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김보광 지음 | 웨일북 펴냄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이 너무 어려울 때
나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관계 심리학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이 책을 읽은 사람

13명

15,000원 10% 13,500원

리뷰 남기기

공유하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9.28

페이지

340쪽

#관계 #관계심리 #소통 #심리 #이해

상세 정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귄다는 건 곧 ‘서로에 대한 오해를 끝없이 해명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깊고 긴밀한 관계일수록 상대방의 오해는 더 아프게 마음을 찌른다. 더 큰 마음을 주면, 더 자주 설명하면, 더 많이 이해하려 노력하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은 때로 칼이 되어 돌아온다. 아끼는 누군가의 행동과 말들 배면에 숨은 의도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순간순간 우리는 또 다른 오해를 품고, 해묵은 오해들이 극명하게 충돌할 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서로를 비난하거나 등을 돌린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경험이 있는가? 없다면 바꿔 묻겠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이해한 적이 있는가? 가까운 사람을 오해하지 않고 또 이해받으며 함께 행복한 관계를 그려나가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맨얼굴을 주시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당신이 꽁꽁 숨겨왔거나 외면했던 진짜 얼굴을 꺼내어 마주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얼굴을 만나는 순간, 이제껏 당신을 괴롭혀왔고 어쩌면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당신 곁의 그 사람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남긴 글3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앱에서 보면 독서지원금을 드려요!

괜찮아요, 웹으로 볼게요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