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 스마트북 펴냄

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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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15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인문학이 뽑은 심리학의 3대 거장 시리즈. 아들러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그가 사람들을 기술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 전인격체로 이해하며 인류가 나아갈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밑바탕에 깔린 인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실천은 그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발아하였다고 할 수 있다. 시련을 겪는 사람이 주저앉지 않고 이겨 내면 그 자신은 산처럼 커지고 주변에 빛을 퍼뜨린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아들러는 개인의 나약함에 대한 사회적 편견,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상처와 가족 내의 갈등을 극복하고 그 이해를 인간에 대한 포용으로 확장하였다.

이 책은 아들러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사회적 협력과 개인의 용기에 대해 여러 임상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몸과 마음, 어린 시절의 기억과 꿈, 학교, 직업, 사랑과 결혼 등 성장하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과정에 맞게 분류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얻도록 정리했다.

어려움이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극복되어야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아들러는 선명하게 알려 준다. 더불어 그러한 극복 노력에 있어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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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스마트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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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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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문학이 뽑은 심리학의 3대 거장 시리즈. 아들러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그가 사람들을 기술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 전인격체로 이해하며 인류가 나아갈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밑바탕에 깔린 인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실천은 그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발아하였다고 할 수 있다. 시련을 겪는 사람이 주저앉지 않고 이겨 내면 그 자신은 산처럼 커지고 주변에 빛을 퍼뜨린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아들러는 개인의 나약함에 대한 사회적 편견,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상처와 가족 내의 갈등을 극복하고 그 이해를 인간에 대한 포용으로 확장하였다.

이 책은 아들러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사회적 협력과 개인의 용기에 대해 여러 임상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몸과 마음, 어린 시절의 기억과 꿈, 학교, 직업, 사랑과 결혼 등 성장하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과정에 맞게 분류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얻도록 정리했다.

어려움이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극복되어야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아들러는 선명하게 알려 준다. 더불어 그러한 극복 노력에 있어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도 분명히 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한 사람의 과거가 그 미래를 결정할 수는 없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아들러의 대답
개인의 용기와 사회적 협력은 한 묶음의 원동력이다

편견 없는 협력과 애정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증명하다


아들러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그가 사람들을 기술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 전인격체로 이해하며 인류가 나아갈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밑바탕에 깔린 인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실천은 그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발아하였다고 할 수 있다. 시련을 겪는 사람이 주저앉지 않고 이겨 내면 그 자신은 산처럼 커지고 주변에 빛을 퍼뜨린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아들러는 개인의 나약함에 대한 사회적 편견,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상처와 가족 내의 갈등을 극복하고 그 이해를 인간에 대한 포용으로 확장하였다.
이 책은 아들러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사회적 협력과 개인의 용기에 대해 여러 임상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몸과 마음, 어린 시절의 기억과 꿈, 학교, 직업, 사랑과 결혼 등 성장하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과정에 맞게 분류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얻도록 정리했다.
어려움이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극복되어야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아들러는 선명하게 알려 준다. 더불어 그러한 극복 노력에 있어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도 분명히 한다.

세상에 비정상이라는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무시당한 탓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 내면의 문제를 해결 못하고 어두움 안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인생의 유익한 쪽에 속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느낀다. 그들은 신뢰할 수 있는 타인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내면의 문제가 점점 증폭되어 가고, 결국 자기 세계 안에 갇히고 만다.
그런 사람들은 본인의 문제로 괴롭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세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관심사 여부와 관련해 생각하면서 이타심을 상실해 간다. 그리하여 마침내 주변과 사회에 무익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채 자신만의 사고 안에 머물러 있다면 그 문제는 반드시 어느 순간 폭발하고 만다. 크게는 사회 문제를 일으켜 육체적ㆍ물질적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작게는 자신의 가족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남김으로써 그 상처를 대물림할 수도 있다. 어떠한 경우가 되었든 그 일을 겪고 본 사람들에게 정신적 상흔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아들러는 세상에 비뚤어진 견해를 갖고 성장하게 된 사람들을 배제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든 실수와 잘못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두었고, 마찬가지로 세상의 기준에서 비정상이라는 낙인을 찍은 사람이라 해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변모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해 내었다.
이 책에도 일맥상통하게 흐르고 있듯, 아들러의 사상은 인류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다. 아들러는 고정관념으로 사고를 가둬 인간을 단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그러한 견해가 올바름을 평생에 걸친 환자 진료와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내었다.

유익한 이상의 달성은 상처받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에서 나온다

용기 있는 사람은 표정부터 다르다. 나중에는 얼굴 모습 전체가 달라지고 두개골의 형태마저 영향을 받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심리가 뇌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인정되고 있다.
아들러는 상처받는 일이 반복되어 두려움 안에 갇혀 버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부족함이나 어려운 문제를 용기 있게 극복해 냄으로써 삶의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만사에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의 원인을 고민하고 극복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얻을 확률이 많아진다. 사소한 문제를 극복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새로운 역경에 과감히 맞서며 즉각적인 해결에 도달하게 된다. 드디어 용기와 자립심을 갖고 사회 감정을 조화시켜 나가면서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진해 가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의 해결은 개개의 인간이 갖고 있는 약점과 한계로 인해 혼자서는 달성할 수 없다. 인생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협동이야말로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며, 용기란 협동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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