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

한정주 외 2명 지음 | 포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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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5.11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 이 책은 주문형 디지털 인쇄 방식인 POD(Publish On Demand)로 제작되었습니다.
* POD는 품절된 도서 중 독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소량으로 제작되는 시스템입니다.
* POD는 제작단가가 높아 기존의 도서보다 책값이 높게 책정됩니다.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보는 책. 조선 지식인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듣는다.

나랏일에 바쁜 선비들이나 집안일에 바쁜 부녀자, 주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천한 신분의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책을 펼치라고 말한다. 시계바늘은 우리의 독서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

독서 비법은 따로 있지 않다. 활을 쏘는 사람이 과녁에 마음을 집중하듯 자신이 지향하는 뜻을 마음에 품고 집중하는 것이다. 또한 모르는 내용은 물어서라도 알려고 노력하고, 읽은 내용을 음미하고 마음에 와 닿은 문장이 있다면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두 알고는 있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스스로의 힘으로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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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지식인의 독서 노트

한정주 외 2명 지음
포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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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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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이 책은 주문형 디지털 인쇄 방식인 POD(Publish On Demand)로 제작되었습니다.
* POD는 품절된 도서 중 독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소량으로 제작되는 시스템입니다.
* POD는 제작단가가 높아 기존의 도서보다 책값이 높게 책정됩니다.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보는 책. 조선 지식인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듣는다.

나랏일에 바쁜 선비들이나 집안일에 바쁜 부녀자, 주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천한 신분의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책을 펼치라고 말한다. 시계바늘은 우리의 독서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

독서 비법은 따로 있지 않다. 활을 쏘는 사람이 과녁에 마음을 집중하듯 자신이 지향하는 뜻을 마음에 품고 집중하는 것이다. 또한 모르는 내용은 물어서라도 알려고 노력하고, 읽은 내용을 음미하고 마음에 와 닿은 문장이 있다면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두 알고는 있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스스로의 힘으로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깨닫는다.

출판사 책 소개

* 이 책은 주문형 디지털 인쇄 방식인 POD(Publish On Demand)로 제작되었습니다.
* POD는 품절된 도서 중 독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소량으로 제작되는 시스템입니다.
* POD는 제작단가가 높아 기존의 도서보다 책값이 높게 책정됩니다.

조선 지식인, 독서를 말한다!

옛글에 담긴 조선 지식인의 독서 생활을 살펴본다.
왜 읽어야 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듣는다.

독서는 이상하고 유별난 무엇이 아니다
독서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단지 마음을 다잡는 것이 힘들 뿐이다.
귀찮음과 괴로움을 물리치고 책을 펼쳤던 조선 지식인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책 앞에서 하품도 하지 말고 베개로 쓰지도 말라고 잔소리를 늘어놓는가 하면 독서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주위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고, 다른 어떤 즐거움과도 바꿀 수 없다고 독서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기도 한다. 무엇이 이토록 책을 가까이 하고 사랑하게 만들었을까? 도대체 왜 읽고 또 읽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을까? 온 마음을 다하여 읽고, 깊이 사색했던 조선 지식인들의 독서 노트를 훑어본다.

옛 사람들의 지적 놀이터는 책이었다
조선 지식인은 삶과 사물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호기심을 끊임없는 독서로 채웠다. 풍부한 경험이 뒷받침될 만한 환경이 허락되지 않았던 옛 사람들의 지적 놀이터는 책이었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읽고 또 읽었고, 길을 다니면서도 그 내용을 생각하고, 한밤중에라도 깨달은 것이 있으면 불을 밝히고 기록했다. 독서 세계를 넓히기 위해 학식이 뛰어난 이에게 배움 청하기를 마다하지 않았고,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물어서라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독서 비법은 따로 있지 않다
활을 쏘는 사람이 과녁에 마음을 집중하듯 자신이 지향하는 뜻을 마음에 품고 집중하는 것이다. 또한 모르는 내용은 물어서라도 알려고 노력하고, 읽은 내용을 음미하고 마음에 와 닿은 문장이 있다면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름길도, 쪽집게 비법도 없다. 모두 알고는 있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스스로의 힘으로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깨닫는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생활백서!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본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왜 읽어야 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듣는다.

독서는 깊이 생각하며 음미하는 것이다
입시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정작 올바른 독서 습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관심 가지지만 무엇을, 어떻게 읽었는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빨리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손쉬운 독서 방법만 찾아다닌다. 최근 출간되는 독서 관련 책 역시 요령이나 방법을 가르쳐줄 뿐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은 살피지 않는다.
글자만 좇는 것은 독서가 아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 마음과 정성으로 하는 것이 독서다. 옛 사람이 말하는 독서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이 생각하며, 그 내용을 음미하는 것이다.
또한 독서는 친구다. 인생의 잠깐, 입시 공부나 취직을 위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루하고 좁은 나를 벗고, 살아가는 바탕이 되어준다. 또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독서하라
시간이 없다는 말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핑계가 아니다. 조선 시대 사람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나 보다. 나랏일에 바쁜 선비들이나 집안일에 바쁜 부녀자, 주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천한 신분의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책을 펼치라고 말한다. 시계바늘은 우리의 독서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

[출판사 서평]

조선 지식인의 독서생활백서!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본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왜 읽어야 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듣는다.

독서는 깊이 생각하며 음미하는 것이다
입시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정작 올바른 독서 습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관심 가지지만 무엇을, 어떻게 읽었는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빨리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손쉬운 독서 방법만 찾아다닌다. 최근 출간되는 독서 관련 책 역시 요령이나 방법을 가르쳐줄 뿐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은 살피지 않는다.
글자만 좇는 것은 독서가 아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 마음과 정성으로 하는 것이 독서다. 옛 사람이 말하는 독서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이 생각하며, 그 내용을 음미하는 것이다.
또한 독서는 친구다. 인생의 잠깐, 입시 공부나 취직을 위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루하고 좁은 나를 벗고, 살아가는 바탕이 되어준다. 또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독서하라
시간이 없다는 말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핑계가 아니다. 조선 시대 사람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나 보다. 나랏일에 바쁜 선비들이나 집안일에 바쁜 부녀자, 주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천한 신분의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 글자라도 읽을 틈이 나면 책을 펼치라고 말한다. 시계바늘은 우리의 독서를 위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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