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집 한옥

오영실 외 1명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내가 꿈꾸는 집 한옥 (지금은 작은 한옥이 대세!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2060 라이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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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1.30

페이지

275쪽

상세 정보

한옥을 다루면서 더 넓게는 '집'과 '삶'에 대한 내용과 생각을 담았다. 한옥을 생활 공간 혹은 작업실로 선택한 23인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아파트를 최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공간에 대한 생각에 '한옥'으로 제동을 건다. 비싼 집값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돈의 가치를 떠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안 을 한옥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축적일 것이라는, 딱딱할 것이라는 '한옥 책'의 고정관념을 깨고 이 책은 너무나도 말랑말랑하고 감각적이다. 꼭 한옥에 관심이 없어도 감각적인 공간과 앞서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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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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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wajungnsed

우선 TV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별 감흥없이 봐왔던 건물을 서적을 통해 접하여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을 알았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축물에 수 많은 사람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들고 있었다는 것ㅇ을 알게 되었고 이제와 쓸데없는 것을 전공했고 차라리 건축학을 공부하여 지속적을로 살았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죽기전에 내가 지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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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처럼 "서점", "책", "책방" 글자만 보이면 읽고 싶다는 이 욕심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소설이라기보다는 경제서였다는 것.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것~! 물론 책 소개에서처럼 읽기만 한다고 모든 것을 이해한 건 아니다. 이상하게 숫자만 들어가면 머리가 뱅뱅~, 두통이 밀려오는 나로서는 끝없는 재무표와 지표 등이 나오는데도 끝까지 읽었다는 데에, 그것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는 사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서점을 살려라!>를 쓴 고지마 슌이치는 일본 대형 출판 유통회사인 토한에 입사 후 "임금님의 책"이라는 서점에서 기획실무실장을 맡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점이 폐업하는 경험을 한다. 이후 "하루야 서점" 이사직을 맡으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이 서점을 2년 반 만에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점을 살려라!>를 쓴다.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사실도 아니고 완전한 픽션도 아니다. 대부분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여졌지만 대부분의 인물 등은 허구이고 상황 등은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자신이 겪었던 두 서점을 하나의 서점, 책 속의 퀸즈북스로 대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퀸즈북스로 파견된 케이치는 이 서점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원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에서 파견되었다는 것에서부터 켄이치는 불리한 입장이다. 서점 사람들은 케이치를 저승사자 쯤으로 이해하고 잘 협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켄이치는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 서점을 바꾸어 나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관행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머물러있을 뿐이다. 경영의 기초가 되는 경제 이론에서부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이론, 심리 이론 등을 통해 어떻게 자신들이 변화해야 하는지가 이야기를 통해 펼쳐진다.



결코 쉽지 않은 길처럼 보인다. 이 책은 문학 책이 아니므로 다소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그보단 이 인물들의 자세가 가장 눈에 띄었다. 포기하지 않고 경청하며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이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비단 서점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이 위치한 곳을 점검하고 더 나아갈 방법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서점을 살려라!

고지마 슌이치 지음
현익출판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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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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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다루면서 더 넓게는 '집'과 '삶'에 대한 내용과 생각을 담았다. 한옥을 생활 공간 혹은 작업실로 선택한 23인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아파트를 최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공간에 대한 생각에 '한옥'으로 제동을 건다. 비싼 집값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돈의 가치를 떠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안 을 한옥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축적일 것이라는, 딱딱할 것이라는 '한옥 책'의 고정관념을 깨고 이 책은 너무나도 말랑말랑하고 감각적이다. 꼭 한옥에 관심이 없어도 감각적인 공간과 앞서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은?
지금 당신이 꿈꾸고 있는 집은?


아직도 아파트가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집이라면 크고 넓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분들도 이 책을 보고 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집에 대한 바람을 가장 아담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한 23인의 생활 공간&작업 공간,
<내가 꿈꾸는 집 한옥>에서 당신은 집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35세, 나는 한옥에서 내가 꿈꾸던 집의 형태를 보았다." 박진영(프리랜서 작가)
"52세, 인생의 웬만한 것을 다 알아갈 나이에 나는 한옥에서 또 한 번 인생 공부를 한다." 오영실(퀼트 아티스트)


· 이 책은 아파트가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20~30대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게 만든다!

· 이 책은 한옥은 '춥고 불편한 집'이라고 생각하는 40~60대 중장년 세대에게 그것이 지금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편견임을 깨닫게 만들어준다!

· 이 책은 2030세대 젊은 층부터 4060세대 중장년층까지 누구를 막론하고 집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 이 책은 비싸도 너무 비싼 지금의 집값 현실 속에 갈피 잡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돈의 가치를 떠나 삶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그래서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 그리하여 이 책은 '한옥'에 관한 책이면서 더 넓게 '집'에 관한 책이다. 한옥이라는 특정 공간을 담고 있으나 집에 대한, 삶에 대한 생각을 담았기에 일부러 '한옥'에 강한 악센트를 주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이 꿈꾸는 집이 어떤 형태이든 당신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2人 2色 한옥 공감, 그리고 한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삶의 공간, 일의 터전으로 선택한 사람들의 집 이야기


** 이 책의 특징**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있다!
이 책은 사진들만 봐도 배가 부를 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 웬만해서는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민가부터 맘만 먹으면 찾아 가 볼 수 있는 눈에 띄는 상공간까지 다양한 공간들을 한 권에 담아 놓았다.
맘에 든다고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집이 아니기에, 또 필요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한 권으로 엮어 놓은 이 책은 보는 내내 즐겁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진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형태의 공간을 삶의 공간, 일의 공간으로 선택한 책 속 23인의 집과 인생 철학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람을 한옥이라는 공간 안에서 실현하고 있는 듯 하여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진다.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건축적일 것이라는, 딱딱할 것이라는 '한옥 책'의 고정관념을 깨고 이 책은 너무나도 말랑말랑하고 감각적이다. 꼭 한옥에 관심이 없어도 감각적인 공간과 앞서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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