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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른다
정이현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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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쪽 | 2009-12-08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달콤한 나의 도시>, <오늘의 거짓말>의 작가 정이현의 장편소설.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을 것 같은 서울이라는 도시, 그리고 5월의 한강변. 변사체가 떠오른다. 눈을 꼭 감고 있어 표정을 읽을 수 없는 알몸의 남자는 오랫동안 물밑을 떠돌고 있었다는 것 말고는 아무 말이 없다. 아직은…<BR> <BR> 2008년 2월,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빌라, 김상호와 진옥영 부부, 바이올린 영재인 초등학교 4학년짜리 딸 유지, 김상호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혜성이 함께 살고 있다. 혜성의 친누나 은성은 학교 앞 원룸에 기거하며 가끔 집에 들른다. 김상호는 골프장으로, 진옥영은 친정으로, 혜성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로 저마다 집을 비운 어느 일요일 오후, 서울 하늘에 가느다란 눈발이 날린다. 그리고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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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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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시작의 시작
2장 그녀의 편식 습관
3장 가본 적이 있는 창밖
4장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존재하는 것
5장 웃지 않는 소녀
6장 단 하나의 이름
7장 허공을 걷다
8장 열세 개의 창이 달린 집
9장 바흐, 샤콘느 라단조
10장 나무상자 속의 고양이
11장 좁은 문
12장 찢어진 잎사귀 사이로
13장 PUZZLE 250X350
14장 악마의 트릴
15장 존재하지 않는 오후
16장 자기 앞의 생
17장 3월의 그림자
18장 새들이 난다
19장 가려진 부분들
20장 검은 봄
21장 두 세계
22장 저녁, 카니발
23장 바람은 등뒤에서
24장 신호등 없음
25장 그들의 선택
26장 일요일은 모른다
27장 머나먼 집
28장 끝의 시작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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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이현
소설가.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산문집 『풍선』 『작별』 등을 펴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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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누나의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전원이 꺼져 있다는 안내멘트만 들렸다. 혜성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팽개쳐둔 코트를 집어들었다. 다른 방법은 없었다. 가끔은, 자신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타인이라면, 그렇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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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가족이란 것은 때론 남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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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나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없는 것만 못한 해체된 가족의 이야기. 타인보다 못한 오합지졸 가족을 바라보며 오늘날은 어떤지 묻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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