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 봄빛서원 펴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폭풍 감정 취급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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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1.1

페이지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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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설명서 #심리 #인내 #자기계발 #자아찾기

상세 정보

나의 감정을 능숙하게 컨트롤하고 싶을 때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

매일 일상에서 겪는 폭풍 감정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즐거움과 기쁨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인생을 빛내주지만 폭풍 감정은 걸림돌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와 동행하고 자주 겪는 감정은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감정들이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본업 외에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던 저자는 치료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감정을 취급하는 방법이 자신은 물론 정신적 질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통용된다는 것을 깨달고 그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서의 자신 있게 강조할 수 있는 점은 폭풍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훨씬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욱하면 싸움이 일어나고 꾹 참으면 병이 되는 감정을 상황에 맞게 잘 다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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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님의 프로필 이미지

ming

@mingivky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 까지는 공감…했으나 그 외의 책 내용은 사실 공감이 어려웠다.

부정적인 우리의 감정들(분노, 불안, 슬픔 등) 대해 나열하고 그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그야말로 이론에 가까운 내용이랄까?

- 분노에 휩싸인 누군가에게 “미안합니다”라고 얘기하고 그를 다독이고 이해한다는 의미로 넘어가는 것이 더 좋다
- 상대방의 자존감을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나의 잘못됨을 숨기기 위해서가 아닌) 하는 거짓말

음… 저게 맞는건가…

내가 설머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갇혀있어서 이 모든 내용이 다 이해가 안되는것인가 싶기도 했지만 요즘은 더할나위 없이 평온한 상태이므로… 필요한 내용만 취하기 ㅎ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봄빛서원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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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리

@la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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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봄빛서원 펴냄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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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일 일상에서 겪는 폭풍 감정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즐거움과 기쁨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인생을 빛내주지만 폭풍 감정은 걸림돌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와 동행하고 자주 겪는 감정은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감정들이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본업 외에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던 저자는 치료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감정을 취급하는 방법이 자신은 물론 정신적 질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통용된다는 것을 깨달고 그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서의 자신 있게 강조할 수 있는 점은 폭풍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훨씬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욱하면 싸움이 일어나고 꾹 참으면 병이 되는 감정을 상황에 맞게 잘 다뤄보도록 하자.

출판사 책 소개

욱하거나 꾹 참지 않고 나답게 살기
대인관계요법 최고 권위자의 마음 처방전


매일 일상에서 겪는 폭풍 감정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 많다. 즐거움과 기쁨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인생을 빛내주지만 폭풍 감정은 걸림돌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와 동행하고 자주 겪는 감정은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감정들이다.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일본에서 대인관계요법 분야의 1인자다. 대인관계요법이란 감정을 능숙하게 컨트롤하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이 책은 흥미로운 동기로 집필되었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본업 외에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던 저자는 치료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감정을 취급하는 방법이 자신은 물론 정신적 질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통용된다는 것을 깨달고 그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친구 노트 쓰기’는 치유 효과가 검증된 좋은 감정 치유법이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서의 자신 있게 강조할 수 있는 점은 폭풍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훨씬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욱하면 싸움이 일어나고 꾹 참으면 병이 되는 감정을 상황에 맞게 잘 다뤄보도록 하자.

분노, 불안, 기분이 안 좋음, 슬픔, 분함, 쓸쓸함, 죄의식
7가지 폭풍 감정을 다루는 기본을 알자


이 책은 로봇처럼 감정을 처리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감정을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여러 상황에 적용하도록 한다. 인간에게 허락된 감정의 본래 역할을 잘 활용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 저자는 분노, 불안, 기분이 안 좋음, 슬픔, 분함, 쓸쓸함, 죄의식 7가지 감정의 원인과 역할, 활용법,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정의한다. 단계별로 감정 상태를 점검하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이‘화 내지 말자’,‘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자’라고 다짐하면서 폭풍 감정과 맞닥뜨리지 않고 살려고 한다. 또는‘일이 이렇게 된 건 내가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구나’라며 받아들이는 방법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폭풍 감정을 피하고 끌어안지 않으려는 수동적인 태도다. 이런 잘못된 상식을 믿고 감정을 다루고 산다면 삶이 고통스러워진다.
예를 들어 분노라는 감정이 언제, 왜 생기는지 알면 유익하다. 그러려면 분노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 분노는 원래는 이러저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예상치 못하게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친절하게 대했으니 감사의 말을 듣는 게 당연한데 오히려 상대방이 생뚱맞은 표정으로 나오면 도리어 기가 막히고 화가 나는 상황이 그렇다. 원래 있어야 할 당연한 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짜증이 나고 뭔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분이 나빠 화가 치밀고 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 바로 곤란한 상태에 빠진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과거 경험을 떠올려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고 있을 때 곤란하지 않았던 경우는 결코 없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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