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아직 새였을때

마르야레나 렘브케 지음 | 시공사 펴냄

돌이 아직 새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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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6.8.1

페이지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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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에게는 '돌은 한때 새였다'고 믿는 특별한 막내 동생, 페카가 있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붙고, 머리는 비딱하게 붙은 채로 태어난 페카는 '어린이 궁전'에 보내져 수술을 받고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형제들은 페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아이들만의 순수한 상상력으로 '아주 특별한 아이'로 인식한다.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것'(돌, 새, 의자, 침대, 하늘, 바람 등)을 사랑하고, 자신 또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페카는 '사랑해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를 지켜보는 레나는 비록 넉넉지 못한 생활이지만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마음속에 사랑으로 가득하고 개성 넘치는 동생 페카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를 새삼 깨닫는다.

<비밀의 시간>에서 레나를 중심으로 레나 가족의 이야기를 쓴 작가 렘브케는 이번엔 레나의 입을 통해, 장애를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장애 앞에 괜한 우월감을 가지며 차별을 행사하는 비장애인들의 사고를 통쾌하게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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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에게는 '돌은 한때 새였다'고 믿는 특별한 막내 동생, 페카가 있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붙고, 머리는 비딱하게 붙은 채로 태어난 페카는 '어린이 궁전'에 보내져 수술을 받고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형제들은 페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아이들만의 순수한 상상력으로 '아주 특별한 아이'로 인식한다.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것'(돌, 새, 의자, 침대, 하늘, 바람 등)을 사랑하고, 자신 또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페카는 '사랑해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를 지켜보는 레나는 비록 넉넉지 못한 생활이지만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마음속에 사랑으로 가득하고 개성 넘치는 동생 페카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를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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