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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어느 외계인의 기록)
매트 헤이그 지음
아이세움
 펴냄
1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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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 | 2014-04-2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모든 인간의 삶을 바꾸어 놓을 위대한 수학적 발견을 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 ‘앤드루 마틴’을 죽이고, 이와 관련된 자를 모두 제거하라는 임무를 맡고 지구에 온 어느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BR> 눈물도, 고통도, 죽음도 없고 오직 완전한 수학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그리고 이성만 있는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은 앤드루 교수의 삶을 대신 살며 교수의 가족이었던 아내 이소벨과 아들 걸리버를 만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외계인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인간’이라는 종을 점점 이해하고, 마침내 사랑하게 되는 것을 느낀다. <BR> <BR> 변해가는 스스로를 느끼며, 자신이 결코 이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외계인. 과연 그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임무와 인간 사이에서,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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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매트 헤이그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나 〈가디언〉 〈선데이 타임즈〉 같은 신문의 기고자로 활동하다 소설가가 되었다. 2005년에 낸 첫 소설 《영국의 마지막 가족》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국 블루 피터 상을 수상하고 카네기 상 후보로 세 차례나 오르며 비평계와 독자 양쪽에서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셰익스피어 희곡 같은 고전물을 패러디한 소설을 비롯해, 뱀파이어, 트롤,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코 보이》《고양이가 되다》《휴먼 : 어느 외계인의 기록》《그림자 숲의 비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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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이 책, 이 ‘실제’ 책의 배경은 바로 이곳 지구이다. 이 이야기는 삶의 의미에 관한 이야기이자 무의미에 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를 죽이고 살린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랑과 죽은 시인들, 그리고 땅콩버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물질과 반물질,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희망과 증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소벨이라는 마흔한 살 먹은 여류 역사학자와 열다섯 살 먹은 아들 걸리버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수학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요컨대, 인간으로 존재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들은 사랑을 소중히 여기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한다. 제대로 이해하는 순간 사랑은 사라지고 만다. 내 생각에 사랑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사랑이 두려워, 인간들은 퀴즈 쇼를 본다. 사랑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딴 생각을 한다. 사랑은 인간을 강렬한 힘으로 끌어당기는 초 거대 질량 블랙홀이다. 겉으로는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는 이성이 완전히 마비된다. 사랑에 빠진 인간은 소멸의 온기 속에서 자신을 잃게 된다. 나도 나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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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새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우리 중에 외계인이 있을 수도 있어! 근데 그 외계인이 좋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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