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7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7.26
페이지
376쪽
상세 정보
USA Today가 극찬한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이자 안철수 교수가 권독하였던 ‘기업가정신을 위한 좋은 책’ 세 권 중 그 두 번째 책으로, 실수와 실패의 혼돈을 극복하고 열정으로 꿈을 좇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러스크와 카일 해리슨은 배고픈 대학원생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만 각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곳에서 입사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입사 제의를 거절한 후, 친구와 가족에게 돈을 빌리고 카드 대출을 받아서 회사를 차린다.
이 책은 어느 봄날, 왜 그들이 미래가 보장된 확실한 기회를 제쳐두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는지에 관해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그들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해서 기록했다. 주로 기업가의 실제 일상이 어떠한지에 대해 썼는데, 제품기획, 개발, 디자인은 물론 유통, 마케팅, 재무와 조직경영 등 그 어느 것도 녹록치 않음을 발견하며 대처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했다.
일기 형식의 이 글은 몇 달 후부터 짤막한 소식지의 형식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마우스드라이버 인사이더MouseDriver Insider≫라는 이름을 붙여 가족과 동창,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꽤 인기를 끌었다. 그리하여 결국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미화하지 않고 담담하고 진솔하게 고백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알기에 이 책이 주는 생동감은 더욱 크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박학식
@pdl0w4jjfbcj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moon
@moonnpmi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지연
@eh5hoyl35tiz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USA Today가 극찬한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이자 안철수 교수가 권독하였던 ‘기업가정신을 위한 좋은 책’ 세 권 중 그 두 번째 책으로, 실수와 실패의 혼돈을 극복하고 열정으로 꿈을 좇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러스크와 카일 해리슨은 배고픈 대학원생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만 각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곳에서 입사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입사 제의를 거절한 후, 친구와 가족에게 돈을 빌리고 카드 대출을 받아서 회사를 차린다.
이 책은 어느 봄날, 왜 그들이 미래가 보장된 확실한 기회를 제쳐두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는지에 관해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그들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해서 기록했다. 주로 기업가의 실제 일상이 어떠한지에 대해 썼는데, 제품기획, 개발, 디자인은 물론 유통, 마케팅, 재무와 조직경영 등 그 어느 것도 녹록치 않음을 발견하며 대처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했다.
일기 형식의 이 글은 몇 달 후부터 짤막한 소식지의 형식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마우스드라이버 인사이더MouseDriver Insider≫라는 이름을 붙여 가족과 동창,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꽤 인기를 끌었다. 그리하여 결국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미화하지 않고 담담하고 진솔하게 고백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알기에 이 책이 주는 생동감은 더욱 크다.
출판사 책 소개
USA Today가 극찬한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안철수 교수가 권독하였던 ‘기업가정신을 위한 좋은 책’ 세 권 중
그 두 번째,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 출간
안철수 교수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 수업에 교재로 도전하고자 하는 젊은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세 권의 책. 그 중 첫 번째 ≪승려와 수수께끼≫에서 인생과 사업에서 ‘선택’의 의미가 무엇이고 삶의 본질적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면, 이 책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은 실수와 실패의 혼돈을 극복하고 열정으로 꿈을 좇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워튼스쿨 졸업생의 창업 도전기
꿈을 꾸는 사람들이여,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쳐 '가상의 경험'을 해보자!
이 책의 저자인 존 러스크와 카일 해리슨은 배고픈 대학원생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만 각자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곳에서 입사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모든 입사 제의를 거절한 후, 친구와 가족에게 돈을 빌리고 카드 대출을 받아서 회사를 차린다. 골프채 헤드와 똑같이 생긴 컴퓨터 마우스를 만드는 회사였다. 대부분의 워튼스쿨 졸업생들이 금융회사와 대기업에 취업할 때, 두 젊은 MBA 졸업생은 단순한 아이템을 들고 창업의 길로 나선 것이다.
이 책은 어느 봄날, 왜 그들이 미래가 보장된 확실한 기회를 제쳐두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는지에 관해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그 길 위에서 그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무언가에 대항해 대담하게 싸웠다.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였다. 두 저자는 자신들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싶었을 뿐이다. 엄청난 기술을 가진 것도 아니었고,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겠다는 벤처캐피털이 함께한 것도 아니었으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것도 아니었다. 그저 돈을 조금 빌려서 많은 것을 계획한 뒤, 숨 한 번 깊이 들이쉬고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해서 기록했다. 대부분의 기업가가 하지 않은 일 가운데 유일하게 한 것이었다. 창업 후 맞이한 첫 여름 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도 풀 겸하여 이틀에 한 번꼴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주로 기업가의 실제 일상이 어떠한지에 대해 썼는데, 제품기획, 개발, 디자인은 물론 유통, 마케팅, 재무와 조직경영 등 그 어느 것도 녹록치 않음을 발견하며 대처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했다.
일기 형식의 이 글은 몇 달 후부터 짤막한 소식지의 형식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마우스드라이버 인사이더MouseDriver Insider≫라는 이름을 붙여 가족과 동창,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꽤 인기를 끌었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기업가들이 이메일 주소록에 등록되었고, 경영학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읽기 자료로 추천했다는 편지도 보내왔다. 그리하여 결국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미화하지 않고 담담하고 진솔하게 고백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알기에 이 책이 주는 생동감은 더욱 크다.
이 책은 도전에 망설이는 사람들, 스타트라인에 서 있는 경영인들,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 조직의 안팎에서 자신의 소신과 가치를 찾는 일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에게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담을 제공함으로써,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한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