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바이블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여대생 바이블

유아현 지음 | 미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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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gool

인간들이 책이라는 문화를 왜 만들고 유지시켜왔는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작품. 작가의 경험을 통해 다른 글에서는 얻을 수 없는 책만의 장점을 독자에게 알려준다.
현대 사회에서 짧은 글, 영상들이 난무하면서 긴 글 읽기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보곤 한다.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우리나라 성인이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다는 답변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겠구나 싶다.
작금의 사태에 대해 “독서율만 줄었지 글을 읽는 횟수는 오히려 급증했고, 정보는 꼭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 라는 반박에 대해서 작가는 채에 걸리진 정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이라고 답한다.
작가가 작중 언급하기도 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누구나 도서관에 갔을 때 느꼈을 그 느낌, 내가 빌리고자 하는 책을 고르면서 그 책장에 있는 비슷한 정보가 담긴 책을 같이 빌리게 되는 것. “이 책을 읽고 싶구나? 그럼 이런 책들은 어때?” 라고 도서관이 제안하는 듯한, 마치 유튜브의 알고리즘의 그것과 유사한 감각을 느낀다. 한 번 쯤은 찾고 싶은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이 아닌 도서관에 들리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얻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인간의 읽고 쓰는 행위에 더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메리언 울프의 <책 읽는 뇌>, <다시, 책으로> 두 작품을 추천한다.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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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여대생들이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한 후 겪는 갖가지 시행착오를 덜어주기 위한 여대생 생활백서. 대학생활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갓 대학에 입학한 1학년, 아직 적응 못 한 2학년까지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떻게 하면 같은 돈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같은 옷도 어떻게 입으면 더 간지가 날까? 세련되게 화장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똑 부러지게 학점 관리를 하는 비결은 뭘까? 어학연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소개팅에서 100퍼센트 애프터신청을 받는 비결은 뭘까? 나만을 사랑하는 성실한 남자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그 모든 대답은 <여대생 바이블> 안에 있다. 돈(Money), 패션(Fashion), 뷰티(Body & Beauty), 태도(Mind & Attitude), 학업(Study), 인간관계(Social Communication), 남자(Boy), 관심거리(Interest), 취업(Job) 등 그녀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보다 스마트하고 보다 반짝이는 여대생이 되는 법
대학 1학년. 대학이라는 이름이 주는 설렘만큼이나 대학 새내기들은 낯설고 궁금한 것이 많다. 소소하게는 당장 다음 주에 떠나는 신입생 OT 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가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하면 대학 4년을 알차고 멋지게 보낼 것인가 하는 자못 진지한 고민까지, 알고 싶고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남들보다 폼 나고 보람 있는 대학생활을 꿈꾸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법을 모르겠다.
《여대생 바이블》은 여대생들이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한 후 겪는 갖가지 시행착오를 덜어주기 위한 여대생 생활백서다. 대학생활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갓 대학에 입학한 1학년, 아직 적응 못 한 2학년까지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사랑에서 학업 문제까지 여대생이라면 알아야 할 A to Z
어떻게 하면 같은 돈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같은 옷도 어떻게 입으면 더 간지가 날까? 세련되게 화장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똑 부러지게 학점 관리를 하는 비결은 뭘까? 어학연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소개팅에서 100퍼센트 애프터신청을 받는 비결은 뭘까? 나만을 사랑하는 성실한 남자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그 모든 대답은《여대생 바이블》안에 있다. 돈(Money), 패션(Fashion), 뷰티(Body & Beauty), 태도(Mind & Attitude), 학업(Study), 인간관계(Social Communication), 남자(Boy), 관심거리(Interest), 취업(Job) 등 그녀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선배 언니가 조곤조곤 알려주는 정말 쓸모 있는 조언들!
대학 4학년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후회를 해봤을 것이다. “아오! 지금 대학 1년으로 돌아간다면 대학생활을 더 알차고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텐데.”
《여대생 바이블》은 바로 이런 후회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고 뒤늦게 후회한 동기들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 속 조언들은, 대학 새내기의 귀에 콕콕 박히는 정말 쓸모 있는 생활밀착형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