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은 필요 없다

모리 히로시 지음 | 북클라우드 펴냄

집중력은 필요 없다 (집중하지 않고도 저절로 일이 술술 풀리는 최강의 두뇌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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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0.15

페이지

21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사고력 #성과 #워라밸 #집중력 #창의력 #효율

상세 정보

효율적으로 일하고 쉬고 싶은 이들에게
집중 없이도 저절로 일을 끈내게 해주는 새로운 생각법

더 이상 한 가지 일에 몰두하거나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태도로는 성공할 수 없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는 과거의 태도는 각자의 개성을 빼앗고 천편일률적이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남겨주었을 뿐이다. 오히려 집중의 허울에서 자유로워질수록 우리의 능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집중하지 않는 삶의 놀라운 결과를 스스로 증명해보인 저자는 이 책에 지금까지 직접 실천해온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사고법과 삶의 태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이러한 새로운 사고의 힘을 통해 느긋하지만 생산적인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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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님의 프로필 이미지

Eunji

@ecfjgrriw0zj

독서 혹은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거부감 없이 술술 읽히는 책.
그러나 너무나 불편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 아쉬움은 남는다.

집중력은 필요 없다

모리 히로시 지음
북클라우드 펴냄

2019년 1월 15일
0
스핑스님의 프로필 이미지

스핑스

@p9ifxbxm2mmb

책 한 번에 10권 읽어라(독서법) 12개 직업을 가져라 등과 유사한 맥락을 가진 책이다. 쉽게 풀어서 쓰긴했는데 직장인들은 적용하기 좀 힘들것 같고 프리랜서나 작가 멀티잡 등을 원하는 사람들은 한 번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책내용 중에 학창시절 시간표가 왜 하루 종일 수학만 공부하고 다음날은 영어만 공부하고 이렇게 짜여져 있지 않은 것은 다 같은 맥락이라는 예시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집중력은 필요 없다

모리 히로시 지음
북클라우드 펴냄

2018년 11월 26일
0
자칭스타고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자칭스타고수

@hbtgwzeoyy6j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나와 다르다는 생각에 나의 사고가 미치면 여유로워질 수 있다. 나와 다르기 때문이다. 일률적으로 정답만을 외치는 사회에서는 그와 다른 대답이 있을 때 비난 또는 조롱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세상이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들로 이뤄져 있다. 그러나 학창시절을 다시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수업시간에 딴짓하거나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딴짓을 할 때나 공부할 때 놀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있을 때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에 집중해!!"라는 꾸중을 들었다. 오로지 수업을 할 때는 수업에만 집중해야하고, 공부를 할 때 공부에만 집중해야하며, 놀때는 노는 것만 집중해야 한다고 배우고, 익혀왔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야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을 해야하며, 취업 후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결혼해야 하며, 결혼 후에는 자녀를 낳아야 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하나의 통과의례처럼 정해져 있는 것을 은연 중에 강요받고, 그대로 해야할 과업으로 치부됐다. 이러한 필수 과업을 이수하지 못했을 때는 사회적인 비난과 조롱, 남과의 비교로 인하여 엄청난 스트레스 내지는 사회적 낙오자로 낙인 찍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할 때도 있다. 설마...? 그러나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니 팩트다. 

이 책은 우리가 갖고 있는 상념 또는 편견에 대해서 일침을 놓는 주사 바늘 같았다. 따끔했다. 읽으면서도 작가의 생각이 놀라웠고 여러가지 정답지 중에서 내가 갖고 있고, 내가 계획하고, 내가 선택하여 실천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심어줬다. 물론 작가님의 생각의 100%동의 한다고는 확신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100%부정한다고도 말 못하겠다. 어느 것은 내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소름이 돋는 구절도 있었고, 어느 것은 고개가 저절로 가로저어지는 구절도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자신의 나약함 즉 단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콤플렉스로 좌절해야 할 필연적인 이유로 치부하지 아니하고, 나의 결점을 결점대로 인정해 그것을 보완하며 나만의 정답지를 찾아나가는 작가님의 삶의 태도였다. 이 태도는 삶을 비관하여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편협한 사고가 아니였으며, 내가 기존에 갖고 있는 바이어스(편견)에 대해 다시금 고개 숙여 숙고할 수 있도록 돌파구를 마련해주는 부분이었다.

인간은 개성이 다양하며, 나도 다르고, 너도 다르고 우리 모두는 다르며,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류가 발전해왔고, 또 수정 보완을 거쳐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강조한다. 따라서 나도 흘러가는 흐름을 살펴보고 영감을 얻어 나만의 사고방식을 토대로 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해, 그저 묵묵히 그리고 천천히 실천해 나가야 함을 깨달았다.

끝.

집중력은 필요 없다

모리 히로시 지음
북클라우드 펴냄

2018년 11월 1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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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더 이상 한 가지 일에 몰두하거나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태도로는 성공할 수 없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는 과거의 태도는 각자의 개성을 빼앗고 천편일률적이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남겨주었을 뿐이다. 오히려 집중의 허울에서 자유로워질수록 우리의 능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집중하지 않는 삶의 놀라운 결과를 스스로 증명해보인 저자는 이 책에 지금까지 직접 실천해온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사고법과 삶의 태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이러한 새로운 사고의 힘을 통해 느긋하지만 생산적인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
1일 1시간의 글쓰기로 누계 판매 1,600만 부의 기록을 세운
일본 최고의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안티 집중의 힘’!


공과대학교의 박사이자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삶을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작가 모리 히로시가 전하는 문과와 이과를 아우르는 초지적생산술! 더 이상 한 가지 일에 몰두하거나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태도로는 성공할 수 없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는 과거의 태도는 각자의 개성을 빼앗고 천편일률적이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남겨주었을 뿐이다. 오히려 집중의 허울에서 자유로워질수록 우리의 능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신작 《집중력은 필요 없다》의 저자 모리 히로시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산만한 아이였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의 산만함을 활용했다.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한 가지 일은 1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았다. 구태여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그만두고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도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다. 그러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더 다양한 업무를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올랐으며, 공학박사와 작가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삶을 성공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었다. 게다가 1일 1시간의 글쓰기로 누계 판매 1,600만 부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저 집중력에 대한 집착을 버렸을 뿐인데 벌어진 일이다.
집중하지 않는 삶의 놀라운 결과를 스스로 증명해보인 저자는 《집중력은 필요 없다》에 지금까지 직접 실천해온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사고법과 삶의 태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이러한 새로운 사고의 힘을 통해 느긋하지만 생산적인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집중력이 아닌 새로운 사고법이 필요하다!”
산만한 아이였던 모두를 위한 필독서!
“한눈팔지 말고 집중하렴.”

어렸을 적 집중하라는 지적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른이 되어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덕분에 우리는 지키지 못한 마감이나 엉성한 일처리의 원인이 모두 집중하지 못한 스스로의 태도에 있다는 자책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정말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집중해야 하는 걸까?
저자 모리 히로시는 이번 신작을 통해 “성공을 위해 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고 이야기한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던 과거의 태도는 우리가 목표로 삼은 것 외의 것은 모두 쓸 데 없는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다양한 가능성의 뿌리를 잘라버렸다. 결국 집중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우리의 개성을 빼앗고 새로운 사고법을 생각조차 못하게 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가 성공을 위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산만하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지금이야말로 집중력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버려야 할 때인 것이다.

“공학박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이과와 문과를 아우르는 발상천재의 초지적생산술!

신작 《집중력이 필요 없다》의 저자 모리 히로시는 20년 동안 공과대학교의 조교수이자 인기 작가라는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삶을 성공적으로 병행했다. 게다가 1일 1시간의 글쓰기만으로 누계 판매 1,600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말 그대로 문과와 이과를 아우르는 발상천재다. 하지만 그는 어렸을 적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였음을 고백한다. 그렇다면 산만한 문제아였던 그가 이토록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성공이 모두 산만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산만함을 원동력으로 삼은 새로운 사고법과 작업 방식을 실천함으로써 놀라울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모든 작업을 할 때 1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았다. 어차피 그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자 놀랍게도 더 다양한 일들을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게 되었다. 고질적인 벼락치기에서 벗어났고 중간에 일을 그만두는 일도 사라졌다.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상식에 매달렸다면 절대 이루어내지 못할 놀라운 결과였다.
모든 아이디어는 반드시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도 벗어났더니 오히려 더 많은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았다. 애초에 저장하지 않으니 고갈될 일이 없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방법론에 매달리지 않으니 남들은 생각해내지 못하는, 나에게 꼭 맞는 새로운 해결법이 떠올라 저절로 일이 술술 풀렸다. 집중력을 고집하지 않자 오히려 업무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모두 자유로운 사고가 가진 발상과 발산의 힘을 활용하자 시작된 변화다.

“집중하지 못하는 당신도 괜찮다!”
더 이상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삶의 방식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걱정되거나 능률적인 인간이 되고 싶은 사람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부족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집중력 없이도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고법과 작업 방식에 대한 책이다.
여전히 보고서의 오타가 신경 쓰이는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계산 실수는? 회의 시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 괴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인간은 본래 기계처럼 완벽한 작업에는 소질이 없다. 저자는 ‘여전히 성공을 위해서 집중력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자신의 삶을 기꺼이 그 증거로 내놓았다. 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 그리고 더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느긋하고 산만한 삶을 지속하면 된다. 바로 거기서 사고가 가지는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 그리고 우리가 그 힘을 가질 때 비로소 놀랄 만큼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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