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자가 알려주는 맛있게 책을 읽는 방법. 저자 최서연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가슴 한구석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중고서점에서 만난 책으로 인해 독서에 빠지게 됐다. 그렇게 알게 된 독서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마디: 책에 대한 애정 가득 이야기와 리뷰 모음집
*두마디: 책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추천대상: 책 소개받고 싶은 분
*이미지: 수요독서회
*깔때기: 내가 맛있게 먹은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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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독서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음식과 책읽기를 비교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수요미식회'처럼 진정 맛을 음미하듯이 책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런 순간에 만나 책이라 더 반가웠다.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는지 꿀팁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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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참 부지런하시다. 바쁘신 와중에도 글로 쓰는 리뷰, 영상으로 촬영한 리뷰, 독서모임 리뷰 등을 꾸준히 SNS에 공유하신다. 이 책에도 QR코드가 가득한데, 글과 영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책을 맛있게 먹고 이야기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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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배스 효과: '색을 입힌다'는 의미로 한 가지 색깔에 집중하면 해당 색을 가진 사물들이 눈에 띄는 현상을 말한다. (...) 해결해야 할 문제를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책이 말을 건다. p.9
-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책은 독자와 작가가 함께 만드는 것인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독자의 마음 밭에 따라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제 나는 어떤 책을 읽어도 좋은 점 하나는 찾아내려고 한다. 글쓴이의 노고와 땀방울, 시간, 인생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p.22
- 나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내 속도 편치는 않다. 그렇지만 '이놈의 회사'라고 인상부터 쓰며 누구 탓할 일도 없다. 덕분에 문제 속에서 해결점을 찾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잘 돼도 내 탓, 못 돼도 내 탓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며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p.171
- <책 먹는 여자>를 통해 책 읽기, 서평 쓰기, 책의 한 구절이라도 내 삶에 적용하기, 무엇보다 행복을 선택하며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즐거운 고민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p.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