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립 지음 | 자화상 펴냄

틈 (삶은 장면의 연속 장면과 장면을 잇는 그 틈 사이로 우리의 생각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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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0.27

페이지

336쪽

상세 정보

첫 에세이 <생각하는 오른손>에서 "예술가란 어떻게 되는가?"라는 자신의 오랜 화두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작가 성립이 두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다이어리북' <틈>은 1부는 에세이, 2부는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책이다.

<생각하는 오른손>에서는 우리 주변의 고민들을 작가 성립의 방식으로 해석해냈다면, 이 책에서는 성장하며 경험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과, 이제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이제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그만의 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예술가의 작업이란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지, 또한 흔들리는 와중에서도 삶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작가 성립만의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돋보인다. 2부의 다이어리는 성립의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심플함과 묵직함, 거침없는 면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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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세이 <생각하는 오른손>에서 "예술가란 어떻게 되는가?"라는 자신의 오랜 화두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작가 성립이 두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다이어리북' <틈>은 1부는 에세이, 2부는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책이다.

<생각하는 오른손>에서는 우리 주변의 고민들을 작가 성립의 방식으로 해석해냈다면, 이 책에서는 성장하며 경험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과, 이제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이제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그만의 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예술가의 작업이란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지, 또한 흔들리는 와중에서도 삶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작가 성립만의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돋보인다. 2부의 다이어리는 성립의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심플함과 묵직함, 거침없는 면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주저앉았나.
일어나는 법은 주저앉는 법의 역순이다.
나는 잠시 쉬었다가 일어나기로 했다.

삶은 장면의 연속,
장면과 장면을 잇는 그 틈 사이로
우리의 생각이 흐른다.

“이곳은 당신이 매일같이 만들어내는 장면들 사이,
틈입니다.”


첫 에세이 『생각하는 오른손』에서 “예술가란 어떻게 되는가?”라는 자신의 오랜 화두를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작가 성립이 두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다이어리북’ 『틈』(도서출판 자화상, 2018)은 1부는 에세이, 2부는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독특한 책이다. 『생각하는 오른손』에서는 우리 주변의 고민들을 작가 성립의 방식으로 해석해냈다면, 이 책에서는 성장하며 경험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찰과, 이제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이제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그만의 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예술가의 작업이란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지, 또한 흔들리는 와중에서도 삶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작가 성립만의 생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돋보인다.
2부의 다이어리는 성립의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심플함과 묵직함, 거침없는 면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
주저앉더라도 그것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쉼의 과정임을, 또한 보는 이 없더라도 그려내는 꾸준함과 버텨내기가 결국은 어떤 결과를 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성립의 단단함을 닮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다이어리북이 올 한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항상 모든 일에 최악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모든 일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늘,
우리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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