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NEY

러닝메이트 지음 | 북바이퍼블리 펴냄

NEW MONEY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람들, 한국 VC 이야기, 뉴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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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9.27

페이지

288쪽

#vc #벤처 #스타트업 #투자

상세 정보

현직 VC와 취준생, 협력사, 스타트업 사람들에게
벤처 투자 생태계 이해와 업의 본질을 생각게 할 책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다. 현재 대학생들에게 주목받는 직업 VC의 세계를 훔쳐볼 수도 있다. 현역 VC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한국 스타트업, 벤처업계의 성장통은 실무자와 종사자뿐 아니라 한국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 기존 업계를 거침없이 일갈하는 VC 그룹 러닝메이트의 새로운 벤처학개론은 유쾌하고, 건강하며, 패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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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창업을 하고 성장해가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


그 들의 아이디어를 들어보면서
자본을 투자하여
회사의 성장을 도우면서
추후 이익을 보는
투자회사들이 있다.

벤처캐피탈 VC라고 불리는 그들의 세계는
어떠한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기점으로 시작되었지만
약간 다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벤처투자 문화에 대해 조명한다.

투자받기 어렵다고 하지만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투자 기관은 어떤 수익을 바라는지를
극명하게 알려주면서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NEW MONEY

러닝메이트 지음
북바이퍼블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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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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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다. 현재 대학생들에게 주목받는 직업 VC의 세계를 훔쳐볼 수도 있다. 현역 VC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한국 스타트업, 벤처업계의 성장통은 실무자와 종사자뿐 아니라 한국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 기존 업계를 거침없이 일갈하는 VC 그룹 러닝메이트의 새로운 벤처학개론은 유쾌하고, 건강하며, 패기가 넘친다.

출판사 책 소개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
“큰돈으로 더 큰 야망을!” 산업 흐름을 바꾸고 시장에 새로운 물길을 내고 있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들의 뒤에는 벤처캐피탈들이 존재한다. 《NEW MONEY》는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다. 현재 대학생들에게 주목받는 직업 VC의 세계를 훔쳐볼 수도 있다. 현역 VC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한국 스타트업, 벤처업계의 성장통은 실무자와 종사자뿐 아니라 한국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 기존 업계를 거침없이 일갈하는 VC 그룹 러닝메이트의 새로운 벤처학개론은 유쾌하고, 건강하며, 패기가 넘친다. 《NEW MONEY》는 새로운 돈의 흐름과 산업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지적 자본이 될 것이다.

“창업가들 뒤의 창업가들에게”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소수의 스타트업과는 달리, 커튼 뒤에 묵묵히 자리한 벤처캐피탈 대부분의 스토리는 대중의 눈앞에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세쿼이아 캐피탈 로고 아래 당당히 써 있듯, ‘창업가들 뒤의 창업가들(The entrepreneurs behind the entrepreneurs)’이 벤처캐피탈을 설명하는 적확한 표현임에도 말이다. PUBLY가 만드는 콘텐츠는 바로 이런 지점에 최적화되어 있다. 현장에서 한창 뛰고 있는 사람들의 깊이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속도감 있게, 동시에 정제된 스타일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 지금은 기술과 자본, 젊은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이 뛰어들어 기존의 관성을 부수고 새 비즈니스 질서를 구축하는 세상이고, 큰 파도를 함께 탈 수 있는 우군은 많을수록 좋다. 《NEW MONEY -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람들, 한국 VC 이야기》가 이 흐름에 부디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글 PUBLY CEO 박소령, 본문 PROLOGUE 중에서)

“VC를 모르거나 VC가 아닌 독자에게”
이 책은 한국 VC의 세계와 현재를 더 많은 이에게 드러내기 위함이다. 이 시도는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다. 어쩌면 금기시된 일인지도 모른다. 대부분 벤처캐피탈은 외부 출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만들고, 그 펀드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따라서 벤처캐피탈의 일을 외부에서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전문성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외부 출자자나 스타트업과의 협상과 거래에서 유리하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벤처캐피탈의 현재, 내부의 흐름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또 한국 스타트업 현
장에서 벌어지는 성장들이 너무 빠르고 거대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자본 공급의 길목에 있는 벤처캐피탈 세계를 공개하고, 더 적극적으로 협력자들을 찾는 것이 전체 생태계의 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 투자 기관이 새로운 사업과 벤처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더 이상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VC만의 일이 아니다. 이 책은 VC 현역들이 썼다. 벤처투자의 세계를 비교적 상세히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 강동민, 본문 PROLOGUE 중에서)

나는 혁신 앞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자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외면하거나 무시하거나 기웃거리거나 적극적으로 수용하거나 운용하거나, 여러 유형이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모든 유형에게 흥미로울 지적 콘텐츠다.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 애플, 검색엔진으로 세계를 장악한 구글은 VC와 앤젤 투자자를 거쳤다. 애플과 구글은 알아도 VC와 앤젤 투자자란 용어와 개념이 선명하지 않다면, 세계를 바꾸는 혁신의 선두가 궁금하다면, 보다 넓고 새로운 지적 세계를 탐험하길 원한다면 《NEW MONEY》를 권한다. 투자가, 기업가,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들, VC업계 사람들만 전문적으로 벤처캐피탈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소비하는 시대는 지났다. 슈퍼사이클 즉 장기 호황 시대에 도래한 벤처캐피탈은 이제 모두가 알아야 할 세계다.

모두를 위해 금기를 깼다. 《NEW MONEY》는 국내 최초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일하는 현역들이 한국 벤처캐피탈업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속속들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실 벤처캐피탈리스트와 업계 종사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세계가 바로 한국 벤처캐피탈이다. 저자 러닝메이트가 베일에 싸인 한국 벤처캐피탈의 속사정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유도, 벤처캐피탈업계에서 오래 일한 사람에게도 벤처캐피탈이란 용어가 생소한 사람에게도 이 책이 유일무이한 벤처캐피탈 입문서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많은 사람에게 벤처투자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너무 멀게 느껴져 왔다. 활동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1000여 명밖에 안 되기도 하고 그나마도 대부분 자영업자처럼 일을 하니, 벤처캐피탈은 무엇이고 무엇을 추구하며 어떤 산업인지 제대로 알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더구나 현존하는 벤처투자 기관들은 서로 이해에 따라 다른 산업?금융기관의 벤처투자와 경계를 긋기도 하고, 창업자들에 벤처금융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파편적 정보만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책은 벤처투자시장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벤처캐피탈과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각 산업, 정부, 금융의 벤처시장 참여자들은 벤처캐피탈과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썼다.”

위에 강동민 저자가 쓴 에필로그처럼, 현역 VC 6인으로 구성된 저자 러닝메이트는 같은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감히 벤처캐피탈업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수면 아래 감춰진 업계 비밀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자격이 있는지 장고에 장고를 거듭했다. 저자 러닝메이트의 손을 들어준 이들은 업계에서 관록 있는 시니어 VC들이었다. 이 책의 묘미는 시니어 VC와 주니어 VC가 뜻을 함께하며 모의하고, 대담하는 순간을 목격하는 데 있다. 보수적이고 은밀한 벤처캐피탈업계를 바꾸고자 하는 주니어와 그런 움직임에 기꺼이 힘을 보태는 시니어의 합은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변화의 시작을 목격하는 즐거움, 스타트업대표와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맨땅에 헤딩하는 순간을 경험하는 유쾌함, 혁신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탐구심이 이 책을 다음 장으로 넘기게 하는 동력이다. 투자가와 벤처캐피탈리스트란 직업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오해했던 소명도 《NEW MONEY》를 반짝거리게 한다. 더 나은 한국 벤처 생태계 그리고 한국 스타트업과 기업, 나아가서는 우리 경제를 진화하게 만들 씨앗을 책에 담아 세상에 뿌린다. 부디 많은 독자의 미래를, 경제와 산업을 새롭게 틔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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