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 김영사on 펴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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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8.12.15

페이지

200쪽

상세 정보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치유의 드라마를 통해 가족애, 사랑, 희망이라는 온기를 전해주는 작가, 노희경의 산문집. 따뜻한 감성, 예민한 관찰,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진정성과 세상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낸 애잔하고도 내밀한 글들을 담았다.

산문집 속에는 노희경 작가만의 사랑, 가족애, 상처, 추억, 관계, 치유법이 담겨 있다. 20년 전 첫사랑에게 바치는 편지 '버려주어 고맙다', 엄마에 의해 버려진 이야기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십대와 이십대를 지배한 반항과 방황 후의 깨달음 '내 이십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이야기', 늙은 배우들에 대한 찬사.

치열한 글쓰기를 강조하는 작가로서의 고집, 마흔이 다 되어서야 이루어진 아버지와의 화해, 그리고 북한어린이들의 굶주림에 대한 뼈아픈 호소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까지.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 세상의 소외받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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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뭐해님의 프로필 이미지

알아뭐해

@alamwohae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 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은건 어쩌면
그 누구도아닌
나 자신이 아니였을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김영사on 펴냄

읽었어요
2019년 1월 13일
0
쑌님의 프로필 이미지

@ssyonuimk

2017.01.27.

왕가위 -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단막극 '아직은 사랑할 시간'

드라마 '기적'

"나는 남자를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남자였을 뿐입니다."
-슬픈유혹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김영사on 펴냄

읽었어요
2018년 5월 2일
0
🎀ALIS🎀님의 프로필 이미지

🎀ALIS🎀

@aliszmha

노희경 드라마 작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주변인에 대한 고백.
그런 힘든 환경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미워하기도 원망하기도 그리고 이해하는 작가의 성숙함이 아릅답습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 명대사들이 있어 좋네요.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김영사on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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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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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치유의 드라마를 통해 가족애, 사랑, 희망이라는 온기를 전해주는 작가, 노희경의 산문집. 따뜻한 감성, 예민한 관찰,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진정성과 세상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낸 애잔하고도 내밀한 글들을 담았다.

산문집 속에는 노희경 작가만의 사랑, 가족애, 상처, 추억, 관계, 치유법이 담겨 있다. 20년 전 첫사랑에게 바치는 편지 '버려주어 고맙다', 엄마에 의해 버려진 이야기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십대와 이십대를 지배한 반항과 방황 후의 깨달음 '내 이십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이야기', 늙은 배우들에 대한 찬사.

치열한 글쓰기를 강조하는 작가로서의 고집, 마흔이 다 되어서야 이루어진 아버지와의 화해, 그리고 북한어린이들의 굶주림에 대한 뼈아픈 호소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까지.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 세상의 소외받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사랑받고, 아름다울 자격이 있습니다.”

<거짓말><꽃보다 아름다워><굿바이 솔로><그들이 사는 세상>… 치유의 드라마를 통해 가족애, 사랑, 희망이라는 온기를 전해주는 작가, 노희경. 따뜻한 감성, 예민한 관찰,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진정성과 세상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낸 애잔하고도 내밀한 첫 고백!
드라마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는 작가 노희경. 그녀는 작가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고, 그 이름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는 치유와 위로, 공감의 묘약을 선사하는 작가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그녀는 10여 년간 써온 그녀만의 진솔하고 내밀한 고백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속에 담았다.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우정과 동료애, 그리고 나아가 세상의 소외받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고 있는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성찰할 기회를 준다.

긴 호흡으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씩
쉼표를 찍어주는 작가, 노희경! 그녀의 첫 산문집 출간!

드라마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는 작가 노희경. 한국에서 ‘마니아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처음으로 붙여진 작가이자, 드라마 동호회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작가 노희경. 작가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고, 그 이름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랑의 치유력’을 말하는 작가 노희경.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그녀의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녀가 10여 년간 써온 진솔하고 내밀한 고백을 담은 첫 산문집이라 그 의미가 크다.
노희경 작가가 몇 년 전 인터넷상에 기재했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라는 한 편의 짧은 글은 수많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고, 드라마마다 가슴에 박히는 소위 노희경표 ‘대사발’로 그녀의 책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았던 만큼,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출간 전 2주간의 예약판매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등 그녀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거짓말>로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꽃보다 아름다워>로 KBS연기대상 작가상 수상, 그 외에 방송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좋은 드라마, 방송협회에서 뽑은 올해의 좋은 드라마 등을 수상한 노희경 작가는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드라마를 쓰며 치유와 공감의 묘약을 선사하고 있다. ‘대본을 쓰며 나 역시 치유받고 있다’는 노희경 작가는 ‘개미처럼 성실한 노동자로’ ‘초심을 잃지 않고’ ‘글이 안 써질 땐 왜 안 써지는지 고민하며’ 오늘도 매일 한 줄의 글을 쓰고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작가, 노희경. 발로 뛰는
북한어린이돕기에서부터 도네이션북 출간까지!

노희경 작가는 현재 지인들과 함께 발로 뛰며 북한어린이돕기 활동(국제구호NGO JTS)을 하고 있다. 거리모금도 직접 나서고 플랜카드 문구도 정리하고 후원금을 걷기 위해 기업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시간을 쪼개고 쪼갠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출간을 결심하게 된 까닭도, 이 책을 통해 인세 수익 일정 부분을 북한어린이돕기에 기부하고, 또 자신이 실천하는 일들을 알림으로써 JTS의 취지와 활동을 독자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였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출간한 헤르메스미디어(김영사) 출판사 역시 노희경 작가의 취지에 동조하며 책의 수입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였다.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의 삶이 팍팍해지는 걸 체감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노희경 작가의 도네이션북의 출간을 또 하나의 희망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세상의 소외받는 사람에 대한 사랑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다!

노희경 작가는 세상의 편견이 아닌, 세상의 잣대가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인생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녀의 끝없는 인간에 대한 탐구심은 대본, 산문 속에서 표현된다. 노희경 작가의 한마디 한마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리게 저미지만, 그녀는 그런 아름다운 대사보다는 “밥 먹었니” “잘자” 하는 우리 일상의 평범한 말에 힘을 싣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의 담백한 문장과 진솔한 고백, 탁월한 심리표현이 어우려져 있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그녀만의 사랑, 가족애, 상처, 추억, 관계, 치유법이 담겨져 있다.
20년 전 첫사랑에게 바치는 편지 <버려주어 고맙다>, 엄마에 의해 버려진 이야기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십대와 이십대를 지배한 반항과 방황 후의 깨달음 <내 이십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이야기>에서부터, 늙은 배우들에 대한 찬사, 치열한 글쓰기를 강조하는 작가로서의 고집, 마흔이 다 되어서야 이루어진 아버지와의 화해, 그리고 북한어린이들의 굶주림에 대한 뼈아픈 호소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말하는 ‘사랑’의 폭은 넓고도 넓다.
자아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가족애,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 세상의 소외받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확장성을 담아내고 있는 그녀의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읽는 이로 하여금 지금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나, 세상의 외로운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나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을 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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