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이형진 지음 | 황소북스 펴냄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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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24

페이지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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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도전 #인생의의미 #폴포츠

상세 정보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
나이를 잊고 꿈에 도전한 감동 스토리

나이를 잊고 꿈에 도전한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102세에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우뚝 선 파우자 싱부터 폴 포츠, 조지 포먼, 샘 월튼, 마쓰모토 세이초, 킹 질레트, 시드니 셀던, 파스퇴르, 커널 샌더스, 페리디낭 슈발, 해리 리버먼, 윌리엄 스타이그, 시바타 도요, 윌리엄 스타이그 등의 멈추지 않는 꿈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꿈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무엇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책은 의지, 상상력, 정열, 용기, 모험심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평생에 걸쳐 한 가지 꿈에 매진한 사람, 좌절과 실패를 딛고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서운 겨울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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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온전히 책 한 권을 쓰고 나면 조금씩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내겐 언제나 그것이 글 쓰는 일의 가장 기적 같은 부분이었다." 
 
이 책을 쓴 작가의 글을 책을 다 읽고 나서 보게 되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삶의 형태를 보며 독자인 나 또한 
많은 생각을 했거늘 
하물며, 작가는 더 그러했을 것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이른 아침 식사라!
제목에서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어 더 이 소설에 끌렸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삶에서 그런 경험은 본인 내면의 깊숙한 곳에 하나 정도 가지고 있을 터..... 
 
결혼정보회사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책을 읽으면서 이 모임을 주체하는 하나의 미스터리를 상상했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내가 왜 이 책에 매달려 바쁜 3일 간의 시간을 이 책에 빠져있을 수밖에 없었는지 자조 섞인 나름의 변명을 가지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을 계속해서 상기하게 했다.
소설을 쓰는 작가는 글 쓰는 작업 속에 본인의 영혼을 갈아 넣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특히나 그러한 작업을 통해 나온 작품들은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안녕!"
생각해보니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이별할 때, 만났을 때 
 
이 책에서도 작가는 이 '안녕'이란 개념을 적재적소에 어울리게 사용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전자를 생각했고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희망적인 후자를 내 마음에 안착했다. 
 
말로써 표현해서 본인의 감정을 사람들 속에 녹여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세상엔 더 많다. 
 
윤사강.....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 참석한 맴버다.
부모의 이혼으로 가슴에 상처를 달고 살아가는 그의 사랑 또한 쉽지가 않다.
항공사 승무원에 부인이 있는 유부남 기장과 사랑에 빠졌고,
그가 이혼하려고 했을 때 이별을 선언했다. 
 
국어 교사였던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그에게 '이혼'이란 단어는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였고 그는 가슴 내면 본인의 감정을 희생 시켰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을 둔 지훈은 매번 자신의 환경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려 했지만
언제나 그의 형 곁을 맴돌고 있었다. 
 
고객 학보를 위해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한 미도 또한 이 조찬모임의 결과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63페이지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이 매년 6월 3일 생일날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
책 선물은 본인의 탄생을 직접 동사무소에 신고했던
파리에 있는 아버지였다. 
 
옛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상자 안에 버리고 조찬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이 가져갔던 물건들은
새 주인의 것이 되었을까? 
 
윤사강이 버렸던 '슬픔이여 안녕' 책들은 이지훈이 가져갔다.
이지훈이 버렸던 오래된 카메라(로머)와 필름은 윤사강이 가져갔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도쿄에서 일본의 대지진이라는 천재지변 앞에서
도킹한다. 
 
결혼정보회사의 한 VIP 고객 현정의 과거 연인을 다시 만나게 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그곳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다. 
 
현정과 지훈은 재결합을 하지 못했지만
"고마워'라는 말로 이별할 수 있었다. 
 
슬픔이여 안녕의 '안녕'이 이별의 아픈 안녕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에 대한 희망적인 안녕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실연의 상처로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린 사람들에게 달콤한 잠을 선사했다.
나는 꽤 괜찮은 소설을 읽고 나면 나름대로 이 소설을 모티브로 한 영화의 장면들을 떠 올린다. 
 
이 책에는 윤사강의 직업을 배경으로 '공항'이라는 공간이 자주 등장한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곳에 가면 무언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그런 설레임!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사강은 손 바닥의 생명선을 칼로 그었다.
그가 좋아했던 연인 정수의 손등에는 자신의 새끼 손가락 길이 만큼의 상처가 있었다. 
 
이야기의 조합은 어딘지 모를 운명이라는 암시를 가지게 하지만
그것 또한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자신들의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엄마가 죽는 날에도 아버지는 본인의 직업인 택시 기사로 손님을 태우고 택시를 몰아야했던 미도의 삶은 또 어떠한가? 
 
성공하지 않으면 돈 없고 빽 없는 사람에겐 아무런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하는 곳이 냉정한 세상이다.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름대로 상상한다.
그들은 그 모임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과거를 지우려 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오래 동안 외면해 오던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을 것이다.
삶은 성장의 연속이니깐..... 
 
글을 쓰면서 조금씩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독자 또한 그러하다.
같이 웃고 같이 울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사유의 숲을 지나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사강이 오랜 기간 가슴에 담았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의 감정이
화해로 이끌어지는 부분은 반전과 함께 뭉클한 감동이었다. 
 
#실연당한사람들을위한일곱시조찬모임 #실조찬원 #백영옥 #김영사 #장편소설 #소설추천 #책 #독서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글귀스타그램 #서평 
#책추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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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고 꿈에 도전한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102세에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우뚝 선 파우자 싱부터 폴 포츠, 조지 포먼, 샘 월튼, 마쓰모토 세이초, 킹 질레트, 시드니 셀던, 파스퇴르, 커널 샌더스, 페리디낭 슈발, 해리 리버먼, 윌리엄 스타이그, 시바타 도요, 윌리엄 스타이그 등의 멈추지 않는 꿈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꿈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무엇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책은 의지, 상상력, 정열, 용기, 모험심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평생에 걸쳐 한 가지 꿈에 매진한 사람, 좌절과 실패를 딛고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서운 겨울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다.

출판사 책 소개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세대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이 책은 나이를 잊고 꿈에 도전한 이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102세에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우뚝 선 파우자 싱부터 폴 포츠, 조지 포먼, 샘 월튼, 마쓰모토 세이초, 킹 질레트, 시드니 셀던, 파스퇴르, 커널 샌더스, 페리디낭 슈발, 해리 리버먼, 윌리엄 스타이그, 시바타 도요, 윌리엄 스타이그 등의 멈추지 않는 꿈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꿈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무엇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우편집배원 페르디낭 슈발은 33년에 걸쳐 쌓은 ‘꿈의 궁전’을 76세 때 완성했다. 62세에 동화작가로 변신한 윌리엄 스타이그는 84세 때 <슈렉>을 썼으며 시바타 도요는 99세에 시인으로 등단해《약해지지 마》라는 베스트셀러 시집을 냈다. 커널 샌더스가 1008번째 거절 끝에 KFC 1호점을 낸 것은 68세 때였으며 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은 45세 때 세계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미국의 정치자금법 개혁을 이끌어낸 도리스 해덕이 미국 대륙을 횡단한 것은 89세 때였으며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를 창업한 것은 52세 때였다.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마쓰모토 세이초는 47세 때 작가로 등단해 죽기까지 1000여 편의 소설을 썼으며 시드니 셀던은 50세 때 소설가로 등단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폴 고갱은 35세 때부터 직장을 버리고 그림에 전념하기 시작했으며, 리버먼은 76세 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의 샤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찰스 케터링은 80세가 넘도록 발명에 전념했으며 유명한 악기 명장 스트라디바리는 94세까지 공방을 지켰다.
이처럼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을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라고 한다. 가능성을 스스로 닫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구나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이 책은 의지, 상상력, 정열, 용기, 모험심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꿈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평생에 걸쳐 한 가지 꿈에 매진한 사람, 좌절과 실패를 딛고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서운 겨울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에게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다.

나이를 잊고 꿈에 도전하는 이들의 감동 스토리
무엇인가를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60세(남자 76.15세, 여자 82.88세)라고 한다. 1970년의 61.93세(남자 58.67세, 여자 65.57세)와 비교해보면 무려 18년 가까이 길어진 것이다. 2010년에 태어난 아이는 별다른 일이 없는 한 평균 80세까지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옛날 사람들에 비하면 참으로 축복받을 만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물리적 수치만 가지고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나이가 들수록 기회가 점점 적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자신의 철학과 순간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다.
프랑스 철학자 샤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라고 말했다.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는 뜻이다. 요컨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러한 선택이 한 인간의 삶을 좌우한다는 실존적 명제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만 있다면 나이쯤은 대수롭지 않다. 나이가 많다는 핑계를 대고 자신의 꿈을 접어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나이를 핑계로 꿈을 차일피일 미루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고 평생 당신 뒤에서만 머무를 것이다. 버튼 브레일리는 <최고의 작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최고의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최고의 집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다.
최고봉은 아직 정복되지 않았다.
최대의 강에 다리는 아직 놓여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고 초조해하지도 말라.
약한 마음을 먹지도 말라.
기회는 이제 막 도래하고 있다.
최고의 일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최고의 작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만족에 그쳐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자기 검열을 하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더 큰 걸음을 떼야 한다. 과거의 작은 성공에 으스대거나 자만하지 말라. 당신의 최고 작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꿈은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아직도 배우고 이루어야 할 꿈들이 당신 가슴속에 남아 있음을 기억해 한다. 비록 지금은 작고 초라한 꿈일지라도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점이 모이면 선이 되고, 선이 모이면 면이 된다. 작은 점 하나가 모여 선을 이루듯이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 속에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눈 팔지 않고 달려온 사람도 있고, 좋은 환경과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인생 항로를 바꾼 사람도 있다. 삶의 고통과 좌절 속에서 결코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룬 사람도 있고 노령의 나이에도 굳건히 자신의 꿈을 지켜온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의 소중함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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