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이정민 지음 | 알비 펴냄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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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2.26

페이지

243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여행도 많은 작가가 혼자 콜롬비아에서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까지 남미를 종단한 46일 간의 여행에세이다.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긴장과 피곤, 예상 밖의 일들은 여행객으로서, 인간으로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지만 여행은 뜻하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작가는 여행 속 뜻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불편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따지고 보면 자신이 원해서 온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먹구름에 덤덤해지고 여행하며 여행을 배웠다고 말한다.

작가의 말처럼 다른 것, 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 온 것이 여행이기 때문이다. ‘변하고 싶어 하는 것도 나고, 변해야 하는 사람도 나인데, 나는 남미라는 대륙에서, 같은 생각만 맴돌아 하고 있었던 것이다.’라는 작가의 생각처럼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 되짚어보면 매일 좋을 ‘수많은 여행’을 책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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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annaq9zk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라는 책 제목에 공감이 많이 갔다. 가볍게 읽기에 적당한 책인 것 같다.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모든 여행들이 즐겁기만 한 건 아니었다. 나 때문에, 혹은 동행인 때문에, 또 어쩔 때는 현지인 때문에 기분이 나빠질 때도 있었지만 결국 나중에 안 좋았던 기억은 옅어지고 좋았던 일들 몇 가지만 선명하게 남아 현실을 버틸 수 있게 해 준다.
전에 어른들이 인생은 여행과 같다고 했을 땐 전혀 공감할 수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매일 즐겁기만 했던 여행은 아니지만 좋았던 일들을 떠올리며 추억하는 것처럼 인생에 있어서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면 힘든 일이 생겨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이정민 지음
알비 펴냄

2021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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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여행도 많은 작가가 혼자 콜롬비아에서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까지 남미를 종단한 46일 간의 여행에세이다.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긴장과 피곤, 예상 밖의 일들은 여행객으로서, 인간으로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지만 여행은 뜻하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작가는 여행 속 뜻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불편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따지고 보면 자신이 원해서 온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먹구름에 덤덤해지고 여행하며 여행을 배웠다고 말한다.

작가의 말처럼 다른 것, 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 온 것이 여행이기 때문이다. ‘변하고 싶어 하는 것도 나고, 변해야 하는 사람도 나인데, 나는 남미라는 대륙에서, 같은 생각만 맴돌아 하고 있었던 것이다.’라는 작가의 생각처럼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 되짚어보면 매일 좋을 ‘수많은 여행’을 책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여자 혼자 남미
대책 없는 여행에 특별한 내일이 열렸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여행도 많은 작가의 인생여행, 여자 혼자 떠난 여행 ‘남미 46일’의 이야기이자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며 살아가는 작가 내면의 이야기다. 다양한 여행과 여행에서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작가였지만, 삶의 자세를 바꾸게 한 여행일 만큼 웃고, 울고, 감동했던 많은 이야기가 있던 남미여행이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많은 사람들이 ‘여자 혼자 남미에 간다고?’, ‘왜 하필 남미에 가냐고?’ 의아해하고 만류했지만 대책 없는 여행이었던 만큼 특별한 내일을 펼쳐 보여준다. 작가의 남미여행은 그만큼 특별했고 행복했다. 책을 읽는 동안 작가가 그랬던 것처럼 독자의 마음도 점점 더 평범함을 잃고 특별함을 찾아갈 것이다.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을 한다!

여리지만 당찬 20대 여자 혼자 콜롬비아에서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까지 남미를 종단한 46일 간의 여행에세이다.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긴장과 피곤, 예상 밖의 일들은 여행객으로서, 인간으로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지만 여행은 뜻하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작가는 여행 속 뜻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불편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따지고 보면 자신이 원해서 온 여행이라고 생각하며, 먹구름에 덤덤해지고 여행하며 여행을 배웠다고 말한다. 작가의 말처럼 다른 것, 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 온 것이 여행이기 때문이다. ‘변하고 싶어 하는 것도 나고, 변해야 하는 사람도 나인데, 나는 남미라는 대륙에서, 같은 생각만 맴돌아 하고 있었던 것이다.’라는 작가의 생각처럼 매일 좋을 수만은 없는 여행, 되짚어보면 매일 좋을 ‘수많은 여행’을 책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낯선 곳일 뿐, 없던 용기가 생겼다!

남미는 ‘여자 혼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모두 만류할 만큼 쉽지 않은 여행지다. 우유니 소금사막이나 마추픽추의 환상적인 풍경 이면에는 불안한 치안, 불편한 숙박이나 교통, 변화무쌍한 날씨와 기후, 높은 고도,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제도 등 조심하거나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작가가 남미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오늘을 최대한 즐기고 멋있게 살고 싶은 것’ 단순한 명제를 생각하고 나니 두려움도 어색함도 사라지고 한껏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에 설렘이 찾아왔다고 한다. 남미여행을 통해 호기심이 늘고, 세상에 존재하는 재미들을 더 알아갔으며,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게 되었다. 작가가 여행 속에서 점점 좋아하는 것이 많아지고, 자신을 발견하였듯 독자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용기와 삶을 던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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