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문학과지성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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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이후 4년 만에 허수경 시인이 네 번째 시집을 펴냈다. 독일에 건너간 지 햇수로 14년, 그의 시어는 이제 어둡고 쓸쓸한 느낌 혹은 고독의 이미지를 털어내고 보다 근원적이고 거시적인 상상력을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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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허수경 시인의 산문집인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은 독일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며 이방인으로 살아갔던 저자의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문명과 역사를 상징하는 '청동'의 시간과, 일상적이고 소박한 삶의 기반인 '감자'의 시간을 교차시키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고대 유물들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학문적 여정을 통해 인류가 쌓아 올린 장엄한 문명의 역사를 살피는 동시에, 타국에서 느끼는 고립감과 쓸쓸한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