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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담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문학사상사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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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쪽 | 2006-04-0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단편집 <도쿄 기담집>이 출간됐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이후 5년만이다. 하루키 단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5편이 실려있다.<BR> <BR> '도쿄'라는 현대의 대도시와 '기담'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하루키의 상상력은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세 명의 여자' 중 한 명을 만난 남자, 원숭이에게 이름을 도둑맞은 여자... 있을 것 같지 않은 이야기, 그러나 바로 지금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특유의 필치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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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연한 여행자
하나레이 만
어디에서든 그것이 발견될 것 같은 장소에서
날마다 이동하는 신장처럼 생긴 돌
시나가와 원숭이

추천의 글
인생의 본연의 모습을 엿보게 하는 기담의 묘미/ 허호(번역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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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나 효고 현 아시야 시에서 자랐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에 입학했다.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중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제81회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29세에 데뷔했다.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제4회 노마 문예 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제2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미국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와 현대인이 느끼는 고독과 허무의 감성은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작가의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1987년 발표한 『노르웨이의 숲』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붐’을 일으켰다. 1995년 『태엽 감는 새』로 제47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 『해변의 카프카』를 발표하여 2005년 영어 번역본이 《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한층 높였다. 2008년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하고, 2009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예루살렘 상을, 2011년에는 카탈로니아 국제상을 수상하여 문학적 성과를 다시 한 번 평가받았다. 『댄스 댄스 댄스』, 『언더그라운드』, 『스푸트니크의 연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어둠의 저편』, 『도쿄 기담집』, 『1Q8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수많은 장편소설, 단편소설, 에세이, 번역서를 발표했다. 현재 그의 작품은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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