: 인권운동사랑방 3
인권영화제는 계속된다: 인권운동사랑방 4
그래도 더 가야 할 길들: 인권운동사랑방 5
아이들을 폭력기계로 만든 사람들: 에바다복지회 1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에바다복지회 2
지옥에서 나온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 양지마을
그래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국가인권위원회
폐지하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 국가보안법
오, 찬란했던 봄: 평택 대추리 1
그 마을이 점령되던 날: 평택 대추리 2
거기, 사람 살던 마을이 있었다: 평택 대추리 3
“내 힘들다” “다들 힘내”: 쌍용자동차
아예 집을 사자, 그리고 문을 열자: 인권중심 사람
다음의 ‘마녀’는 누구인가: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

3부: 용산에서 벌어진 우리들 이야기

나는 시민을 잘못 알고 있었다
그날 아침의 전화 한 통
국가의 끝없는 부인
매우 특별한 수배생활
유난히 길었던 그해 1년
죽은 자들의 앞에서
끝나도 끝나지 않은 용산
국가공권력에 의한 공개학살이었다
그리고 5년 후, 용산이 남긴 것들

4부: 3막을 기다리며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의 조건
인생 3막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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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래군
인권운동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사무국장,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권재단 사람이 세운 인권센터 인권중심사람 소장, 4.9통일평화재단 이사,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상임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사회 곳곳에서 ‘인간의 권리’를 찾아내는 일이 주업무인데, 틈틈이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의 조건을 고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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