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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0.9.4
페이지
253쪽
상세 정보
6남매를 미국 최고 명문대에 보내고 두 아들을 美 국무부 차관보로 키운 한국의 위대한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전혜성 박사가 은퇴 후의 막연한 삶,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책이다. 평생을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인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비영리 노인 복지 단체인 휘트니 센터에서 노년을 가치 있게 보내는 지인들의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청춘이 가는 것, 나이 드는 것을 서러워하지만, 이에 연연하지 말고 소중한 삶을 보내라고 충고한다. 눈앞의 성패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거의 영예에 연연하지 말고 소박하더라도 가치 있게 나이 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저자가 말하는 가치의 사전적 의미는 `쓸모`와 `보람`이다. 저자는 보람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사람으로서 한 생을 살아간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앞으로 나와 같은 이상을 추구해 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라면 충분히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 설명한다.
상세정보
6남매를 미국 최고 명문대에 보내고 두 아들을 美 국무부 차관보로 키운 한국의 위대한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전혜성 박사가 은퇴 후의 막연한 삶,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책이다. 평생을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인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비영리 노인 복지 단체인 휘트니 센터에서 노년을 가치 있게 보내는 지인들의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청춘이 가는 것, 나이 드는 것을 서러워하지만, 이에 연연하지 말고 소중한 삶을 보내라고 충고한다. 눈앞의 성패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거의 영예에 연연하지 말고 소박하더라도 가치 있게 나이 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저자가 말하는 가치의 사전적 의미는 `쓸모`와 `보람`이다. 저자는 보람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사람으로서 한 생을 살아간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앞으로 나와 같은 이상을 추구해 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라면 충분히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 설명한다.
출판사 책 소개
"이제는 실버보다 파워시니어의 시대"
위대한 어머니, 세계적인 석학 전혜성 박사가 전하는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
나이 들어 삶을 무기력하게 보내거나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실버의 시대는 갔다.
이제 은퇴 후에도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파워시니어` 시대가 도래했다.
파워시니어는 환갑이 넘은 후에도 인생이 뒤안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벌어둔 돈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자식들에게 의지하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며, 늘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
이들에게 은퇴는 인생의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6남매를 미국 최고 명문대에 보내고 두 아들을 美 국무부 차관보로 키운
한국의 위대한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전혜성 박사는 대표적 파워시니어다.
그가 은퇴 후의 막연한 삶,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을 펴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돌리는 동력이 되는 삶
저자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공부와 연구, 봉사를 멈추지 않고 살고 있다. 열아홉의 나이에 해방된 조국에 보람된 역할을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미국 유학을 떠난 그는 머나먼 타국에서 동서양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국과 동양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일을 시작해 현재 1952년 설립된 한국연구소를 계승한 동암문화연구소에서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젊은 시절 이역만리 미국 땅에 건너와 여섯 남매를 키우며 공부를 계속하는 자신에게 억척스럽다는 평가보다는 타국까지 와서 아이들을 기르며 본인의 공부를 이론화하고, 실행해 미약하게나마 조국과 세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면 더 이상 여한이 없다 말한다. 그는 세상은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현재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세상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돌리는 하나의 동력이 된다고 생각하면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레방아 위로 떨어지는 한 줄기 한 줄기의 물이 모여 수천수만 개의 센 물살이 되는 것처럼 우리 각자의 삶도 모이고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폭포처럼 거대한 물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삶이란 이처럼 세상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의 동력이 되는 삶인 것이다.
가치 있게 나이 드는 4가지 비결
저자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비영리 노인 복지 단체인 휘트니 센터에서 노년을 가치 있게 보내는 지인들의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청춘이 가는 것, 나이 드는 것을 서러워하지만, 이에 연연하지 말고 소중한 삶을 보내라고 충고한다.
눈앞의 성패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과거의 영예에 연연하지 말고 소박하더라도 가치 있게 나이 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저자가 말하는 가치의 사전적 의미는 `쓸모`와 `보람`이다. 저자는 보람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사람으로서 한 생을 살아간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앞으로 나와 같은 이상을 추구해 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라면 충분히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 설명한다.
평생을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인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준다.
1. 인생의 길을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보라.
2. 나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건강 관리에 소홀하지 말라.
3. 눈앞의 성공보다는 나를 위한 보람을 좇을 줄 알아야 한다.
4. 두려움 없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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