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끈질기게 추적해온 기록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이 출간되었다. 자칫 어렵고 낯설게 느낄 심리학 이론을 일상의 언어와 생생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대중의 공감을 이끈 그가, 이번에는 ‘한국인 특유의 감정 구조’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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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의 내용 요약
'심리학/정신분석학' 책인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는...
📌<도서협찬 >
📚도파민국에서 살아남기!
📚울분과 불안을 넘어, 자기 이해의 길!
📚김경일 저자 '김경일의 마음트래킹 '
💭마음을 추적하는 것이 곧 회복이다.!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은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심리학자가 안내하는 회복의 단계를 10개의 키워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일상 속 불안, 울분, 강박 같은 부정적 감정의 뿌리를 추적하는 심리학 이론서이다. 어렵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작품은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심리학 이론을 일상의 언어와 생생한 에피소드로 그려내어 심리학의 입문용으로도 좋은 작품이다. 울분, 비판, 긴장, 재촉 등 우리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부정 감정의 근원을 파고드는 작품으로, 도파민국, 외모 정병, 콜포비아, 쉬었음 청년 등 지금의 한국 사회를 포착한 10개의 키워드로 잘 풀어낸 작품이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키워드를 엔트리 삼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최신 심리학 이론까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감정의 뿌리를 촘촘히 추적하고, 마지막으로 엑시트에서 명쾌한 심리적 해법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한국인의 감정 구조를 단계적으로 추적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불안, 울분, 강박, 비교, 조급함 같은 감정들이 과연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그것이 한국 사회의 문화적, 심리적 맥락과 어떻게 연결되었는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감정의 뿌리 추적은 단순히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 흐름을 따라가며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 경쟁, 외모집착, 관계 회피 등 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잘 반영하여 한국적 맥락에서 나타나는 심리 현상을 잘 분석하고 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이해를 통해 치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작품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일상적인 사례와 언어로 설명하여, 심리학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도파민국, 외모 정병, 쉬었음 청년 같은 키워드로 지금 한국 사회의 현실을 잘 반영하여 자신의 경험을 비춰볼 수 있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의 심리적 풍경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준비와 노력의 기간까지 휴식으로 오해받고 있는 쉬었음 청년,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가리켜 외모 정병이라 한다. 또한 콜포비아와 젠지스테어, 도파민 중독과 수면 부족 등 10개의 장에 걸쳐 이야기하는데, 처음부터 순서대로 굳이 안 읽어도 본인이 읽고 싶은 이야기만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렵지 않게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감정의 뿌리를 추적하며 자기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작품! 마음을 추적하는 것이 곧 회복의 시작이라고 말해주는 이 작품은 자기 감정을 되돌아보고 한국 사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으로, 지금 자신에게 가장 와닿는 키워드부터 펼쳐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작품은 이런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된다. 가까운 사람의 생각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심지어 매일, 순간순간 바뀌는 자신의 감정조차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 등 , 이 작품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우리가 속한 사회에 꼭 맞는 위안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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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자제력을 잃을 가능성이 더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풍요로운 환경에서는 유혹과 선택지가 늘어나고, 그만큼 의사결정에 따른 피로도도 커진다. 자제력은 무한한 능력이 아니라 제한된 정신 자원이다. 이 자원이 과도하게 소모되면 판단력과 통제력은 함께 떨어진다. 그래서 평소 스스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상에서 절제와 기다림을 습관화하는 태도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14 중에서
이제는 '쉰다'의 반대말을 곧바로 '일한다'로 단정하는 통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번듯한 직장에 다니며 매달 월급을 받아야만 '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일의 정의가 달라진 만큼 자기만의 의미 있는 일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쉰다'며 쉽사리 낙인 찍는 문화 역시 사라져야 한다.
P.133 중에서
자기 삶과 생각이 외면당하고 곡해되는 상황을 반복해 겪다보면 분노가 쌓일 수밖에 없다. 불안은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과정에서 누그러질 수 있고, 분노는 누군가 진실을 이해해줄 때 비로소 잦아든다. 그렇기에 우리 사회는 이들을 둘러싼 현실을 보다 정직 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P.135 중에서
외롭다는 것은 나에게 말해주거나 알려주는 사람이 적다는 뜻이고, 괴롭다는 것은 너무 많은 말에 둘러싸여 숨이 막힌다는 뜻이다.
P.146 중에서
만약 지금 불행하고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으며, 하는 일마다 어렵다고 느낀다면 그 원인은 멀리 있는 게 아닐 터다.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을 먼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평균 수면 시간보다 적게 자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수면의 질 또한 좋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P.161 중에서
수면을 단순히 '휴식' 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단 하루라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온종일 피로감에 시달리고, 그 결과 일의 능률이 떨어져 무의식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사고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정 해져 일상생활의 리듬이 무너진다. 그뿐만 아니라 장기간 수면 부족 상태에 노출되면 만성질환이 생기는 것은 물론 우울증과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P.167 중에서
수면 부족은 우리 뇌와 뇌가 조종하는 마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는 수면 상태에서도 쉬지 않는다. 우리가 자는 동안 도시 전체가 잠들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어나 현관문을 열면 아침에 먹을 샐러드가 배송되어 있고, 길을 나서면 깨끗하게 청소된 거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가 일 과를 마치고 잠을 자는 동안 밤새 청소한 누군가가, 배달한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수면 상태에 있을 때 바로 그런 일을 담당하는 것이 뇌다.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청소하면서 우리 몸을 재정비한다.
P.168 중에서
숙면하지 못한 채 일하거나 공부한다는 것은 정돈되지 않은 지저분한 상태로 손님을 맞는 식당 주인과 다를 바 없다. 어떤 손님이 더러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겠는가. 수면은 종합적인 사고에서부터 결정 능력까지 인간이 보여주어야 하는 능력을 재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즉 수면은 휴식이아닌 생존을 위한 행위다.
P.169 중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도 수면 패턴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들의 미래 진로를 고민할 때도 마찬가지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의 생체리듬에 맞지 않는다면 극단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처한 것이다. 이럴 경우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
P.178 중에서
수면은 삶의 질과 긴밀한 인과관계를 맺고 있다. 잠을 줄이면 곧바로 인지 기능과 감정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이를 회복하는 다른 변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충분한 수면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다음 날 컨디션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각종 사건과 사고가 생겨나고 나아가 사망률을 높일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숙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헤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의 선순환이 반복되어야만 삶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뇌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 패턴을 찾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P.183 중에서
당장 일이 급하다는 이유로 잠을 줄이기 쉽다. 그러나 이런 선택이 반복되면 잠의 역습은 반드시 시작된다. 잠은 고리대금 업자와 같다. 반드시 고이율의 이자를 받아 간다. 원금과 이자는 결국 잠으로 갚아야 하는데, 어리석게도 우리는 여유가 생길 때마다 그 빚을 갚는 대신 쓸데없는 소비와 만남에 시간을 흘려보낸다. 그렇게 미뤄둔 대가는 어느 순간 독촉장처럼 돌아온다.
P.186 중에서
미디어와 사회적 평가 등 외모를 바라보는 인지적 틀에 갇히면 내면의 가치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무엇보다 스스로 정한 목적이나 가치가 아닌 타인이 정한 기준과 그들의 인정을 좇는 데 익숙해진다. 당연히 목표의 의미와 과정의 진정성은 고민의 영역에서 제외되고 만다. 목적을 달성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외모 중심적 사고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P.197 중에서
물론 외모는 첫인상과 직결되고 한 인간의 매력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존감의 한 축을 이루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외모가 지니는 영향력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다만 이를 과장하거나 지나치게 몰입하는 태도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P.207 중에서
개인이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재적 가치보다 삶의 방식과 행동, 성품과 가치관 같은 무형의 가치를 더 중시해한다. 사회 역시 그러한 개인들이 서로 연대할 때에야 비로소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외모 평가와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다.
P.219 중에서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쉬어야 할 때조차 쉬지 못한 채 끊임없이 만남을 찾아 나선다. 특히 외로움을 피하려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표피적인 관계 속에서 오히려 더 깊은 외로움에 빠지거나 불필요한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이유로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일정한 계획이 필요하다.
P.243 중에서
전화 통화가 유독 버겁고 사람을 만나는 일이 힘겹게 느껴진다면, 이미 사회적 관계 용량을 넘어섰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럴 때는 먼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 연료통을 채운 뒤 다시 사람은 만나는 편이 낫다. 이런 감각을 지닌 사람은 대면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대화하며 진심을 담아 공감할 수 있다. 그 결과 관계 역시 더 건강하고 오래 지속된다.
P.245 중에서
삶을 완벽하게 꾸려가는 단 하나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처한 조건이 다르고, 감당할 수 있는 속도와 관계의 범위 역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기준을 차근차근 정비해간다면 이야기는 달리진다. 남의 기준을 좇는 대신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아갈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각자가 원하는 성장에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
P.250 중에서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는 한 삶의 기준은 언제나 내 밖에 놓이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가 필요하다. 내가 나를 바라보았을 때 '이만하면 만족해' 혹은 '이 부분은 부족하니 조금 더 노력해 보자'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자기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답을 찾는 데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하고, 문제의 원인부터 짚어 정의를 내려보는 연습을 선행 해야 한다.
P.269 중에서
가짜뉴스는 개인을 속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람들의 선택과 표, 나아가 여론의 방향까지 바꿔놓는다.
P.298 중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언어, 선동하지 않는 언어, 공격하지 않는 언어. 그런 언어로 불편한 이야기를 건넬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우리는 그런 어른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그런 어른이 많아질수록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설 자리는 자연스럽게 좁아질 것이다.
P.315 중에서
우리는 여전히 젠더를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도로 바라보는 데 익숙하다. 익숙하다는 것은 편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피해자, 가해자 구도로 보면 책임을 특정 집단에 돌릴 수 있고 분노의 방향도 분명해진다. 하지만 그만큼 사고는 단순해진다. 이제는 단편적 시선에서 한 걸음 벗어날 필요가 있다. 젠더를 이야기 할 때 '긍정의 언어'를 사용해보자고 제안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P.33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