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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4.16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지만 자꾸만 미울 때
엄마와의 갈등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딸 이야기
세상 누구보다 사이가 좋은 친구이면서 일단 갈등과 반목이 형성되면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엄마와 딸, 그 애증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한 모녀들의 이야기 16편을 묶은 책이다. <결혼에 항복하라>를 비롯, 가족과 부부관계에 대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탐색해온 저널리스트 아이리스 크라스노우가 썼다.
딸은 엄마를 통해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만들어가지만, 딸이 성장하여 엄마가 되었을 때는 그 관계가 역전된다. 딸이 엄마의 '엄마'가 되는 것이다. 딸과 엄마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일생에는 이처럼 '동화'와 '극복'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무수한 애증과 오해, 쓰라린 기억의 파편들이 반복 재생된다.
지은이는 미국 전역을 돌며 애증의 모녀관계를 극복한 100여 명의 딸들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열여섯 명의 사례를 골라 책 속에 담았다. 어머니와의 반목을 치유한 지은이 자신의 경험도 함께 전한다. 이 모두의 이야기들은 사랑과 미움, 그 미묘한 애증의 세월을 넘어 화해로 나가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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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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