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안주 (혼자서도 잘 마신다)

혼술안주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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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밥차의 ‘혼자 먹는 술상’을 토대로 각 주종에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엄선했다. 특히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냉장고 속 필수템 김치와 각종 채소 및 소면, 라면, 파스타와 같은 비상식량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소금, 설탕 등 기본양념만 있으면 유명 이자카야, 펍,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던 101가지 안주들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주종인 맥주, 소주, 막걸리, 사케, 와인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구성했다. 그리고 각 챕터에 맞춰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선정한 안주 레시피를 담았다. ‘치킨-맥주’, ‘소주-어묵탕’, ‘막걸리-해물파전’, ‘사케-꼬치’, ‘와인-카나페’ 등 각 주종을 대표하는 기본 안주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안주 레시피로 구성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혼자라 더 술맛 나는 안주 레시피 여기 다 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혼먹 & 혼술’ 신드롬.
혼먹이 익숙해진 요즘,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젠 혼술의 시대이다. 하지만 꼭 사람 많은 곳에 부대껴 혼자 먹고 혼자 마셔야 할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 집에서 즐기는 본격 혼술 권장 레시피북이 바로 여기 있다.
삼삼오오 모여 시끌벅적 즐기는 술자리도 좋지만 술맛 음미하며 혼자 마시고 싶은 그런 날,
얇아지는 지갑에도 술과 안주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라면 냉장고 속 필수템 김치, 비상식량으로 쟁여둔 라면, 찻잔에 구비해둔 기본양념으로 맛깔 나는 안주가 완성되는 방법을 <혼술안주>에서 배워보자.

1.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안주 101가지
<혼술안주>는 이밥차의 ‘혼자 먹는 술상’을 토대로 각 주종에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엄선했다. 특히 혼술족들의 사정에 꼭 맞춰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냉장고 속 필수템 김치와 각종 채소 및 소면, 라면, 파스타와 같은 비상식량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소금, 설탕 등 기본양념만 있으면 OK! 유명 이자카야, 펍,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던 101가지 안주들을 우리 집 부엌에서 직접 만들어 보자.

2. 어떤 재료도 버릴 게 없다. 1인분 기준에 딱 맞춘 안주 레시피
다양한 레시피를 담고 있지만 구하기 힘든 재료로 만든 건 단 하나도 없다. 배달음식으로 자주 시켜 먹고 남은 족발과 치킨부터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구할 수 있는 여러 식재료, 집안 어딘가에 늘 존재하는 감자, 호박, 버섯 그리고 명절에 바리바리 챙겨와 이제는 존재조차 까맣게 잊은 갖가지 재료까지 그 어떤 식재료라도 <혼술안주>와 함께라면 훌륭한 안주로 재탄생한다.
안주 없이 빈속에 술만 들이켰던 혼술족들이라면 <혼술안주>를 필독할 것!
1인분 분량에 꼭 맞춘 레시피로 최대한 재료를 남김없이, 맛있게 활용할 수 있다.

3. 주종에 따라 안주를 골라 만드는 즐거움
<혼술안주>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주종인 맥주, 소주, 막걸리, 사케, 와인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구성했다. 그리고 각 챕터에 맞춰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선정한 안주 레시피를 담았다. ‘치킨-맥주’, ‘소주-어묵탕’, ‘막걸리-해물파전’, ‘사케-꼬치’, ‘와인-카나페’ 등 각 주종을 대표하는 기본 안주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안주 레시피로 구성하여 보는 재미, 만드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각 챕터마다 튀김, 구이, 무침, 찜 등 다양한 조리법의 레시피를 적절히 혼재했고, 채소, 고기, 과일 등 재료별 사용도 다채로워 일품요리 부럽지 않은 근사한 안주들을 만날 수 있다.

4. 술 먹은 다음 날도, 마실 술이 없는 날도 책임진다
거하게 취한 다음날 쓰린 속을 달래줄 해장 레시피도 만나보자. 콩나물해장국, 해장라면 등 안주를 만들고 남은 재료 또는 집에 있는 자투리 재료로 후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든든한 해장을 약속한다.
술을 못 마시거나 처치곤란 남은 술로 고민이라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술 만들기는 어떨까? 딸기주부터 청포도막걸리, 맥주홍차칵테일까지 진정한 애주가들을 위한 각종 술 만들기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