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지은이), 전병근 (옮긴이) 지음 | 김영사 펴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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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8.9.3

페이지

560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더 나은 미래는 어떻게 가능할까?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부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사피엔스>는 보잘것없던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과거를 개관했고, 후속작 <호모 데우스>는 어떻게 인류가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추측하며 미래를 탐색했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현재의 인류를 살펴본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태세다. 가짜 뉴스의 해악과 테러의 공포는 우리의 판단을 흐리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핵전쟁의 위협은 묵시록적인 예언을 낳고 있다. 앞으로 불어닥칠 변화는 너무나 심대해서 삶의 기본 구조마저 바꾸어놓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10년은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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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9

빈칸님의 프로필 이미지

빈칸

@binkan

유발 하라리의 비교적 최근 역작입니다. 사피엔스, 호모데우스를 읽으신분이라면 저자의 관점이 생소하지는 않을것이며, 일부 미래를향한 논점을 추가하는정도라 느낄것같습니다. 아무튼 유발 하라리는 정말 대단한 석학입니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지은이), 전병근 (옮긴이) 지음
김영사 펴냄

2022년 9월 26일
0
가가멜님의 프로필 이미지

가가멜

@gagamel

사피어스 같은 맛은 없으나 여전히 읽을만한 현대적 철학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지은이), 전병근 (옮긴이) 지음
김영사 펴냄

2021년 11월 28일
0
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Jin

@jin4azk

이 책을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왠지 사피엔스부터 읽어야 할 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 이번 기회에 읽을 수 있었다.

알고리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AI가 우리 사회를 정복할 수도 있다는 상상은 그전부터 영화 등을 통해 접해서 놀랍지 않았지만 정치 성향(민주주의 vs 사회주의)이 AI와 함께 세상에 끼칠 영향과 시선이 흥미로웠다. 냉전 이후 몰락한 사회주의가 21세기엔 다시 떠오르고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보다 사회에 이득일 수 있다는 것과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민주주의가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 하지 않으면 디지털 독재 안에서 살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두렵기도 하면서 앞으로 정치 형태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대해서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확대되고 있던 가상 공동체가 더 빠르게 발전하고 물리적 공동체는 더 멀어지게 되었다. 물리적 공동체에는 가상 공동체가 따라갈 수 없는 깊은 차이가 있다는 말에 올해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며 더 크게 공감하였고 앞으로 온라인 공동체가 더 활성화됐음 되었지 덜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좀 슬퍼지기도 했다. 또한 SNS 등을 통해 ‘경험 공유’를 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점점 온라인 반응에 더 신경 쓰고 ‘느낌’에 무감각해지는 것 같아 정신이 번뜩 차려지기도 했다.

최근 읽었던 책의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인간의 도덕적인 면이 본능적이라는 것을 주장했다. 유발 하라리도 그것을 언급하였는데 도덕성을 교육에 의한 것이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혼란스럽기도 했고 여전히 백 프로 동의는 못하겠으나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다른 책을 읽으며 관련 내용이 있다면 유심히 생각해 볼 것 같다.
유발 하라리가 얘기하는 세속주의는 완벽에 가까워 보였다. 그래서 세속주의의 이상과 가치를 지키며 전 세계가 아이들에게 세속주의 교육을 필수화한다면 세상은 앞으로 희망찬 미래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마지막 한 부에서 집중력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말로만 듣던 하라리의 책을 경험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그저 21세기에 발전될 기술이나 환경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등 다방면으로 잘 풀어낸 듯하여 ‘아하’하고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고 유발 하라리의 지식을 통째로 그냥 얻은 느낌에 신나게 읽었다. 그리고 그의 지식 양과 넓이에 놀랍기도 존경스럽기도 했다. 앞으로 유발 하라리의 팬이 되어 아직 읽어보지 못한 그의 다른 책들을 읽어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지은이), 전병근 (옮긴이) 지음
김영사 펴냄

2020년 11월 23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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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부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사피엔스>는 보잘것없던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과거를 개관했고, 후속작 <호모 데우스>는 어떻게 인류가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추측하며 미래를 탐색했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현재의 인류를 살펴본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태세다. 가짜 뉴스의 해악과 테러의 공포는 우리의 판단을 흐리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핵전쟁의 위협은 묵시록적인 예언을 낳고 있다. 앞으로 불어닥칠 변화는 너무나 심대해서 삶의 기본 구조마저 바꾸어놓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10년은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출판사 책 소개

◆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 이은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완결편
◆ 세계 최초 한국어판.영어판 동시 출간

거대한 전환기를 이해하는 최고의 가이드
기로에 선 21세기의 사피엔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부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사피엔스》는 보잘것없던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과거를 개관했고, 후속작 《호모 데우스》는 어떻게 인류가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추측하며 미래를 탐색했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현재의 인류를 살펴본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태세다. 가짜 뉴스의 해악과 테러의 공포는 우리의 판단을 흐리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핵전쟁의 위협은 묵시록적인 예언을 낳고 있다. 민족과 종교, 인종주의에 갇혀 반목하고 있는 인류의 오늘은 어떤 내일을 만들어갈 것인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에 21가지 테마로 던지는 천재 사상가의 명료한 해법!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의 사피엔스가 직면한 지금, 여기에 대한 진단과 비전


AI가 빼앗아간 일자리는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본질은 무엇인가? 기후변화와 테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도널드 트럼프와 브렉시트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글과 페이스북은 디지털 독재 시대를 열 것인가? 정보기술과 생명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끄는 유례없는 혁명기, 인류는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불어닥칠 변화는 너무나 심대해서 삶의 기본 구조마저 바꾸어놓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10년은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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