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

강소라 지음 | 사람사는세상 펴냄

티피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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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8.4

페이지

150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교감 #대화 #동물 #모글리 #정글북 #타잔

상세 정보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사람에게
알려주는 '다투지 않는 사랑'의 비밀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사진에세이. 아프리카에서 나고 자란 아이 티피가 온갖 야생 동물과 친구 또는 형제처럼 장난치고 살을 맞대며 우정을 쌓는 놀라운 장면을 티피의 부모는 수천 장의 사진 속에 담았고 그 가운데 120장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피는 그 사진 한장 한장에 담긴 추억과 비밀을 순수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먼 옛날, 그 희미해진 과거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는 이 아름다운 사진에세이는 야생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이자 아프리카 정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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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지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트라지운

@he3y2shpmbds

2015.09.02
⭐️⭐️⭐️⭐️

티피

강소라 지음
사람사는세상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월 8일
0
울트라지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트라지운

@h9u6szdstkcc

아이를 티피처럼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하게하는 책

티피

강소라 지음
사람사는세상 펴냄

읽었어요
2015년 9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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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사진에세이. 아프리카에서 나고 자란 아이 티피가 온갖 야생 동물과 친구 또는 형제처럼 장난치고 살을 맞대며 우정을 쌓는 놀라운 장면을 티피의 부모는 수천 장의 사진 속에 담았고 그 가운데 120장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피는 그 사진 한장 한장에 담긴 추억과 비밀을 순수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먼 옛날, 그 희미해진 과거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는 이 아름다운 사진에세이는 야생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이자 아프리카 정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출판사 책 소개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교감!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사진에세이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가 출간되었다. 아프리카에서 나고 자란 아이 티피가 온갖 야생 동물과 친구 또는 형제처럼 장난치고 살을 맞대며 우정을 쌓는 놀라운 장면을 티피의 부모는 수천 장의 사진 속에 담았고 그 가운데 120장을 골라 책으로 묶었다. 티피는 그 사진 한장 한장에 담긴 추억과 비밀을 순수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먼 옛날, 그 희미해진 과거로 우리를 돌아가게 하는 이 아름다운 사진에세이는 야생으로 떠나는 놀라운 여행이자 아프리카 정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다.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의 아프리카 일기

야생 동물을 전문으로 찍는 프랑스 사진가의 딸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태어난 티피는 부모와 함께 일정한 거주지 없이 나미비아와 보츠나와의 거대한 동물보호구역에서 십 년을 살았다. 티피가 성장한 세계는 특별하다. 티피의 세계는 카멜레온 레옹과, 코끼리 아부, 표범 J&B, 뱀, 비비원숭이, 사자, 타조들과 어우러져 있다. 코끼리 아부는 그녀의 동생이고 카멜레온 레옹은 가장 오랜 친구이며 위험한 동물인 표범 J&B는 그녀의 놀이동무였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티피의 아주 별난 재능 덕에 가능해진 일이다. 티피는 정글북의 모글리처럼 야생 동물과 함께 성장하며 형제나 학교 친구 대신에 사자, 코끼리, 가젤영양, 얼룩말, 비비원숭이들과 놀며 대화를 나눴다.

자연에서 노닐며
‘다투지 않는 사랑’의 비밀을 배우다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는 자연과 인간의 교감이 담긴 책이다.
나미비아와 보츠와나의 거대한 동물구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티피는 동물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게 됐다. 동물과 어울리면서 티피는 ‘다투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을 배운다. 동물은 자기가 가진 것만 갖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인간은 항상 다른 것을 바라면서 다툰다며 티피는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잃어버린 과거와 미래로 떠나는 경이로운 여행!

티피의 어린 손은 큰 눈을 가진 영양의 머리 위에 얹히기도 하고 뚱뚱한 개구리를 품에 꼭 안고 있기도 하다. 꾸밈없는 자연과 인간을 경계하는 동물들에게 다가가는 티피의 모습은 줄곧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야생 동물과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티피, 자신이 알고 있는 자연에 대해, 사람들에게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들에 대해, 그리고 야생의 삶이 자신에게 가르쳐준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티피는 우리가 잃어버린 과거의 모습이자 이제는 그 가능성마저 희미해진 꿈으로 남은 미래의 모습이다. 티피와 야생 동물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낸 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사진에세이는 신비의 세계에 들어서는 듯한 경이로운 여행으로 우리를 이끈다. 동물에게 말을 걸고, 우리 마음과 영혼에 말을 거는 이 기이한 꼬마 소녀와 함께, 근원으로 돌아가는 듯한 여행에 우리를 초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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