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가오리 외 1명 지음 | 북폴리오 펴냄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마음속 때를 벗기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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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9.5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감정이 드는 빈도수를 줄어들게 하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이다.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의 앨버트 엘리스의 임상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스트레스와 번뇌에 시달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다.

"가능하면 훌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상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가 한 이 말은 책의 바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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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wl123

@uih2as6ocz7v

아무생각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은 생각 많이 하시죠. ㅎㅎ

아-무 생각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정말 제 마음이네요..
~ 책표지만 보았는데, 공감이 되었어요.

에세이인데,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 보였어요.
평소, 마음이 심란하거나 위로가 필요할때 읽거나,
위축되어 있거나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해주면 좋을것 같더군요. ㅎ

마음속 심리 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하니, 조금 우숩기도 하고 (생각보다 복잡해서), 귀엽기도 합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주변이 시끄럽다면, 내 마음 속에서 두가지 생각이 공존하게 됩니다.
하나는 그래. 시끄러울때도 있지, 괜찮아.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니 내가 집중을 해야 하는데 왜 주변이 시끄러운거야 ~
조용해야지 집중이 잘 된다구! 하는.. 내적갈등을 합니다.

-53p-

내 마음속 갈등을 살펴보고 정리하는 글이 있고,
평소 안좋은일을 격으면 스스로가 일반화를 시켜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바닥을 치게 만드는 상황을 보여주는 글이 있기도 합니다.

우연히 생긴 상황이고, 잠깐 운이 안좋아서 생긴 안좋은 일인데,그것 때문에 자꾸 위축됩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상단의 책 내용 처럼 ..
충분한 근거가 없으면서,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단의 사진 >
좌) 연애중에 남자친구의 연락이 늦을때
우) 상사한테 들은 칭찬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


저또한 무지하게 많은데요. ㅎㅎ 혼자 자책하는 것이 습관이라, 자기만의 우물을 깊게 파서 홀로 들어간적이 많아요.
그렇지만, 현실은 제 생각보다 가혹하지 않거나 별일 안 일어나더라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움츠리고 있는 상황들이오히려 더 가혹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은 저 또한 공감할 수 있었는데요.
칭찬을 받으면, 먼저 몸부터 반응합니다. 오글거려서 으흣. 움추러 듭니다.
그리고 입으로 반응합니다. 아니에요.! 진짜 별것 아니에요.
그리고, 머릿속으로 아직 잘 모르셔서 칭찬하시는 걸꺼야..
아, 나에게 도움을 청할것이 있나? 오늘 기분이 좋으신가 보다.. 라는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무시를 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하는 칭찬인데,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마음의 안경'을 꺠끗하게 닦고, 세상을 바라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간단한 그림을 그려서 나의 생각과 마음 상황들을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하찮다고 생각하는것들이 많아서 시도도 안했었는데, 하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하나 간단한 그림으로 기록해둬야 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

가오리 외 1명 지음
북폴리오 펴냄

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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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감정이 드는 빈도수를 줄어들게 하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이다.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의 앨버트 엘리스의 임상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스트레스와 번뇌에 시달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다.

"가능하면 훌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상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가 한 이 말은 책의 바탕이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아무 생각 없이 살자고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에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어》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감정이 드는 빈도수를 줄어들게 하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인의 앨버트 엘리스(Albert Ellis, 1913~2007)의 임상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스트레스와 번뇌에 시달리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죠. “가능하면 훌륭하게 하고 싶다, 가능하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가능하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어떤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한없이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임상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가 한 이 말은 책의 바탕이 되는데요.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마음 편히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어깨에 진 삶의 무게를 가볍게 덜어줄 겁니다.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신념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도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 ‘모두에게 미움을 받으면 안 된다.’ ‘타인은 언제나 나를 배려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바로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고, 얼룩지게 하는 ‘묵은 때’입니다. 이 책과 함께 여러분 마음속에 낀 얼룩을 닦아보세요.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상사는 나에게만 일을 시키고, 윗집은 쿵쾅거리고, 동료는 무례하게 굴겠죠. 그래도 어쩐지 마음은 이전과 달리 평온함을 느낄 거예요. 밤에도 두 다리를 쭉 펴고 잘 수 있고요.

“어서오세요, 마음 안경을 닦는 가게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구두를 닦는 일을 하는 다람쥐 엘리스입니다. 어느 날, 엘리스는 급히 구두를 맡긴 손님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합니다. ‘나는 프로페셔널하지 못 하다’란 생각에 엘리스는 우울해지고 급기야 가게 문을 닫기까지 하죠. 한편 엘리스의 조카인 스스는 공사 소음으로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화가 난 상태로 엘리스를 찾아옵니다. 우리는 엘리스와 스스처럼 일상 속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화를 내고, 우울해지는 감정을 느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혹은 우리를 포기하게 만드는 그 감정이 사실은 ‘사건(문제)’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떤 일 때문에, 어떤 사람 때문에 힘든가요? 자꾸 실수하는 자신에게 실망하나요? 행복해지고 싶지만 불쑥불쑥 우울해지나요? 이런 혼란과 불안은 사실 사건이나 다른 사람 때문에 벌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마음 안경’에 묵은 때가 껴서 그런 것이죠. ‘마음 안경’은 ‘사건’에서 ‘감정’ 이 일어나는 동안 정보를 처리하는 심리 기제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지녔고, 저마다 다른 마음 안경을 가지고 있죠. 마치 얼굴처럼 마음 안경은 사람들마다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반면 마음 안경에 낀 ‘묵은 때’는 서로 닮아있대요. 마음 안경에 낀 얼룩을 깨끗이 닦으면 우리는 비로소 평온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마음속 때를 벗기는 마음 클리닝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집은 독자는 ‘마음 안경을 닦는 가게’에 당도한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무언가로 고민하는 분, 스트레스를 받는 분, 왠지 기분이 울적한 분, 인생이 따분하다고 느끼는 분…. 어쩌면 ‘마음 안경’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 상태가 궁금하다면 주저 말고 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읽는 것만으로도 심리 치료를 받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앨버트 엘리스는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사고의 틀을 바꾸어 합리적인 신념을 갖게 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는 합리적 정서?행동치료 REBT(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를 창시했습니다. 수동적으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는 방식의 기존의 정신분석과 달리 내담자에게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는 엘리스의 치료법은 매우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신분석에서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다람쥐 캐릭터 ‘엘리스’를 통해 엘리스의 심리학과 REBT 과정을 소개하는데요. REBT의 진행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읽는 것만으로도 REBT를 받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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