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부자들만 알고 있는)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김학렬 지음 | 지혜로(송희창)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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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de

평이 극과 극인 듯. 개인적으로는 하루키 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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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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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동산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며 지역 소개를 하는 책. 이 책은 단순히 어느 지역이 유망한가를 보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학군, 상권, 인구변화 등을 통해 각 지역을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그 지역의 미래까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할 때 무척 유용할 것이다. 게다가 저자가 가진 풍수와 역사에 관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북돋우고 나아가 단지 수익만을 위해 정보를 쫓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의 역사를 이해하며 재미있게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서울 Intro편.', '서울 중에 서울, 종로구 이야기', '용의 비상으로 서울의 중심이 될 용산구', '뉴타운의 대명사, 은평구 이야기', '도봉산이 있는 도봉구 이야기', '1번 국도의 시작 금천구', '인천을 넘어서, 연수구 이야기', '서울의 정서진, 서구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베스트셀러 4인방
아파테이아, 송사무장, 행복투자(이건희), 조혜경(아기곰)이
자신 있게 추천한 부동산 필독서!

지금껏 부동산 시장은 늘 호황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1997년, 대한민국은 IMF라는 큰 파도를 만났고, 대기업마저 부도처리 되었다. 결국 부동산은 반 토막이 나버렸고, 나라 전체가 흔들렸던 때였다. 다행히 2001년 8월 구제금융 195억 달러를 전액 상환하며 IMF 관리체제의 종료가 선언됐다. 이 후 몇 년 동안은 찬란한 부동산 호황기를 겪었다.

그러나 2008년의 어느 날,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라는 큰 시련을 또 한 번 겪게 된다. 그 여파가 IMF시절처럼 가혹하진 않았으나 2006년 최고정점에 부동산을 매입한 이들의 한숨은 깊었고 오히려 부동산 거품은 더 빠져야한다는 ‘대세 하락론’이 힘을 얻었다.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서 우리는 2014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부동산 침체기네 회복기네, 저마다 의견들이 다르고 혼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시세가 꾸준히 상승했다. 이것은 주거시설, 상업시설,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부동산은 앞으로도 튼튼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과거처럼 수도권부동산이라 하여 적당히 매입하여 묻어두면 점점 오를 것이라는
묻지마 투자는 끝났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은 점점 더 뚜렷해 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게 ,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부동산을 찾아내야 할 때 이다. 이 책은 투자자로 하여금 각 지역 부동산의 옥석을 가려내고, 위기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굳건한 투자를 하도록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Daum 우수카페 행복재테크 칼럼리스트,
빠숑님의 지역분석 방법 및 재미있는 동네 이야기

이미 시중에는 수많은 부동산 관력 서적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중 부동산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며 지역 소개를 했던 책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어느 지역이 유망한가를 보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학군, 상권, 인구변화 등을 통해 각 지역을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그 지역의 미래까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할 때 무척 유용할 것이다. 게다가 저자가 가진 풍수와 역사에 관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모든 땅과 부동산에는 다른 지역 사람들은 모르고, 모를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북돋우고 나아가 단지 수익만을 위해 정보를 쫓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의 역사를 이해하며 재미있게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저자의 답사기를 통해 해당지역의 원주민에 가까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은 독자에게도 큰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