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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일상의 여백 (마라톤, 고양이 그리고 여행과 책 읽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문학사상사
 펴냄
1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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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1999-08-1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보스턴 근교 대학 마을 케임브리지에서 보낸 2년간의 생활을 솔직하게 드러낸 하루키의 에세이 모음집. 불건전한 영혼의 정화를 위해 마라톤을 하고, 이웃집 고양이에 대한 소식과, 중국과 몽골을 여행할 때 곤혹스러웠던 음식 알레르기, 그리고 소설 쓰기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 이야기 등 자신의 생각을 입담좋게 풀어놓은 책이다.<BR> <BR> 외국에서의 생활을 좀 더 여유로운 느낌과 홀가분한 기분으로 즐기며 썼다는 작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본문에 실린 사진은 글과는 또다른 사진 나름으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 하루키'가 아닌 '인간 하루키'로서의 모습이 면면 드러나 있으며 무엇보다 일상에 대한 애정이 잘 나타난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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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의 말/ 장석주(문학평론가·시인) ―하루키의 일상코드

1. 마라톤과 소설 쓰기의 상관관계
2. 재즈와 테라스가 있는 생활
3. 조깅, 변태 영화, 작가들의 세계
4. 여행은 즐거워
5. 다이어트, 피서지의 고양이
6. 재즈에 대한 단상
7. 소설 쓰기, 스쿼시, 또다시 버몬트에 가는 것
8. 나는 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다
9. 연말에 찾아온 자동차 도둑
10. 눈 덮인 보스턴에서 자메이카로 가는 길
11. 쇼핑과 양상추 값과 고양이가 좋아하는 비디오
12. 보험회사원 타니야, 고양이 길들이기와 발견된 시인
13. 이제 다시 마라톤이다
14. 젊은이라면 젊은이답게
15. 살아온 고양이 코타로와 낙지가 죽어가는 길
16. 고양이 피터와 지진 그리고 소리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 작가의 말/ 무라카미 하루키―조용히, 그리고 쉬는 일도 없이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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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나 효고 현 아시야 시에서 자랐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에 입학했다.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중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제81회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29세에 데뷔했다.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제4회 노마 문예 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제2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미국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와 현대인이 느끼는 고독과 허무의 감성은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작가의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1987년 발표한 『노르웨이의 숲』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붐’을 일으켰다. 1995년 『태엽 감는 새』로 제47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 『해변의 카프카』를 발표하여 2005년 영어 번역본이 《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한층 높였다. 2008년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하고, 2009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예루살렘 상을, 2011년에는 카탈로니아 국제상을 수상하여 문학적 성과를 다시 한 번 평가받았다. 『댄스 댄스 댄스』, 『언더그라운드』, 『스푸트니크의 연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어둠의 저편』, 『도쿄 기담집』, 『1Q8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수많은 장편소설, 단편소설, 에세이, 번역서를 발표했다. 현재 그의 작품은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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